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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pel Letter

Gospel Letter. ' 예수님을 따르는 길, 예배 ' Gospel Letter. ' 예수님을 따르는 길, 예배 ' 저는 제 삶의 모든 기준을 예배에 두었습니다. 그만큼 예배가 저에게 주는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예배는 제가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은 곳이고, 성령을 체험하여 확신을 가진 곳입니다. 그뿐 아니라 저의 중심을 드리는 곳이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대학교를 다닐 때 원인모를 무기력이 찾아왔습니다. 무기력은 교만과 함께 찾아옵니다. 처음에는 제가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듯 큰 교회를 탐방하겠다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제가 섬기는 교회를 등한시하게 되었습니다. 교사의 일도, 늘 하던 작은 헌신도, 사람들과의 관계도 점차 하기 싫어졌습니다. 끝내는 예배를 제대로 드리지 못할 만큼 무기력에 빠졌었습.. 더보기
2016-06-10 금요예배 * 방송장비 문제로 녹화 되지않았습니다. Ⅰ. 매일을 살아가는 신앙_시편92: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_시편92:1-3’ 이 시편의 제목을 안식일의 찬송시라 정했습니다. 하나님이 예배 때마다 우리에게 찬송을 부르라고 지시하셨기 때문입니다. 찬송을 부르는 것은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이 역사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영국은 독일에게 공격을 당해서 런던이 다 파괴되고 국민들은 낙심해서 전쟁할 용기도 없어지고 어찌할 바를 몰라서 어려운 고비에 처했습니다. 신문 기자들이 2차 대전의 영웅 몽고메리장군에게 물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해야 될 태도를 가르쳐주십시오. 이 전.. 더보기
Gospel Letter. ' 하나님은 너와 나를 다르게 디자인하셨어요 ' Gospel Letter. ' 하나님은 너와 나를 다르게 디자인하셨어요 ' 가스펠 교회가 세워지면서 다양한 분들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연세 많으신 멋진 부부 두 분이 등록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막 태어난 어린아이들도 많아지고, 뱃속의 아이들도 둘이나 됩니다. 사회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지신 어른들도 계시고, 이제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도 있습니다. 또,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도 몇 명 있고 한참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도 제법 됩니다. 이렇게 사람이 많아지다 보니 함께 하는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전부 다르게 디자인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실 때 나만을 위해 꿈꾸신 모습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 더보기
Gospel Letter. ' 주님을 만나는 시간 ' Gospel Letter. ' 주님을 만나는 시간 ' 얼마전에 작은 돈을 투자해서 서재에 간단하게 운동할 수 있는 기구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1시간 가량 간단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지요. 사실 그 시간은 운동보다는 주일 말씀을 다시 듣고 묵상하기 위해 생각한 시간입니다. 그렇게 저는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꼭 가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사실, 저는 겉으로 보는 것과 다르게 집에서 짜증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가장 가까운 아내에게 가끔 그럴 때가 있지요. 목사라서 밖에서는 친절하고, 배려하고, 힘든 일도 즐겁게 하면서 집에 가면 저도 모르게 짜증이 튀어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집이 편하고, 아내가 편해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 아내도 같이 짜증을 내고 그.. 더보기
Gospel Letter. ' 정말이세요? ' Gospel Letter. ' 정말이세요? ' 요즘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그분들이 한결같이 하는 이야기는 항상 갈증이 있었는데 그 갈증을 두고 교회에 가면 성공하라고 말씀을 한답니다. 더 열심히 살라고 말씀을 한답니다. 헌금도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축복을 받기 위해서라지요. 처음엔 그렇게 열심히 했답니다. 그러나 지쳐서 포기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이제 사람들이 믿음이 없다고 손가락질을 한답니다. 그녀는 사마리아에 사는 것도 힘든데 5명의 남편들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늘 수군거렸습니다. 그리고 외톨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늘 원망만 하고 살았습니다.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스스로 저주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저 .. 더보기
Gospel Letter. ' 주님과 사귐이 있으신가요? ' Gospel Letter. ' 주님과 사귐이 있으신가요? ' 사람들은 저마다 인생의 목표가 있습니다. ‘돈을 모아볼까? 성공해볼까? 행복한 가정?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 그렇지! 모두 모두 우리들이 원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실상은 참 어렵습니다. 요즘 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것을 더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왜 우울증이 왔는지, 왜 조울증이 왔는지 조차 모르며 그냥 꿈이라 생각하고 막연하게 살아갑니다. 그런데 정말 안타까운 것은 교회를 다니는 분들도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가지고도 똑같이 ‘돈을 모아볼까? 성공해볼까?’ 조금 열심히 하는 분들은 수준이 다르긴 합니다. ‘주님을 위해 돈을 모아볼까? 성공해볼까?’ 그 정도지요.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성공한 목사가 되어야지, 훌륭한 목사.. 더보기
Gospel Letter. ' 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할까요? ' Gospel Letter. ' 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할까요? ' 예배를 그렇게 열심히 잘 드리고, 복음에 관한 훈련을 그렇게 많이 받아놓고도 저는 제 모습에 순간순간 놀랄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내가 왜 이렇지?’ 예배시간에 듣던 말씀은 충분히 알아들었고, 다른 사람에게 포럼 하는 것도 제법 논리 정연하게 잘 전달하였습니다. 그것이 말씀을 깨달은 것 인 줄 또, 그것이 은혜받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제 마음에는 불평과 불만이 있었고, 미움과 시기, 질투가 있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나도 모르는 상처 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하는 말, 행동들에 위선적인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모르고 내 기분, 내 감정대로 살았습니다. 진짜 큰 문제는 은밀한 죄를 사모하는 마음이었.. 더보기
Gospel Letter. ' 나의 마음은 어떤가요? ' Gospel Letter. ' 나의 마음은 어떤가요? '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자신들의 아이를 방치하여 죽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기사를 자세히 보니 그 엄마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애완견)는 말도 잘 듣고 울지도 않는데 저것(죽은 아기)은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 게임도 해야 하고, 쾌락도 즐겨야 하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살아야 하는데 어린 아기는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죽였다고 합니다. '연예인우상, 비교하는 사회, 과소비, 겉치레, 우울증, 자살률 세계 1위, 치정살인, 이혼, 쾌락 그리고 우리 마음에 가득한 어둠' 마음을 다 빼앗겼습니다. 무엇인가에 우리들의 마음을 다 빼앗겼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강아지에, 게임에, 쾌락에 빼앗긴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만은 괜찮..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