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Gospel Letter. ' 가정아 살아나라! ' Gospel Letter. ' 가정아 살아나라! ' 저의 가정은 남들이 보기에 너무 창피한 가정이었습니다. 어릴 적에 친구들을 한 번도 집에 초대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 허물어져가는 허름한 집에는 무서운 아버지와 배우지 못해 무식한 어머니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어린 저를 누나들이 잘 챙겨주었습니다. 그러나 누나들의 인생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제대로 학교를 다닐 수 없었고 먹고살기 위해 일찍 생활전선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늘 술을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술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잘 안 풀리던 문제들이 습관이 되고, 술과 만나 심각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빚쟁이가 되었고, 폭력과 폭언을 하는 무능력한 가장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어머니가 버티셨습니다. 아마 요즘 같으면 아니, 배우신 분이셨다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