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18-03-11 주일예배

2018-03-11 주일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8-03-11 주일예배.hwp

음성다운로드  http://bit.ly/2FEBqSj


가스펠워십 다운로드  http://bit.ly/2Ge27uK





2018311일 가스펠교회 주일예배

제 목 :

소경 거지 바디매오

본 문 :

마가복음 10:46-52


오승주 목사


Ⅰ.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_마가복음10:46,이사야41:14


스티븐 코비가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습관’ 이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트레디스와 게렛이라는 학생에게 큰 나무토막을 주고 일주일동안 열심히 깍아보라는 과제를 주었습니다. 일주일 뒤에 가보니 트레디스는 작은 배를 만들었습니다. 제법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게렛은 나무 쓰레기만 가득했습니다. 그의 손에는 성냥개비만한 나무 조각만 있었습니다. 트레디스는 나무토막을 받을 때부터 마음에 배를 만들어야겠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게렛은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읽으면서 인생은 분명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어디에 서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디로 향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틀린 목적을 가지면 그 과정이 아무리 성실해도, 똑같이 일해도 결과가 매우 허무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냐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봅니다. 저는 이번 주 오늘 본문 말씀을 수도 없이 읽고 묵상했습니다. 사역을 할 때도, 혼자 있을 때에도, 아이를 볼 때에도 묵상하고 또 묵상했습니다. 내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_이사야41:14’

저는 가슴이 뛰어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내 인생은 지렁이 같은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택하여 불러주셨습니다. 그것이 깨달아지는데 원망, 불신, 두려움, 걱정이 순식간에 다 사라졌습니다. 수능을 보고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신학대학에 못가면 어쩌지? 가도 학비는 어떻게 하지? 나 같은 것이 목사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왜 이런 집에 태어났을까?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한 것이 많지? 저는 마치 게렛과 같았습니다. 열심히도 했고, 노력도 했지만 실상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걱정 근심이 너무 많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승주야 너는 나를 위해 살아라 내가 네 인생을 책임질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디매오는 디매오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맹인이고 거기에 거지로 생활하였습니다. 마치 저와 같은 사람입니다. 오세성의 아들 오승주와 같은 말입니다. 제가 어릴 적 두려움이 뭐였냐면 밤마다 빚쟁이가 집에 찾아오는 것입니다. 엄마는 늘 마당에서 ‘죄송하다 나는 모른다 그 인간 잡아가라’ 이런 말만 들었습니다. 바디매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이 나면서부터 소경이고 또 거지였습니다. 인간으로써 최악의 상황이 아닌가요? 어떤 소망이 있을 수 있을까요? 어떤 희망이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그에 대해 오늘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 수 있습니다.


Ⅱ. 예수님을 만나고 계시나요?


1.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_마가복음10:47,이사야40:6-31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_마가복음10:47’


소경 바디매오는 여리고에서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나사렛 예수가 오셨다. 나사렛 예수다.’ 여기에서 나사렛 예수는 예수님을 비하하는 발언에 가깝습니다.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겠느냐? 그 당시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별 볼일 없는 곳에서 태어난 예수란 말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와도 소문으로 들었던 예수가 왔구나. 그 정도였습니다.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나와 상관은 없었습니다. 그저 호기심으로 사람들이 몰렸을 뿐입니다. 저랑 같이 교회를 다니고, 저랑 같이 수련회를 참석하고, 저랑 같이 복음을 들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예수님이 오셨는데 나사렛 예수가 왔다더라. 그것이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그런데 바디매오를 보십시오. 나사렛 예수시시란 말을 듣자마자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여리고에 오시길 기다렸습니다. 지나가길 기다렸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라고 외쳤습니다. 비록 보기에는 소경이고 또 거지여서 구걸하는 삶을 살았지만 그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_이사야40:25-31’


2. 많은 사람이 꾸짖어_마가복음10:48,이사야44:18-20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그가 더욱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는지라_마가복음10:48’


그렇게 외치는 바디매오를 사람들은 무시했습니다. 얼마나 무시했냐면, 그가 ‘다윗의 자손 예수여’라고 목소리 높여 외치자 그를 입을 틀어막아버렸습니다. 한두 사람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그를 꾸짖고 말렸습니다. 별 볼일 없는 사람이 소란을 피운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교회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경험치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배워야 하고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것은 더욱 그러합니다. 지경이 좁으면 그 지경 안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다들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잘 모릅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예수님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찾지도 않고 만나지도 않습니다. 바디매오의 외침을 오히려 창피하다 생각했습니다. 조용히 함께 지켜볼 것이지 왜 설치냐고 했을지 모릅니다.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것의 절반을 불 사르고 또한 그 숯불 위에서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었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 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그는 재를 먹고 허탄한 마음에 미혹되어 자기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하며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_이사야44:18-20’


제가 고등학교 때입니다. 저는 그때 예수님을 만나고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학교를 마치면 집이 교회와 반대였음에도 매일 교회를 들렸습니다. 예배가 있는 날에도 없는 날에도 갔습니다.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교회에 무슨 일이 있으면 바로 달려갔습니다. 대청소하는 날에도, 수련회 준비하는 날에도,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갔습니다. 제가 무슨 직분을 맡아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좋았습니다.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 목소리 높여서 찬양을 따라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야기했을지 모릅니다. 불신자 가정에서 저렇게 혼자 신앙생활 하는 저를 보고 얼마 가지 않을 것이다. 바디매오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평소에 말씀을 묵상하지 않았다면, 그가 평소에 예배드리지 않았다면 나올 수 없는 고백입니다. 그는 예수님이 오시기만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그런 그가 많은 사람이 꾸짖는다고, 입을 틀어막는다고 멈추겠습니까?


3.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_마가복음10:49,이사야44:21-23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_마가복음10:49’


예수님께서 머물러 섰습니다. 걸음을 멈추셨습니다. 우리의 고백은 이렇게 중요합니다. 중심도 중요하고 마음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고백도 중요합니다. 중심이 없으면, 마음이 없으면 고백도 없기 때문입니다. 늘 입술에서 불신앙이 나오는 사람, 남의 이야기가 나오는 사람은 중심도 그럴 가능성이 큽니다. 늘 짜증이 많은 사람은 마음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마음은 전부 표현이 됩니다. 중심이 드러나는 것이 우리네 삶입니다. 바디매오는 예수님께 미쳤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고백을 듣고 멈추셨습니다. 미친 것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믿는다고 저도 미친놈 소리 좀 들었습니다. 교회에 미쳤다고 했습니다. 학교에 소문이 다 났습니다. 예수에 미친놈이라고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때문에 제 삶에 변화가 일어나던 시절입니다. 매주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제 마음이 변화되기 시작하였고, 제 삶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그냥 미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께 미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제 삶에 개입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운명사주팔자라고 하는 자율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경건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우리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예수님을 믿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종교가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평생을 강도로 살았는데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정말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평생을 소경으로 거지로 살았는데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였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_이사야44:21-23’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하나님께서 구속하신다 하셨습니다. 이 일을 깨달으니 하늘도 노래하고 땅도 노래를 부릅니다. 그렇게 크고 놀라운 일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무엇입니까? 바로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구원 때문입니다. 바디매오가 소리 질러 예수님을 부를 때 예수님은 그가 무엇 때문에 부르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한나를 아시지요? 그의 경쟁자 브닌나에게 얼마나 수모를 당했는지 모릅니다. 그가 기도했습니다. 만일 하나님 저 브닌나에게 복수하고 싶은데 아들을 주세요. 라고 했다면 그의 기도는 응답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나는 영광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타락한 민족, 하나님을 잃어버린 민족을 위해 하나님께 쓰임 받도록 아들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예수님께 미친 사람이 없어지는 이 시대의 교회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Ⅲ. 겉옷을 벗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오거늘_마가복음10:50-52,이사야40:31,야고보서4:8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맹인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_마가복음10:50-52’


예수님 그를 부르시니 겉옷을 벗고 뛰어 일어나 예수께 나아갑니다. 겉옷은 그 당시에 모든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재산과도 같았습니다. 거지에게는 더욱 더 중요한 재산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뛰어가려니 걸리적거리는 것이 아닙니까. 잘난 청년에게 재산을 팔아 나누어주라는 말씀을 기억하시지요. 바디매오에게는 그 재산이 겉옷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가기 위해 겉옷을 벗었습니다. 제가 개척을 하려고 하니 오랫동안 해왔던 청소년 사역이 딱 겉옷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제가 청소년 사역을 통해서 인정받고 쓰임 받았는데 그것을 내려놓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개척하면 언제 청소년 사역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언제 젊은이 사역을 다시 할 수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겉옷이 늘 생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완전하게 의지하지 못합니다. 개척하는데 배경도 없지요. 예배드릴 장소도 없었습니다. 사람이 모일까? 누가 찾아오기는 할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너는 나를 위해 살아라. 지금은 이렇게 많은 젊은이들이 우리 교회에 모여 있습니다. 우리는 겉옷을 벗고 예수님께 뛰어가야 합니다. 예수님께 가기 위해 애써야 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_이사야40:31’


첫째, 사모함입니다. 십자가로 가면 손해 보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손해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손해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삶이 손해 같지만 손해가 결코 아닙니다. 그 자체가 하나님께 귀한 인생입니다. 둘째, 성실함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은 성실함입니다.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인 사람은 이익 때문에 일하고 이익이 없다고 일 안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의 주장만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여기에 자녀가 있지만 제가 아는 장로님은 신앙생활이 저랑 비슷하십니다. 이 분이 좀 어렵고 힘들 때 참 서로 기도하고 섬겨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참 귀하신 게 뭐냐면 교회 일을 하면 보통 사람이 가리면서 하잖아요. 그런데 이 분은 늘 교회 청소다 페인트칠이다 이런 거에 빠지신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중고등부 교사를 제가 부탁드렸습니다. 신앙이 자라야 하니까요. 그런데 아이들 가르치는 것 못하신다고 운전이며 청소며 이런 거 해주셨는데 수련회 가면 장로님이 꼭 문제 있는 아이들 붙잡고 우시는 데 제가 참 좋았습니다. 그분 가정이 어렵고 자녀들이 문제가 있었는데 한 번도 원망하거나 불평한적 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교회에 기도하러 가면 꼭 예배당에 앉아서 기도하시던 그런 분이십니다. 그분이 신앙이 성실하신데요. 그거 엄청나게 무서운 힘입니다. 마지막으로, 평안함입니다. 주님께 가면 행복하고 평안한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는 고난도 행복이고, 문제도 평안입니다. 우주가 나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은 이 평안함을 맛볼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그렇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만나고 그리스도인이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삽니다. 그런 사람은 진짜 평안함을 맛봅니다. 엄청 크신 하나님이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단지 열심히 하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자 입니다. 우리 삶도 바리새인들처럼 영혼과 마음은 병들어 가는데 외적인 것만 잘 갖추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예배가 그렇지는 않습니까? 교회를 다녀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경하게 하라_야고보서4:8’


오늘 이 찬양을 하나님께 다 함께 드리길 원합니다. 예배 순서가 아니라 우리가 성가대가 되어 이 고백을 하나님께 드리길 원합니다.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하리요 하늘의 천군 천사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당신의 은혜라 하나님께서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 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 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당신께 세상 영광 명예도 갈보리로 돌려 보내리




* 가스펠 묵상 노트


 마가복음10:46-52를 읽고 묵상하고 함께 포럼해요.


 


 예수님은 내게 어떤 분이신가요?


:


 


 예수님을 향한 3가지(사모함, 성실함, 평안함)마음이 있는가요?


:


 


 예수님을 향한 마음을 가로 막는 나의 겉옷은 무엇인가요?


:


 


 주간 묵상 성경구절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_이사야41:14’


‘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그들의 모든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_이사야40:25-31’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에게 잊혀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셨으니 하늘아 노래할지어다 땅의 깊은 곳들아 높이 부를지어다 산들아 숲과 그 가운데의 모든 나무들아 소리내어 노래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속하였으니 이스라엘 중에 자기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로다_이사야44:21-23’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_이사야40:31’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경하게 하라_야고보서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