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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8-01-14 주일예배


2018-01-14 주일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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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4일 가스펠교회 주일예배

제 목 :

산 아래 세상

본 문 :

마가복음 9:14-29

오승주 목사

. 무능력한 교회가 되지 않겠습니다_마가복음9:14-18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_마가복음9:14-18’

 

오늘 본문은 산 아래 세상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제자들과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리에게 둘러싸여서 말입니다. 무엇을 보여주고 있죠? 무능력한 교회입니다. 그런데 왜 무능력하죠? 그 이유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무리들이 예수님을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옵니다. 여러 가지 추측을 할 수 있겠지만, 예수님이 안 계신 동안 서기관과 무리들이 남아있던 제자들을 찾았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함께 계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귀신들린 아이를 치유하려고 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려고 노력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때 서기관들은 기회가 싶어서 제자들을 공격했습니다.

무능력한 교회는 예수님이 함께 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예수님을 놓쳐버리면 무능력한 교회가 되어버립니다. 아무리 엄청난 제자였다 할지라도 세상에서 무용지물이 됩니다. 사단은 예수님을 놓치게 만듭니다. 우리의 예배가 예수님을 경배하는 예배인지,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정말 믿고 있는지, 예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매우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이 아니면 구원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악한 영들에게 승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당장 성공해야 강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뭘 놓치죠? 복음을 놓칩니다. 부흥도 해야 하지, 회사도 다녀야 하지, 공부도 해야 하지, 성공도 하려고 하지 그러다 보면 겨우 주일에 예배 한번 드리는 것이 전부입니다. 인간은 복음을 놓치면 문제가 옵니다. 영적인 문제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납니다. 원죄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은 원죄문제를 해결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놓칩니다. 복음의 답이 어떤 지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시스템은 예수님을 놓치게 만듭니다. 마음을 치유할 시간이 없습니다. 당연히 영혼을 돌볼 시간이 없습니다. 교회와도 예배에 집중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예배 끝나고 말씀을 다시 확인하는 포럼시간도 대충 생각합니다. 성공해야죠? 공부해야죠? 우리가 정신 차려야 합니다. 나중에 한꺼번에 무너집니다. 반대로 마음이 고침 받고, 영혼이 치유 받으면 자연스럽게 변화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봐야 합니다. 교회가 복음을 놓치면 세상에서 무능력하게 됩니다.

 

. 산 아래 세상

 

1. 병든 세상_마가복음9:18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_마가복음9:18’

 

어떤 세상입니까? 영적인 눈을 열고 봐야 하겠습니다. 귀신 들린 아이는 단지 한 아이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의 상황을 말하는 것입니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립니다. 거꾸러지게 만들지요. 넘어뜨린다는 말입니다. 거품도 흘립니다. 거품을 흘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뒤를 보니 알겠지요. 이를 갑니다. 이를 아무 때나 갈고 그러지 않죠? 마음에 화가 가득할 때 분노가 넘칠 때 이를 갑니다. ‘저 사람 죽여야지그럴 때 이를 갑니다. 거품물고 이를 가는 세상입니다. 그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제정신이 아니지요. 혈기에 잡히면 그렇게 됩니다.

사단의 주요 통로가 바로 혈기입니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혈기나 분노 조절을 못하면 마귀의 졸개노릇을 합니다. 그리고 파리해집니다. 얼굴에 핏기가 없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 죽어가는 것입니다. 세상은 격렬한 분노에 사로잡혀 파리해져버렸습니다. 우울증이나 공항장애, 대인 기피증이 될 수 있고, 막 사는 인생이 되기도 합니다. 수많은 문제들이 호시탐탐 우리를 무너지게 합니다. 평안이 없습니다. 편리하긴 한데 안식은 없습니다. 불안하고 조급합니다. 지금이 그런 세상입니다.

 

2. 보이지 않는 세계_마가복음9:19-22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에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_마가복음9:19-22’

 

그런데 너무 안타까운 것은 모릅니다. 모르고 무너집니다. 마음과 영혼이 중요하다는 것도 모르고, 복음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니까 무너집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도 모릅니다. 이걸 못 보면 귀신에게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전도한 친구가 있습니다. 집도 잘 살았습니다. 그런데 늘 악몽을 꾸고 가위눌리고 그랬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도 몇 번 왔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교통사고 나고 누나가 교통사고 나고 우환질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운동을 학교에서 할 때 인데 그 친구가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날은 밖에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적을 꺼내는데 10장이 넘게 나왔습니다. 자기 집에 한번 가자고 합니다. 집에 얼마나 부적이 많은지 놀랐습니다. 알고 보니 어머니가 계속 굿을 하고 그럽니다.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아버지도 그렇죠, 누나도 그렇죠. 엄마가 매일 부적을 검사한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다고 합니다. 불과 물은 어떤 의미가 있죠? 서로 상극입니다. 어릴 때부터 세상은 불과 물처럼 왔다 갔다 하게 만듭니다. 온탕, 냉탕에 정신 못 차리게 합니다. 저기 가면 대단해, 아니야 저거 해야 성공해, 그렇게 정신없게 만듭니다. 맞는 말 같습니다. 마치 세상 끝장 날것처럼 만듭니다. 그래서 복음을 놓치게 만듭니다. 그것이 귀신의 전략입니다.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다고 합니다. 서기관이 있어도, 교회가 있어도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심히 탄식하셨습니다. ‘믿음이 없는 세대여믿음이 없는 교회, 믿음이 없는 지도자가 곧 무능력한 교회입니다.

 

3. 믿는 자에게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_마가복음9:23

그런데 예수님께서 아버지에게 물어봅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그랬더니 아버지가 어릴 때부터 입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뭐라고 그러지요? 할 수 있거든 해보세요. 무슨 말입니까? 당신의 제자들도 못했는데 당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_마가복음9:23’

 

그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랬더니 곧바로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웁니다. 언제 그 일을 하시죠? 믿을 때입니다. 여기서 믿음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믿음은 관념적인 사고나 생각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실제로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영혼에 오직 예수인가? 바울은 예수님을 정말 믿었습니다.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교회와 함께 하면서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구나! 내가 영원한 지옥에 가야 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게 되었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찬송밖에 없구나! 그뿐 아닙니다.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것은 복음을 전하라는 뜻이구나! 먹고 사는 것 때문에 부르신 것이 아니구나! 성경을 통해 영적인 눈이 열리고 보니 자기가 그동안 자랑했던 모든 것이 배설물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진짜 자신을 빛나게 해줄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고백합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_에베소서1:3-4’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이 구원이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_에베소서1:8-14’

 

이 고백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고백이 우리 영혼과 마음에서 나와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환경이나 문제가 와도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요셉이 노예로 팔려갔습니다. 정신을 잃어버렸나요? 다니엘이 포로로 갔는데 어떻게 했습니까? 그들은 어릴 때 이미 복음으로 치유를 받았습니다. 다시 말해 복음이 완전한 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고백을 합니다. 어디서든 그 믿음의 고백이 자신뿐만 아니라 가정도, 현장도 살리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들은 예수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귀신을 내쫓아 인기를 얻거나 명성을 얻으려는 믿음입니다. 제자들의 믿음 수준이 그랬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병든 세상을 고치지 못하고 변론만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 영적인 시스템_마가복음9:29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을 만나 질문을 합니다. ‘왜 저희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합니까?’ 여전히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는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닌 이유가 그것이라면 그것은 틀린 것이 아닌가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답변하셨습니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_마가복음9:29’

 

결론은 무조건 기도해야 된다는 이야기인가? 아닙니다. 내가 기도하니까 그 조건으로 응답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가 자기의 의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가 기도하지 않으니 응답이 안 되는 거야? 이런 식으로 기도가 자기의 의가 되어버립니다. 기도는 내 능력에서, 내 손에서 떠난 문제를 말합니다.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했다 안 했다 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만 답입니다 라는 고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 본문의 원어에는 금식이라는 단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금식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외부로부터 오는 음식의 힘을 의지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육신은 음식으로 지탱이 되잖아요. 기도와 같은 본질입니다. 이 문제는 제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힘만으로 가능합니다. 하나님 불쌍히 여겨주세요. 금식도 결국 고백입니다. 신앙고백입니다. 믿음의 고백입니다. 자존심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 믿음의 고백이 나오지 않습니다. 여전히 내가 주인이면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이런 종류라는 뜻은 여럿 중의 하나를 쓸 때 쓰는 단어입니다. 귀신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_에베소서6:12’

 

통치자를 누가 잡고 있습니까? 권세들을 누가 잡고 있나요? 마귀입니다. 마귀의 졸개들이 귀신들 곧 악한 영들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기도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다 하셨습니까? 믿음의 싸움을 싸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믿음에 대해 잠깐 배우다 마는 정도의 초보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치 속담에 노루 때린 막대기로 3년 국 끓여 먹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신앙은 천국 갈 때까지 늘 한결 같아야 합니다. 아니 발전해야 합니다. 믿음이 깊어지고 넓어지는 것입니다. 복음이 내 마음에, 영혼에 깊게 자리 잡게 하는 것입니다. 요셉을 볼 때 다니엘을 볼 때 여호와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는구나!’ 그렇게 왕들이 말했습니다.

교회가 정말 세상에서 복음의 영향력을 끼치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라야 환난도 이기고, 고난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 믿음이 자라는 것은 기도뿐입니다. 말씀은 머리로 듣고 깨닫지만 그 말씀이 내 믿음이 되려면 기도해야합니다. 우리는 지금 기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 머리로, 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2018년에는 꼭 세상 시스템(세상의 존)을 영적인 시스템(하나님의 존)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살을 빼야지가 아니라 운동을 해야 합니다. 삶을 갱신해야지가 아니라 말씀을 듣고 실천해야 합니다. 영적인 문제에서 벗어나야지가 아니라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가난에서 벗어나야지가 아니라 성실하게 일해야 합니다. 나쁜 마음을 고쳐야지가 아니라 묵상을 시작해야 합니다. 생각만 해서는 악한 영을 이길 수 없습니다. 믿음의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의 고백은 우리 마음과 영혼을 바꿉니다. 늘 죽일 놈, 나쁜 놈 하면 내 영이 병들게 마렵니다. 말이 그렇게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어도 말씀을 듣고 기도를 시작하면 고비를 넘어설 뿐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기도의 사람에게는 영적인 시야가 생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산 아래 세상을 살리라고 부르신 제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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