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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5-05-24 주일 2부 예배

가스펠교회 주일2부예배 20150524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5-05-24 주일2부예배.hwp

음성 다운로드 http://bit.ly/1F3zAhS             

 영상 다시보기 https://vimeo.com/128709678

 


 

2015년 05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설교 : 오승주 목사 

 

제목 : 로마에 입성하여 

 

말씀 : 사도행전 28:16-22


 


 

 


. 바울의 로드맵

저는 쉽게 무너집니다. 그래서 저는 로드맵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신앙은 시간과 공간속에 존재합니다. 바로 오늘이라는 시간 속에서 주님을 만납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오늘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런 오늘이 모여 인생이 됩니다. 만일 여러분이 오늘을 소중히 여기면 그 오늘들이 모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바울은 항상 그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신앙생활을 어떤 목표를 이루는 것이거나, 반대로 눈에 보이는 현상이나 증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절대 올바른 응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신앙은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 신앙에 대해 고민이 없다면 평생 그 신앙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신앙에 대해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인생을 이끌어가는 신앙의 로드맵을 갖기 바랍니다.

그저 교회 다니거나 그저 문제 왔으니 기도해야지 하는 정도가 아니라, 그저 반대로 문제 있으니 교회 떠나거나, 그저 문제없으니 기도하지 않는 종교인이 아니라 항상 한결같이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 가는 인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로드맵입니다. 문제가 와도 낙심하지 않고, 응답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씀을 허투루 듣지 않습니다. 제가 참 게으르고 잘 속는 체질입니다. 그래서 후회도 엄청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 제가 항상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오는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말씀묵상입니다. 말씀을 다시 들으면서 깨닫습니다. 주일날 전하고 들었지만 다시 제 현장에서 듣습니다. 그러면서 엄청 깨닫습니다. 이 말씀을 여러분이 들어야 하는데 라고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말씀을 따라 갑니다. 그것이 제 로드맵이자 신앙인들의 로드맵이었습니다. 바울은 환경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사건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과 연합하지 않았던 부모형제를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항상 말씀을 따라 갔습니다. 항상 구원을 따랐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따랐고, 항상 교회를 따랐습니다.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 로마에 입성하여

 

1. 바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_사도행전28: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_사도행전28:16’

 

이 짧은 말씀 한 구절에 저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는구나! 그것이 믿어졌습니다. 인생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가스펠교회에 모여 있으니 이렇게 고백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바울이 드디어 로마에 입성합니다. 하나님은 신실하게 바울을 인도하셨습니다. 신앙의 로드맵을 따라 가면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풍랑이 불어도, 똑똑한 사람들이 주장해도, 문제라 생각되는 사건이 와도 신앙의 로드맵을 따랐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자신의 방법으로 바울을 정확한 때에 로마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착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 방법이 옳다 생각하나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의 방식이 맞는듯하나 그 방식의 결과는 비참합니다.

 

2. 유대인중 높은 사람들_사도행전28:17

 

사흘 수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_사도행전28:17’

바울이 로마에 간 이유는 분명합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그의 인생을 신실하게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로마에 복음을 전하려 하니 그 길이 바로 유대인중 높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전부 로마에 진출해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이 붙여주신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분 인생을 통해 복음이 전달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고 인도라면 항상 준비해야 합니다. 누굴 만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준비해야 합니다.

함부로 살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 나는 실수만하고, 실패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일어나십시오. 회개하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면 더 이상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이 분명하다면 완전 바닥이라도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미래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그런 날입니다. ‘목사님 응답이 안와요라고 이야기들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저는 가정복음화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습니다. 문제가 터질 때 마다 절망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생각입니다. 제가 준비되면 하나님은 문을 여십니다. 제가 준비되면 하나님은 기적도 베푸십니다. 믿음을 가지고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십시오.

 

3. 그들에게 전달되지 않은 복음_사도행전28:21-22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 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_사도행전28:21-22’

 

유대인중 높은 사람들은 선입견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이 그리스도교가 문제가 많은 줄을 알았지만 직접 듣지 못했기 때문에 들어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에 겁을 냅니다. 저 사람은 똑똑하니까, 저 사람은 가진 것이 많으니까, 저 사람은 엘리트니까 복음을 전하려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복음이 필요하지 않는 사람이 이 세상에 어디 있나요? 복음을 전하는 것에 신분이 필요합니까? 오히려 엘리트그룹이었던 그들은 이 복음을 들어 판단하려 했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전하십시오. 여러분이 만난 예수님, 여러분이 만난 말씀을 증거하세요. 그것이 복음입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교만입니다. 지금 여러분이 받고 있는 말씀의 은혜를 나누십시오. 시간표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 복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 복음을 전하기 위한 로드맵

 

1. 은혜의 말씀 속에 항상 머물던 바울_사도행전28: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_사도행전28:20’

 

복음을 전하기 위해 바울은 어떤 로드맵을 가졌을까요? 바로 항상 은혜의 말씀 속에 머물렀습니다. 바울이 가진 이스라엘의 소망이 무엇이었을까요? 저희 가정의 소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저 돈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늘 돈 때문에 싸우고, 돈 때문에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생의 소망이 돈이었습니다. 돈이 있으면 행복 할 줄 알고, 돈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돈은 불행의 근원입니다. 돈이 싫다는 것은 아닙니다. 돈이 소망이 되면 불행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의 소망은 무엇이어야 할까요? 여러분 인생의 소망은 무엇인가요? 바울은 자기 민족의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찌하든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그 이름으로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우리 가정의 소망을 거기에 두었습니다. 어찌 하든지 우리 가족들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그 이름으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우리 교회의 소망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소망을 두니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구원사역을 위해 매주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말씀을 듣지 않는 다는 말은 올바른 소망을 가지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아직도 세상의 것이 소망이 되어 있다면 회개하십시오. 반드시 불행하게 되어있습니다. 세상을 보십시오. 그것들로 싸우고 죽이고 그렇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2. 복음을 전하는 시간과 장소_사도행전28: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_사도행전28:23’

 

그 소망을 이루기 위해 바울은 구체적인 준비를 항상 하였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정했습니다. 이것이 준비할 내용입니다. 그가 비록 죄수였지만 그는 특혜를 받았습니다. 그냥 죄수가 아니었고 자유가 있는 죄수였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전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예 포기하고 불신자처럼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복음을 전할 형편이 못된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그것을 준비하는 것이 로드맵을 가지는 것입니다. 나중에 성공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못하면 미래에도 못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현장에서 시간과 장소를 정하기 바랍니다. 항상 말씀으로 자신을 권고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이 간증할 시간과 장소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지교회를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지역에 함께 모여 복음을 전할 모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심방을 하면서 민준이네랑 찬송이네랑 가깝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두 가정이 예배를 사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된 것입니다. 강북지교회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3.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는 바울_사도행전28: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_사도행전28:23’

 

무엇을 전하면 될까요? 증언하면 됩니다. 내가 받은 은혜를 증언합니다. 그러나 은혜를 못 받으면 증언할 것이 없겠지요? 흔히 은혜를 받았다 하면 좋은 것만 생각합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제가 부족하고 잘 안 되는 것이 은혜가 됩니다. 그것을 간증합니다. 제가 잘 안되기에 주님이 필요하고 복음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말씀이 필요합니다. 말씀으로 제 자신을 권고해서 제가 살아난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눕니다. 그것이 권고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십시오. 1부 예배 시디가 나옵니다. 나누십시오. 그저 말씀이 전달되면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나누실 때 한마디만 하세요.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뭐가 되냐면 내가 말씀에 집중하게 됩니다. 나누려다 보니 내가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말씀으로 내게 권고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좋은 순환입니다. 사람들은 악순환을 합니다. 말씀을 안 듣고, 전하지 않으니 불평과 원망이 되고 예배가 가기 싫고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에서, 은혜에서 멀어집니다. 여러분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순환으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주님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지 점검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는 복음을 전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인데 우리는 그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는 않는지요? 오늘 말씀이 내게 적용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인생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신앙생활을 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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