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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교회

Gospel Letter. ' 이제는 몸도 살고 싶다 ' Gospel Letter. ' 이제는 몸도 살고 싶다 ' 왜 나는 변화되지 않을까? 여전히 은밀한 죄들은 그냥 지나치기 일쑤이고, 여전히 사랑하며 섬기지 못하고 있다. 분명 말씀을 보고 들었을 때는 '아멘'이라고 깨달음이 있는데 막상 내 삶에서는 그 말씀을 외면하고 살아간다. 그런 시간이 아깝지 않고, 안타깝지도 않다. 선교라는 단어를 들어도, 불신자들을 봐도 안타깝지 않은 것은 왜일까? 어느 순간 전략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여러 가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것들을 생각한다. 그래서 시간표라 스스로 생각한다. 말씀이 아무리 내게 주어지지만 전혀 상관없이 여전히 내 패턴대로 살아간다. 마치 그것이 하나님의 인도인양 말이다. 속상하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속상하다. 무지막지 하게 속상하다. 신앙.. 더보기
Gospel Letter. '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산다는 것 ' Gospel Letter. '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산다는 것 '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힘든 이유는 아마도 아무런 대가가 없기 때문인 듯합니다. 우리는 세상 논리에 익숙해졌습니다. 성공하는 일에 말이지요. 그래서 늘 정당한 대가가 있어야만 합니다. 교회도 그렇게 다닙니다. 복받으려고, 응답받으려고, 성공하려고 무엇인가 이루려고 다닙니다. 사실, 저도 요즘 고민이 참 많습니다. 너무 바쁘기 때문이지요. 집회며 모임이며 그런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모두 중요한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작 어려운 사람이 도움을 구하며 만나자 하면 망설여집니다. 아니 도저히 시간을 못 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그들을 만나는 일이 어떤 대가가 없는 것 때문이 아닐까 생.. 더보기
Gospel Letter. '예수님을 만나는 인생이 영광스러운 인생입니다 ' Gospel Letter. '예수님을 만나는 인생이 영광스러운 인생입니다 ' 마태복음을 묵상하고 나누다 보니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이 보이니 내 인생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잘 살아보겠다고, 얼마나 대단하게 이름을 남기겠다고 모두 예수님을 외면하고, 대적까지 하는 우리네들 모습이 마치 그 시절 예수님을 팔아넘기려고 했던 유다나 예수님을 죽이려 했던 종교지도자들과 비슷하네요. 구원을 놓치면 사탄의 표적이 됩니다. 구원의 감사가 없고, 구원을 이루는 삶의 목적과 방향이 없다면 말입니다. 자기들 삶이라 생각하여 세상이 주는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선뜻 믿음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대단하게 보이는 세상이 허풍인 것이 보이면 좋은데 그걸 감추니 헷갈리는 것이지요. 아무런 배경도 없고, 힘도 없고,.. 더보기
2015-09-20 주보 * 주 보 1. 가스펠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새가족 교육은 기수별로 매달 5주과정으로 진행됩니다. 2. 예배 안내 9월 27일 주일예배는 추석연휴 관계로 1부예배만 드려집니다. (1부예배 이후 순서는 없습니다) 3. 운영위원회 9월 정기 운영위원회가 2부 예배 후에 있습니다. 4. 월간 ‘가스펠 기도’ 10월 월간에 기재될 기도제목을 미션홈장님께 제출바랍니다. (개인적인 출타, 행사, 일정도 함께 나누길원합니다.) * 미션홈 별로 서면 제출해주세요. * 월간지에 기제할 ‘기도문,간증,그림,글’을 받습니다. A4 한 장이내(12p), coramdeoyoung@gmail.com 마감: 9/23일 수요일까지 5. 시간 안내 주일 2부예배 후 (오후 4시~5시) 매주 진행되는 교회 일정에 대해 일괄적으로 안내해 .. 더보기
Gospel Letter. ' 하나님께 복 받는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요? ' Gospel Letter. ' 하나님께 복 받는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요? ' 교회의 청년들이 결혼을 할 때 가끔 불신 가정과 결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항상 생기는 문제가 있는데 첫 번째가 교회에서 결혼식을 하는 것이고 그리고, 목사가 주례를 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는 우리야 그것이 축복인데 불신자들이 복음을 몰라서 그렇다고 그냥 쉽게 이야기하고 말아버리면 그만이지만 실상은 그게 아닙니다.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욕하는 것이 단순히 그들이 복음을 몰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사단에게 사로잡혀서 그럴까요? 교회는 그들이 싫어하는 화려한 건물에 더 집착하고, 교회에서 끼리끼리 모여 우리만 선택받은 자라고 자화자찬하면서 점차 외골수가 되어갑니다.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틀린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릴 때가 많았습니.. 더보기
Gospel Letter. ' 나에게 맡겨진 달란트는 뭘까? ' Gospel Letter. ' 나에게 맡겨진 달란트는 뭘까? ' 너무나도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가정에 위기가 왔을 때도 괜찮았고, 가난한 것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어서 앞이 막막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무능력을 느끼고, 무기력할 때 정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마치 하나님도 나에게 관심이 없으신 듯 했습니다. ‘분명 하나님이 나에게는 달란트를 맡겨주시지 않았어!’ 잘하는 것도 없고, 배경도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_마태복음25:15’ 그런데 말씀을 보다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달란트는 잘하는 것 곧, 재능이나 기능이 아니었습니다. 더욱 배경 곧, .. 더보기
2015-09-06 주보 * 광고 1. 가스펠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새가족 교육은 기수별로 매달 5주과정으로 진행됩니다. 2. 예배 안내 오늘 1부예배 시간에는 새가족 10기 수료식이 있습니다. 3. 교회 홈페이지 주소 안내 교회 홈페이지 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예전 주소로도 접속 가능합니다. (변경된 주소 : www.gospelchurch.kr) 〮〮즐겨찾기 방법: 안드로이드(메뉴-바로가기추가), 아이폰(메뉴-홈화면에추가) 4. 시간 안내 주일 2부예배 후 (오후 4시~5시) 매주 진행되는 교회 일정에 대해 일괄적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1 주차 : 가스펠영 예배 2 주차 : 사역자훈련 (10월부터 예정) 3 주차 : 중직자훈련 (10월부터 예정) 4 주차 : 운영위원회 5. 제자교육 안내 2015년 제자교육은 주차별로 진행됩니다.. 더보기
Gospel Letter. ' 기름을 준비하며 살고 있나요? ' Gospel Letter. ' 기름을 준비하며 살고 있나요? ' 지금으로부터 약 반세기 전, 한국교회는 한 마디로 애통하는 공동체였습니다. 당시 전쟁과 가난으로 상처만 남았을 때,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예배당에 모일 때마다 울었습니다. 눈이 퉁퉁 붓고 마룻바닥에 눈물이 고일만큼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그토록 흘렸던 선조들의 눈물만큼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위로 또한 놀라울 정도로 컸습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_마태복음5:4' 우는 것이 기독교의 본질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마른 눈을 가진 성도가 모이는 교회보다 젖은 눈을 가진 성도가 모이는 교회가 훨씬 더 은혜를 깊이 안다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막 시작할 때 저 역시 기도하기 위해 교회에 갔습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