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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8-10-05 금요찬양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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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5일 가스펠교회 주일예배

제 목 :

(소요리문답강해34) 양자를 삼으시는 하나님

본 문 :

요한일서 3:1

임대영 목사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_요한일서3:1’

 

 

34문 양자가 무엇인가?

: 양자는 하나님의 자유로운 은총의 사역(활동)이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수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자녀의 모든 특권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본문 말씀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 불리우게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도 모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하나님 자녀라고 생각지 않더라도, 실상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는 그분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분은 타인의 세상의 판단과 시선과 상관없이 오로지 하나님의 시선으로 결정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칭의, 의롭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선언으로 우리는 하나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오늘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양자로써 입양된 자들입니다.

 

 

 

. 양자란

양자란 무엇인가요? 모든 인간은 아담 안에서 죄를 지어서 그와 함께 첫 범죄에서 타락하였습니다. 이 원죄 사건으로 인하여 인간은 하나님에게서 소외 되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이기를 중단한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긴 불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배신하는 행위였습니다. 원죄는 아담 아래 모든 인간의 죄성입니다. 그러한 죄성은 단순히 하나님과의 관계만 실패한 것이 아니라, 신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인간은 마귀의 자녀들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불신자들을 향해 너희의 아비는 마귀라고 하셨습니다. 죄인은 본질상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곧 마귀의 자녀라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_요한복음8:44’

 

 

성경 말씀은 몇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이며, 단지 양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는 죄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가정이 없는 고아와 같다는 사실입니다. 죄인은 사탄의 자녀들이지만, 사탄은 결코 그들은 사랑하지 않습니다. 형제와 자매, 부모자식간에 서로 사랑하는 가족에 속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부모들이 더 이상 자녀들을 사랑하지 않고 돌보지 않고 버려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은 고아와 같다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의 아비는 있으나, 실상 고아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_에베소서2:12’

 

그러한 고아 한 사람이 입양이 되는 날에 그는 하나님의 가족이 됩니다. 양자는 버려진 한 인간을 구속된 자로 전입시키는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부모없는 우리를 자녀 삼아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입니다. 입양이라는 것은 혈연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법률적으로 친부모와 친자와 사이와 같은 관계를 만드는 신분행위라고 합니다. 하나님 떠난 우리는 사실은 하나님과 더 이상 아무 관계도 아닌 것입니다. 사탄은 사실 계부와도 같습니다. 사랑하지 않는 폭력적인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 자녀들을 이용하고 속여서 죄와 저주가운데 거하게 만듭니다. 마치 영화에서처럼 버려진 고아를 속여서 거짓 아버지가 되어 사기치고 이용하는 범죄자들과 같습니다.

 

그렇게 속고 속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 것이 하나님 떠난 불신자의 삶입니다. 부와 명예, , 세상 쾌락과 만족을 아버지 삼고 인생의 목표와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들은 당연지사 만족감과 편안함을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또한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아가지 않습니까. 내가 얼마가 있었으면,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내가 저것을 가졌으면, 하지만 욕망은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아버지입니다. 결코 내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이 진짜 평안을 주지 않습니다. 사탄의 속임수는 달콤한 것을 주고, 영혼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일 불안과 불만과 불평속에 살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우리를 찾아 오셨습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받을 자니라_갈라디아서4:4-7‘

 

 

 

 

. 양자의 축복_요한복음10:29,갈라디아서4:6,로마서8:16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_요한복음10:29’

 

 

양자는 순간적인 사건입니다. 이것은 즉시 행해지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양자는 그 결과가 영속적인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양자 삼으신 자들은 결코 다시 버려지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양자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우리는 아버지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는 우리는 사탄이 더 이상 빼앗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된 자를 사탄은 절대 다시 빼앗을 수 없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안전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 이시며, 스스로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_갈라디아서4: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_로마서8:6’

 

양자된 우리는 이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의 아들 삼으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의 자녀됨을 인식하고 알게 됩니다. 성경은 성령의 증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은 성령의 증언이고, 기록된 하나님 말씀의 증언이며 성취입니다. 성령은 또한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 자녀 됨을 알 수 있는 은혜를 줍니다. 내가 신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삼고 신앙생활 하겠음을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나와 연합하심을 성령께서 깨닫게 하십니다.

 

 

 

. 양자된 자_베드로전서1:3-4, 야고보서4:7-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_베드로전서1:3-4’

하나님의 양자된 자는 완전히 신분이 바뀐 자들입니다. 사탄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그 신분이 법적으로 변경된것입니다. 사탄은 절대 다시 우리의 신분을 바꿀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속이는 자이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됨을 지속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도록합니다. 교회 안에서도 그러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는 다녔는데, 신분의 확신이 없다고 합니다. 문제와 갈등, 고민이 오면 신분의 확신이 헷갈린다고 합니다. 영적인 신분은 세상의 신분과도 비슷합니다. 세상의 신분은 어떻습니까? 너는 아버지와 어머니와 안닮았어라고 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너는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라고 할지라도, 내 신분을 확인할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문서를 확인하면 되는 것입니다. 가족관계가 증명되는 것입니다. 양자는 어떻게 삼습니까? 수많은 교육과 행정 절차를 거쳐서 법적으로 가족이 되어야 양자를 삼는 것입니다. 양자 삼는 것은 단순히 말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고, 함께 살기로 다짐하고 세상앞에 도장을 찍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낳아서 버린 아버지보다 양자삼아주신 아버지의 은혜가 더 크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신분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성령의 사역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인생가운데 문제와 사건들속에서 알게 하십니다. 가장 정확한 확인 방법은 성령의 은혜로 깨닫게 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내가 하나님의 자녀됨을 확신하고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기록된 말씀이 나와 상관있게 될 때 우리의 신분도 확실하게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지 않고 단순히 종교심으로 외식하는 행위로 하나님 자녀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실제 하나님 자녀가 아닌것입니다. 야고보서 말씀에 외식하고 스스로 경건하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벗을 삼고 살면서 하나님의 성령을 속이고 하나님을 사모 한다고 하는 자들이 있다고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나와 상관없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자녀된 자들은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아버지께 순종하며 복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자녀, 양자된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 말씀에 복종할 때 양자된 자의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나와 상관이 있을 때, 그 말씀속에 기록된 나의 신분을 찾아 볼수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_야고보서4:7-8’

 

하나님께서 오늘도 자녀들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드리는 자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리입니다. 오늘 이 순간 이 자리에서 하나님께 순종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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