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교회의 첫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째즈의 고향' http://www.jazzpension 에서
1월25일-26일간 수련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이지만,
가스펠교회 첫 수련회는 왠지 따스했습니다.
1박2일간 서로 함께 먹고, 나누고, 예배하며 한 가족이 되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함께먹는 즐거움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였습니다.
밥먹는 시간에는 유독 오지 못한 가스펠 가족들이 생각났습니다.
그중에서도 몸은 오지 못했지만 대신하여 깻잎
을 보내주신
장인석-진정은 가족덕분에 잊지못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시간에는 서로서로 고이 간직했던 삶의 이야기와
가스펠 가족으로 함께하게된 마음들을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 기쁜 마음으로 예찬식을 하였습니다.
서로 인사하고 빵을 나누는 과정속에
참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잠자기 전에는 건강을 위한 자신만의 운동법도 나누는 시간이 있었네요. ^^
다음날 아침, 주일에는 수련회 장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수련회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주일예배를 위해 이곳까지 달려와준
가스펠 가족들의 간절한 마음때문에 더욱더 값진 예배가 되었습니다.
이곳 수련회 장소에서 실시간 중계로 함께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1부예배 ' 이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수아4:19-24 '
혹시 가스펠 수련회 메세지가 궁금하시면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첫 가스펠 수련회를 인도받으면서
앞으로 초대교회가 받은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여
가스펠 수련회가 더욱더 풍성해지도록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차고 넘치는 이시대를 향한 축복의 그릇, 가스펠교회
그 응답을 향해 오늘도 멋지게 뛰어봅니다.
JUMP ! GOSP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