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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8-09-09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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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99일 가스펠교회 주일예배

제 목 :

뭍이 드러나라

본 문 :

창세기 1:9-19

오승주 목사

. 영적 회복: 자꾸만 살아나다.

 

전에는 존귀한 자의 몸이 눈보다 깨끗하고 젖보다 희며 산호보다 붉어 그 윤택함이 마광한 청옥 같더니 이제는 그 얼굴이 숯보다 검고 그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 같이 말랐으니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도다_예레미야애가4:7-8’

 

하나님 앞으로 가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그것이 창조기사에서 주는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질서가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놀랍고 신비한지요. 그런데 인간의 탐욕으로 창조질서가 깨지고 있습니다. 그런 창조질서가 깨지면 문제가 옵니다. 재앙이 옵니다. 북국의 얼음이 녹으면서 바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머지않아 뉴욕 맨하탄은 바다에 잠길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입니다. 태양빛을 지구가 10%를 받아드리고 90%를 적외선으로 방출해야 하는데 탄산가스로 그걸 가둡니다. 엄청난 문제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영적인 것은 오죽하겠습니다. 죄가 들어와 영적인 질서가 깨져버린 것입니다. 그때부터 재앙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재앙인지 인지조차 못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죽는 것도 생각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입니다.

처음에 저는 복음을 받고 왜 응답이 안 오지 생각했습니다. 기도했는데 왜 응답이 안 오지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사건만 많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하나님은 사건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응답은 오로지 하나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송하는 그것이 인간에게 가장 큰 응답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할 때 우리는 존귀한 자가 되는 것이고, 우리가 교만하여 하나님을 찬송하지 않을 때 우리는 마른 막대기가 되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멀쩡하지만, 숯보다 검고 가죽이 뼈에 붙어 막대기처럼 말라서 거리에서 알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우리 인생도 빛나게 됩니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 아닌지는 말씀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 말씀만이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창조질서이기 때문입니다. 살아나는 사람들은 자꾸 하나님 앞으로 가는 사람입니다.

 

. 틀을 완성하시다.

 

1. 뭍이 드러나라_창세기1:9-10, 이사야51:9-11, 시편114:2-5, 출애굽기14:21, 여호수아3:17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_창세기1:9-10’

하나님의 창조사역 세 번째 날입니다. 인간이 살 수 있는 최적의 환경 곧 틀을 만드십니다. 아무렇게나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만드셨습니다. 물밖에 없었던 지구에 말씀하셨습니다. 뭍이 드러나라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물, 즉 바다는 언제나 세상을 상징했습니다. 바다에 큰 물고기 탄닌을 만들어놓으셨습니다. ‘탄닌이라는 단어는 용, 바다 괴물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바다는 늘 교회에게 위협적인 존재였고 경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바다가 물러가고 뭍이 드러나는 것임을 암시하신 것입니다. 보실까요?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능력을 베푸소서 옛날 옛 시대에 깨신 것 같이 하소서 라합을 저미시고 용을 찌르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며 바다를, 넓고 깊은 물을 말리시고 바다 깊은 곳에 길을 내어 구속 받은 자들을 건너게 하신 이가 어찌 주가 아니시니이까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_이사야51:9-11’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_시편114:2-5’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을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_출애굽기14:21’

 

여호와의 연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이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_여호수아3:17’

 

하나님은 물과 바다를 분리하셨습니다. 그런데 뭍은 마른 땅입니다. 생각해보세요. 물이 물러가면 갯벌, 젖은 땅이어야 하는데 성경은 마른 땅(dry land)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단지 물과 뭍을 나누신 것이 아니라 구원을 설명하시려고 하신 것입니다. 마른 땅은 하나님의 구원의 상징입니다. 인간을 무엇으로 만드셨나요? 바로 흙입니다. 쓸모없는 땅이 물에 덮여서 그 모습이 안 보일 뻔했는데, 물이 말라 드러나고 이제 식물이 자라고 사람이 거하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뭍은 생명의 터전입니다. 굳이 애굽에서 바로 가나안으로 가도 되는데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멀리 돌아 요단강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엄청난 메시지입니다.

하나님이 나누어놓으신 것들은 합치면 안 되는 것을 메시지로 주시기 위함입니다. 어둠을 목적 그대로 두셨습니다. 바다도 그렇습니다. 나누어놓으신 것은 절대 합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출애굽기에 어둠과 빛이 합쳐져서 재앙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애굽의 재앙이었습니다. 노아의 홍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메시지입니다. 거룩입니다. 구별된 것을 말합니다. 그것이 성도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메시지를 주시는 것입니다. 세상은 힘의 원리로 살아가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십자가의 원리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것이 섞였을 때 재앙이 오는 것입니다. 징계가 오는 것입니다. 교회가 거룩을 놓치면 세상은 재앙을 만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도 죄와 부패가 남아 있죠? 하나님 앞으로 가면 어둠을 몰아가시고 새것으로 만들어내실 것이야 순종해, 항복해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언약입니다.

 

2.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_창세기1:11-13, 창세기9:3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_창세기1:11-13’

 

하나님은 뭍이 드러나라 하시고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몇 가지 살펴볼 것이 있습니다. 먼저 각기 종류대로입니다. 나무가 얼마나 종류가 많습니까. 예수님이라는 뭍을 만나면 우리는 그때부터 나무가 됩니다. 각기 종류대로의 나무가 됩니다. 획일화된 한 종류의 나무가 아닙니다. 창조세계를 깨닫다 보면 작은 식물, 벌레도 하나님이 왜 만드셨을까? 생각하지만, 실제로 그런 작은 미생물 하나라도 없어지면 먹이사슬이 무너져 모든 동식물이 멸망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십자가 같은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고난과 같은 모양의 사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열매를 맺기 위하여 주신 창조의 섭리라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니 주시는 사건들, 찬송하지 않으니 주시는 십자가와 같은 일들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에게 씨가진 열매를 맺는 나무로 자라게 하십니다. 씨가 없으면 겉보기에 화려한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새끼를 낳지 못하는 건강한 동물 수십 마리 보다 새끼를 낳는 한 마리 동물이 훨씬 좋은 것입니다. 그것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열매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어떤 열매를 맺느냐는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열매를 맺길 원하시나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살아가는 열매가 최고의 열매가 아닌 가 생각해봅니다. 이 죄악 된 세상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인생이 되는 것만큼 축복이 어디 있을까요? 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도 최고의 열매가 아닐까요.

 

3. 낮과 밤을 잘 지키라_창세기1:14-19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을 비추게 하시며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_창세기1:14-18’

 

빛과 어둠을 나누시더니 이제는 낮과 밤을 나뉘게 하십니다. 날을 만드시고 이제는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광명체를 만드십니다. 낮에다는 태양을 밤에다는 달과 별을 만드십니다. 넷째 날부터는 이렇게 채우시는 사역입니다. 그런데 왜 태양과 달, 별이라 하지 않고 광명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광야의 이스라엘이 태양신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광명체로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렇게 어리석습니다. 우리는 창조를 믿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 눈으로 보이는 태양이 그때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 몸은 70조개의 세포가 먹고 마시고 소화하여 생명이 유지됩니다. 척수, 뇌 이런 것을 뼈로 꽁꽁 사매놓으셨습니다. 음식이 들어와 영양분이 된다는 것은 엄청난 기적입니다. 이런 기적을 보지 않으니 은이빨, 금이빨을 보고 기적이라고 쫓아다니는 것입니다. 암덩어리 떨어진 것을 기적이라고 쫓아다닙니다. 창조를 믿지 못하면 그렇게 헛것을 보고 사는 것입니다. 12파운드나 되는 머리가 목뼈 3개로 지탱하는 것만 해도 신기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깨닫고 믿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그런 하나님의 솜씨와 능력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윗입니다. 해와 달과 별을 보면서 어떻게 주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세요.’ 라고 읽은 것입니다. 그런데 태양이 왜 필요한가? 태양이 없이도 빛을 비추실 수 있을텐데요. 그런데 왜 태양, 달을 만드셨을 까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보이는 것들을 통해 우리 인간에게 창조세계를 설명을 하시는 것입니다. 지금 일하고 계시는 구나. 예를 들면, 의술 같은 것입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은 의사를 통해 병을 고치십니다. 우리는 흔히 병원에 안가고 치유 받으면 그것을 믿음이라고 하는데 큰 오해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믿지 않는 불신입니다. 하나님은 각기 종류대로 나무를 내어 당신의 창조세계를 운영하십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만 의존하는 것은 또한 그 뒤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인 것입니다. 그러니 아프시면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몸은 의사에게 맡기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아이가 태어나고, 과일을 수확하고 모든 것이 창조사역입니다. 우리 인간을 사용하셔서 하시는 모든 일이 창조사역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영적인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건과 현상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도 빛을 비추고 계십니다. 유독, 인간만 그 빛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구원의 빛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그것을 회복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교만은 자꾸 창조세계를 무너뜨립니다.

낮과 밤을 잘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동참하는 축복을 말합니다. 우리는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지 늘 생각해야 합니다. 시편의 시인들처럼 셀라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행동해서는 안 되고,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살아가서도 안 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예배와 경배를 잘해야 합니다. 그것이 빛에 살아가는 방법이고 그것이 우리 인생을 가늠할 기준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계획하고 계획한 대로 잘 살고 꿈을 이루었다고 말하지만 결코 그런 삶은 없습니다. 창조사역에 동참하여 살아가는 삶만이 진정한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내 영혼이 기쁘고 평안하고 또 은혜였다고 고백하는 삶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뭍에 사는 것이 생명입니다.

_시편24:1-2,고린도후서6:14-18,고린도후서5:17,요한계시록21:1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뭍입니다. 그 뭍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홍해를 가르듯이, 요단을 가르듯이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풀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하셨고 그 위에 살아갈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것이 생명입니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_시편24:1-2’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_고린도후서5:17’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의 백성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증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리라_고린도후서6:14-18’

 

우리 인생에 뭍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뭍 되신 그리스도가 드러나서 그 위에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성령과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성령께서 조명하셔서 이 길로 가야 하는구나 깨닫습니다. 우리 삶이 그래야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계속 듣고 그것이 권고가 되고 책망이 되어 이 길로 가야 하구나 깨닫습니다. 사람들은 간혹 목사를 통해 하나님을 보려고 하는데 그것을 옳지 않습니다. 목사가 선포하는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봐야하지 목사를 보면 안 됩니다. 저도 말씀을 듣고 애쓰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말씀과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우리를 사용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나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뭍이 드러나는 사람을 통해 사용하십니다. 구별되어 사는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에 지배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 마음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죄의 영향을 받습니다. 행동 하나하나 그렇습니다. 그래서 묵상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듣고 적용하며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뭍에 사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살 때 우리의 예배가 온전히 회복됩니다. 예배가 회복되면 그때부터 교회는 세워지고, 전도와 선교도 되어집니다. 창조사역에 쓰임받는 것입니다. 존귀한 자로.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동참하여 쓰임 받고 싶습니다. 구별되지 못하고 욕심에 사로잡혀 헛것을 보고 살아가는 우리를 말씀으로 깨닫게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조명으로 보게 하옵소서. 사건들을 통해 내 믿음이 연단되고, 말씀을 통해 구별되는 삶을 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내 연약함을 고백하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만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구원자이심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각기 종류대로 씨를 맺어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되어 생명이 되게 하옵소서. 태양과 달, 별들처럼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동참하여 귀히 쓰임 받는 보시기에 좋은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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