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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5 주일예배

2018-02-25 주일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8-02-25 주일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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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25일 가스펠교회 주일예배

제 목 :

올바른 길로 이끄시는 예수님

본 문 :

마가복음 10:32-45

오승주 목사

.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_마가복음10:32-34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 예수께서 그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그들이 놀라고 따르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 이에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자기가 당할 일을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겠고 그들은 능욕하며 침 뱉으며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니라_마가복음10:32-34’

 

주님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꼭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제자들도 반대하고, 주변 사람들도 다 반대합니다. 그래도 가야만 합니다. 십자가의 길이 곧 살리는 길이란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힘들고, 고통스럽고, 두려운 길이지만, 그 길이 구원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로 가시는 길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가야만 하는 길이 있습니다. 교회는 항상 본질을 추구해야만 합니다. 구속사적 관점의 강해설교를 하면 교회가 부흥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교회는 오기 참 힘든 교회입니다. 불편한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입장에서 그런 불편함에 대한 미안함으로 자꾸 양보하는 마음이 큽니다. 그래서 주일도 예배 한번만 드려도 된다 이런 식의 양보를 자꾸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잘 살펴보는 것까지도 제대로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소그룹별로 모여서 말씀을 잘 포럼하고 계시는지, 연약한 자들을 잘 섬기고 있는지, 새가족들을 잘 돕고 있는지, 구원받을 분들을 두고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려는 애를 쓰고 있는지 그런 것들까지 놓치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개척할 때 주신 비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의 비전보다는 현재의 편리함과 익숙함에 사로잡혀 살고 있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이 없으면 환경이나 상황에 사로잡혀 살게 마련입니다. 비전은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가정을 복음화 하는 것도 비전입니다. 그렇죠? 저의 비전인 대도시의 청년들을 복음을 다시 깨우는 것도 비전입니다. 교회가 건강하게 부흥하는 것도 비전입니다.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돕는 비브릿지도 비전입니다. 단지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 저들을 살리는 비전을 우리는 가져야 합니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막무가내가 아닙니다. 나 혼자 잘났다 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진짜 비전을 가지면 예수님처럼 제자들을 이해시키고 가르쳐 함께 가려고 할 것입니다. 진짜 저 길이 살길이면 기다리기도 하고 준비도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인간의 욕심은 사라지고 거룩한 욕심이 생깁니다. 그것이 비전입니다.

 

. 올바른 길로 이끄시는 예수님

 

1. 인간의 욕심_마가복음10:37-39

 

세베대의 야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여짜오되 주의 영광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으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받으려니와_마가복음10:35-39’

 

인간에게 가장 큰 유혹은 욕심입니다. 욕심이 성공하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하고 또 모든 것을 망치게도 합니다. 욕심은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야고보와 요한의 욕심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으로 가신다 하니 예수님이 가시는 그 길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권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그것 때문에 참고 견디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그럴 수 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거룩한 욕심(비전)이 아니라 세상 욕심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주로 시험에 들고 낙심하고 또 교회를 떠납니다. ‘왜 기도 했는데, 왜 봉사했는데, 왜 예배드렸는데 이것 밖에 안 되냐고 질문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욕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거룩한 욕심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모르고,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아는 수준으로 욕심을 가지게 마련입니다. 욕심이 바뀌어야 합니다. 거룩한 욕심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알아야 합니다. 이번 달 추천도서를 읽어보셨길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입니까? 하나님께서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세상에서 빛이 되게 하시려고 소금이 되게 하시려고 세상에 구원의 소식을 전할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그런데 깨닫지 못하면 세상의 욕심에 사로잡혀 그 욕심을 따라 사는 존재로 머물게 됩니다.

 

2. 인간의 연약함_마가복음10:40-41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줄 것이 아니라 누구를 위하여 준비되었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화를 내거늘_마가복음10:40-41’

 

야고보 형제가 예수님께 선수를 치자 나머지 제자들이 화를 내고 난리입니다. 무슨 말인가요? 똑같다는 말입니다. 수준이 다 비슷합니다. 어쩌면 야고보와 요한을 부러워했을 것입니다. 심지어 다른 복음서에 보니 야고보 형제의 어머니까지 와서 예수님께 부탁을 했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수준이 비슷하니 올바른 길로 안내해줄 수 없었습니다. 올해 정말 기도하는 것은 우리 교회에 제자 그룹이 일어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양육할 수 있는 제자들이 일어나고, 누군가를 도와주고 섬길 제자들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청년들에게는 장로님들이 필요로 합니다. 멘토가 필요로 합니다. 본인들은 잘 알고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장로님들에게도 멘토가 필요합니다. 새가족들은 말할 것도 없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수준이 비슷하면 공동체는 정체되거나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영적으로 성장하길 원합니다. 영적으로 성장할 거룩한 욕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연약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남을 시기하고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고 그것이 정상입니다. 당연히 내가 손해를 입으면 화가 나고 또 시험을 당하면 괴롭습니다. 당연합니다. 그걸 인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비전을 가지고 거기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 속으로, 말씀 속으로 가야 합니다. 믿음의 사람과 함께 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흐름을 바꿔야 합니다. 그것 때문에 소그룹 모임도 하고 지교회 모임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말씀을 포럼하고 함께 기도할 좋은 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연약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안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셔야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다 연약합니다.

 

3. 올바른 길로 이끄시는 예수님_마가복음10:42-44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서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_마가복음10:42-44’

 

예수님께서 화를 내실 법도 한데 화를 내시거나 짜증을 내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을 향해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어떤 길인지, 너희들이 이 길을 함께 갈 때 어떻게 될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길을 가야만 하는데 너희들도 따라 올게 될 길임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분명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확신 정도가 아닙니다.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길은 확신해서 가는 길 정도가 아닙니다. 제가 가스펠 교회를 개척 할 때 확신을 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제가 5, 10, 15년 하나님 앞에 기도한 제목들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확인하며 가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서 은혜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예배가 되질 않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가치관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말씀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말씀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포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단지 주일 메시지를 포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을 진실하게 포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이 그 마음에 담겨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말씀이 담겨져야 비전도 보입니다.

교회 안에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없어야 합니다. 그걸 눈치보고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제가 아는 한 권사님이 계십니다. 제가 청소년 사역을 할 때 함께 교사를 해주셨습니다. 그분은 항상 구석진 곳에서 새 친구나 교회를 자주 못나오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계셨습니다. 나중에 피드백 모임 때 여쭈어 보니 그분은 항상 그런 친구들이 마음에 담긴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예 공과를 맡기지 않고 상담팀을 만들어 주일날마다 그런 친구들을 깊게 상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분이 상담하는 것을 들어보니 말씀을 많이 하시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마음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씀을 이해시키고 마음에 담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런 제자들이 있으면 보이지 않는 곳이 살게 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시는 포럼을 하셨습니다.

 

. 꼭 가야만 하는 길_마가복음10:45,히브리서6:13-20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_마가복음10:45’

 

지난 금요일 대청그룹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저희 교회 나온 지 1-2년도 채 되지 않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사실 그들은 성경의 내용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지금 설교도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은혜가 그들에게 전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장로님들께 어떻게 청년들을 도울까요? 여쭈었더니 장로님들께서 청년들이 진실 되게 마음을 보여주지 못할 만큼 교회가 성공을 강요하고, 그런 메시지를 많이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청년들이 교회가기 싫고, 위로받기 힘들어합니다. 성공해라가 하니라 사랑 받으라 해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생을 살아갑니다. 비슷해 보이나 단 한 사람도 같은 생은 없습니다. 심지어 부부도 다릅니다. 그것은 겉모양만 아니라 마음도 그렇습니다. 그런 마음들에게 똑같음을 강요하는 것은 나쁜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방법이 다르고, 사랑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말씀을 살아내는 사명도 다릅니다. 같음을 강요하지 말고, 다름을 비교하지 말고, 성공과 실패를 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은혜로 따뜻한 마음이 되어야 하고, 말씀으로 믿음을 살아내도록 용기를 주어야 하고, 무엇보다 좋은 터가 되어 생명이 자라야 합니다. 무엇보다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는 그리운 우리 집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항상 예수님을 놓치지 않아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가신 길을 항상 잊지 않아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면 교회는 항상 올바른 길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놓치면 우리는 어느새 교만하거나 낙심한 상황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이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_히브리서6:13-20’

올바른 길로 이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서로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합니다. 그것은 어떤 길인가요? 세상은 흐름이 있습니다. 그 흐름을 타고 사람들은 살아갑니다. 야고보와 요한이 그 흐름 속에 있었습니다. 흐름을 잘 탄 사람은 잘 살기도 하고 그렇지 않는 사람은 어렵기도 합니다. 직업이나 삶의 질이 그런 흐름과 매우 연관이 많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은 영적인 흐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세상의 흐름에 빠져 살면 늘 근심하거나 악하기 마렵입니다.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청년들에게 부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분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의 복을 받아야 합니다. 구원을 위해 살아가는 생입니다. 그것이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 소망은 영혼의 닻과 같습니다.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세상 흐름이 아닌 영적이 흐름의 삶으로 바뀌기 위해서 몇 가지 꼭 하셔야 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경건을 갖추시길 바랍니다. 영적인 습관을 만드셔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싸우셔야 합니다. 영적인 습관이 별거 아닌 것 같으나 그것이 우리 인생을 축복되게 할 것입니다. 두 번째, 예배를 절대 기준 삼아 살아야 합니다. 예배는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는 사랑의 열매를 맺는 결과가 반드시 있습니다. 내게 음성을 들려주시기도 하시고, 때론 책망도 하십니다. 우리 마음을 돌이키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배는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영적인 시스템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전입니다. 세상 흐름 속에만 있으면 결코 하나님의 비전을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돈도 벌고, 성공도 해야 하는 것이 세상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비전이 없으면 부끄러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우리 생을 바꾸고 변화시킬 것입니다. 비전이 제 가슴도 뛰게 하고 저에게 초월적인 힘도 줍니다. 교회는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비전이 없으면 익숙함에 눌러앉게 됩니다. 후회만 남는 인생을 살기도 합니다. 우리의 직장, 가정, 생에 비전이 있길 바랍니다. 어떤 비전입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가난한 영혼, 목마른 영혼들 나를 통해 주 사랑 알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주님 세상의 흐름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영적인 흐름 하나님의 세계에 살아가는 축복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그것을 위해 경건을 위한 영적인 습관을 가지길 원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예배가 회복되어 영적인 삶이 시작되길 원합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 내게 있길 원합니다. 나를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나게 하시며, 나를 통해 가난한 영혼, 목마른 영혼 주님 사랑 알게 하옵소서. 세상에 살아가면서 영혼을 구원할 주님의 그 길을 따라 살아 축복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게 하시며, 우리 가정이 그런 축복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