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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 주일예배

2017-09-03 주일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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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3일 가스펠교회 주일예배

제 목 :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본 문 :

마가복음 2:13-17

오승주 목사

. 당신이 전에 어땠는지 생각하라_고린도전서1:26-27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_고린도전서1:26-27’

 

사도바울은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감히 저 같은 목사는 명함도 내밀 수가 없을 만큼 배경이며 지식과 지혜며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되어서도 엄청난 사역들을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미련한 자들만 부르신 것인가? 약한 자들만 택했나? 그런 의미가 전혀 아닙니다. 우리가 가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미련한 자들, 약한 자들을 통해 수준 높은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려고 하신다면서 약간의 열등감을 표현합니다. 이 말씀이 그런 뜻일까요? 주님 앞에 갔더니 우리가 다 미련하고 연약한 자들이라는 고백입니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수준 높은 사람이든 그렇지 않는 사람이든 주님을 만나면 전부 미련한자가 되고 약한 자들이 된다는 뜻입니다. 주님 앞에 서면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처럼 위대한 착각이 어디 있을까요? 미련해져라 연약해져라가 아닙니다. 결코 죄인이 되거나, 바보 같아져야 구원받는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정말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 문벌 좋은 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저는 요즘 되게 마음이 아픈 일들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사람들을 함부로 평가하는 말들을 들을 때입니다. 그래서 말도, 행동도 함부로 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나 그렇게 하는 분들이 정말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만났다면 항상 잊지 않아야 합니다. 당신이 전에 어땠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조금 축복 받았다고 교만해지거나, 조금 삶이 윤택해졌다고 잊어버리면 안 될 것입니다. 인생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고 좋아하지만 금방 겨울이 올 것입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문제가 없다고 교만할 이유가 없고, 문제가 많다고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항상 구원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의 본질적인 이유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탄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마귀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겠지요. 예수님을 만났으면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하겠지요. 그래서 신앙생활이 무척이나 어려운 것입니다. 그들이 쉬운 방법으로 그렇게 할까요? 우리네 삶들을 보세요. 좋은 일, 좋지 않은 일, 기쁜 일, 슬픈 일, 수많은 사건과 문제들이 무엇을 놓치고 살아가게 만드나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가 한 가지 절대 잊지 않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이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그 방향을 잃지 않도록 목회자로서 항상 깨어있을 것입니다. 훌륭한 일들을 많이 해야 하지만 또 큰 교회의 수많은 시스템을 보면서 젊은 목사로서 너무 유혹이 되지만 오늘도 저는 그 유혹에서 벗어나고자 기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예수님을 놓쳐서는 안 되고 그 방향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럼 교회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오면 사명과 헌신이 가능해집니다. 오직 그 뿐입니다. 그것이 교회의 시간표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교회를 사랑하게 되고 또 섬기게 되는데 그때 놀라운 역사도 일어나게 됩니다. 초대교회처럼 말입니다. 항상 구원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1. 알패오의 아들 레위_마가복음2:13-14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_마가복음2:13-14’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누군가요? 마태입니다. 세리였던 레위를 주님이 부르시고 이름을 바꾸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선물이란 뜻의 마태라는 새로이 주십니다. 세리는 어떤 직업인가요? 당시 로마의 속국이었던 이스라엘은 로마에 세금을 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세금을 걷기 위해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뽑았습니다. 그런데 주로 누가 세리를 하겠습니까? 은아씨가 출연한 뮤지컬 아리랑을 보니 우리나라가 일본에 속국 되었을 때 일본의 밀정 노릇을 주로 누가했을까요? 바로 천민계층입니다. 그 방법이 신분을 변화시킬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주로 가난하거나 문제가 많았던 사람들이 세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세리가 걸어가면 어린 아이들까지고 뒤따라가면서 도둑놈, 나쁜 놈이렇게 욕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레위가 세관에 앉아있을 때 예수님이 부르셨습니다. 나를 따르라 하셨습니다.

사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상황이야, 환경이야, 입장이야 그래서 예수님을 따르기가 어려워. 사실 속마음은 예수님을 따른다고 별 수 있겠어?’ 그래서 예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의 입장을 상관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2.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_마가복음2:15-16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_마가복음2:15-16’

 

놀라운 것은 예수님이 마태의 집으로 가셨다는 사실입니다. 부르신 것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그의 집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습니다. 저는 이 본문에서 여러 가지 확신이 들었습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셨을 때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 같은 것이 무엇을 할 수 있냐고 했지만, 하나님은 나를 통해 하실 일이 분명하게 있으셨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어떤 자매랑 대화를 하는데 제가 엄청 화가 났습니다. 정말 사명자이고, 제자라고 하는 그런 자매입니다. 그런데 불신가정입니다. 그러면 불신 가정이 감사하고 귀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얼마 전에 부모님 생신이었다고 합니다. 부모님 생신이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제가 정말 좋았겠네요. 그랬더니 아니랍니다. 너무 짜증나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왜요? 대화도 안통하고 가슴도 안통하고 그래서 싫었답니다. 가족들이 너무 싫고 그냥 교회에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럼 제가 잘했네 칭찬해 줄줄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마디로 이야기해줬지요. ‘당신이 전에 어땠는지 생각해보라.’ 정말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라면 전에 나와 같은 사람들이 불쌍하고 이해가 되고 마음이 갈 것입니다.

서기관들을 보세요. ‘어찌 유대인이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밥을 먹는가? 그럴 수 있는가?’ 따져 묻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이 가진 구원관은 착해야 하고, 수준 높아야 하고, 남들에게 잘 보여야 하는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죄인이이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보실 때는 다 똑같은 죄인임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평가를 합니다. ‘네가 나보다 더 큰 죄를 지었어, 내가 너보다 그래도 나아.’ 참 웃기는 짬뽕들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말입니다. 정말 죄에 대한 개념조차 없는 무식한 종교인들이 바로 바리새인들입니다. 세리가 죄인이면 나는 죄인이 아니다 라는 뜻이 아닌가요?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끼리만 밥을 먹고, 자기들끼리만 모임을 합니다.

 

3. 예수님의 대답_마가복음2:17

 

예수님께서 대답을 하셨습니다.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_마가복음2:17’

 

너희들이 건강하다고 병이 없다고 생각하느냐? 난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너희가 의인이라고 생각하면 나를 따르지 말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물론, 바리새인들 중에서도 똑똑한 지도자인 서기관들임에도 전혀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라고 하지요.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집중해보세요. 예수님의 대답에 집중해보세요. 정말 여러분은 건강하다고 생각하세요? 그 자매가 저에게 이런 카톡을 자주 보냅니다. 아마 이 메시지도 듣고 있을 거예요. ‘목사님 저 오늘 성경 읽었어요. 주일 설교 녹취도 했어요. 양육도 했어요.’ 맞습니다. 너무 은혜 되는 삶입니다. 정말 그것으로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그것으로 남을 공격합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를 공격하고, 불신자를 무시합니다. 과연 그것이 은혜의 삶일까요?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마태가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일까요? 자기와 같은 세리들을 자기 집에 모아 예수님을 초대한 것입니다. 죄인들을 모았습니다. 마태복음의 특징을 아시죠? 마태가 정말 예수님을 만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기억해야 합니다. 하물며 마태로 인해 세리장이었던 삭개오까지 다시 말해, 마음이 강팍했던 모든 세리들이 전부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구원받게 됩니다. 마태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짐작이 갑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만났다면 우리 삶은 정말 변화될 것입니다. 어떻게 변화되느냐 그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한 한 가지는 내가 죄인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쓰임받게 됩니다.

 

. 우리가 쓰임 받을 수 있을까_베드로후서1:5-7,사사기3:12-25

 

세리와 같은 우리가 쓰임을 받을 수가 있을까요? 마태를 봤을 때, 베드로를 봤을 때 확신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사느냐과 같은 말이 되겠지요. 예수님을 만난 마태가 다른 세리들에게 용기를 내어 찾아갔던 것처럼 우리 역시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이 가장 귀한 삶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가 질문해본다면 바로 영혼을 구원하는 삶이 아닌가요. 그것은 반대로 이야기하면 예수님을 정말 믿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왜 세리를 부르셨고 또 그의 집에 찾아가셨을까요? 예수님이 유대인의 법을 모르셨을까요? 세리의 직업이 어떤지 모르셨을까요? 예수님은 그들의 영혼을 보셨기 때문입니다. 마태가 귀한 것은 자신의 문제가 세리의 문제가 아니고, 정치적인 문제도 아니고 죄의 문제라고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뿐이구나 라고 답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왜 사람들이 교회를 다녀도 정말 안식을 얻지 못할까요? 그것은 헛된 것을 쫓기 때문입니다. 방향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방향이 틀리면 모든 것이 허무하게 끝나버립니다. 그러나 방향이 바르면 천천히 가는 것도 괜찮고, 가다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가면 됩니다. 사탄은 우리가 방향을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우리의 올바른 방향입니다. 그 방향을 지키기 위해 베드로는 이렇게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_베드로후서1:5-11’

 

믿음은 과거의 일이라면 미래는 사명이지요. 그럼 오늘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사랑입니다. 시작은 복음이고 조건은 말씀이면 열매는 사랑입니다. 사랑이 곧 우리로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할 것입니다. 마태는 주님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그의 인생이 변화된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세리이든, 연약하든 어떤 조건이든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그 힘이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통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에훗이 길이가 한 규빗 되는 좌우에 날선 칼을 만들어 그의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차고 공물을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매우 비둔한 자였더라_사사기3:15-17’

 

사사기에 나오는 사사 중에 에훗이라는 사사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계속해서 죄를 짓고 우상을 섬기니 하나님이 사사를 보내시는데 처음엔 똑똑하고 괜찮은 인물을 뽑아서 보내셨습니다. 그러나 모압왕 에글론을 어찌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에글론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사사를 보내달라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에훗을 부르십니다. 놀라운 것은 왼손잡이입니다. 구약에서 왼손잡이는 낮은 자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표현할 때 오른손을 말씀하셨습니다. 왼손잡이는 거의 장애인 취급을 받던 시대입니다.

그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은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얼마나 성실하던지 에글론이 어떤 성품인지 파악하고 계획을 세웠으며 또 준비도 철저했습니다. 무엇보다 그가 왼손잡이였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왼손잡이가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런 에훗이 에글론을 죽이고 재앙을 끝냅니다. 에훗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성실하게 대답하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우리가 그 부름에 네 주님, 주님만 따르겠습니다.’ 할 수 있는 삶이 신앙생활입니다. 오직 예수가 될 때, 그럴 때 우리의 삶도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마태처럼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쓰임 받는 가치 있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감사합니다. 더 이상 내 환경, 배경, 상처와 아픔을 바라보지 말게 하시며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불러주신 예수님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내가 주님 앞에 서니 얼마나 큰 죄인인지요. 그래서 주님의 은혜가 더욱 크고 감사할 뿐입니다. 주님이 날 사랑하셔서 불러주신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 이제 나의 삶이 주님을 사랑하는 삶으로 바뀌게 하여주세요. 영혼을 사랑하는 삶이 되어 주님이 나와 같은 자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나또한 나와 같은 죄인들을 사랑하며 그들을 주님께 안내할 가치 있는 인생이 되게 해주세요. 나의 남은 인생이 오직 예수가 되어 영혼구원에 쓰임받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