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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22-06-26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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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월 26일 가스펠교회 주일예배
제 목 :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본 문 : 고린도전서 10:23-33

 

 오승주 목사

 

-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_고린도전서10:23-24, 신명기4:1

 

오늘 이 본문은 진부한 설교가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진부하고 당연하고 뻔한 레퍼토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중요하고 심각할 정도로 우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살펴봐야 할 내용이 오늘 설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하지만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 많은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예수님 믿고 왜 저런 문제들이 생길까? 그런데 따지고 보면 원론적인 이야기겠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지 않아서 그렇다.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면 우리의 문제들을 인생을 살아가면서 해결해 보려고 열심히 삽니다. 돈도 벌려고 하고 실력도 갖추려고 하고 더 나은 윤택한 삶을 살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성공하려고 애도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면서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정작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생각 자체를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 너무 큰 착각, 오해를 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하면서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체면을 세울 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체면을 세워야 해.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해. 우리 인간이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체면을 세워 준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능력 있고 실력 있는 어른의 체면을 세워 줄 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비교할 수 없는 차이지만.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대학에 합격해야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승진해야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성공해야지. 그래서 그렇게 성공해야 하고 승진해야 하고 합격해야 하고. 그런데 그것에 떨어지면 예배 안 나옵니다. 그것이 진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한 건가. 그리고 그것을 합격했는데도 예배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서 너무 많은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런 분들의 대다수가 하는 이야기가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았는데 복음을 위해서 살았는데 왜 하나님은 응답을 안 해주시냐. 왜 하나님이 날 사랑하지 않느냐. 하나님이 왜 날 버리셨나. 승진 안했다고 합격 안했다고 부자 안됐다고. 사람들에게 잘되는 모습을 증명해야 해. 그러면서 실제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교회 안에 세상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이유가 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이 너무 어려운 것입니다.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입니다. 모 아니면 도 이런 것입니다. 그것을 율법  주의라고 합니다. 종교주의라고 합니다. 모 아니면 도. 무언가 얻어걸리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얻어 걸리는 것같이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치 복권 긁어서 당첨되는 것처럼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어렵습니까. 모 아니면 도처럼. 그것이 신앙인가요?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대해서 정확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_마태복음 5:16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무엇이냐면 우리 안에 계신 빛이 사람들에게 비치게 해서. 비치게 하는 것이 착한 행실. 착한 삶. 그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따질 것이 많습니다. 착한 행실이 무엇인지도.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착한 행실이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은 우리의 착한 행실이라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해주셨습니다. 여기에 토 달수 있나요? 그것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나요?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여러분은 이단이고 사이비가 되는 것 입니다. 예수님 말에 토 달지 마세요. 예수님이 직접 하신 말씀에는 우리가 토 달 수 없습니다. 이것도 복음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실 겁니까? 요새 복음주의가 복음주의인가요? 성공주의입니다. 요새 복음은 복음이 아닙니다. 복음 속에 성공주의가 담겨 있고 세속주의가 들어가 있고. 요즘 목사님들이 복음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해서 복음이라고 이해하시면 안 됩니다. 그 안에 무엇이 담겨있는지 살펴봐야합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너의 착한 행실로 하여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장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에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다. 라는 것을 사도바울이 맞다고 이야기 해주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재벌3세가 마약을 유통하다가 걸렸습니다. 마약으로 수많은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그 여성들의 성관계를 사진 촬영해서 얼마나 많은 양을 사진 촬영 했는지 그것이 걸렸습니다. 재벌3세니까 경찰이 잡아가지 못했는데 그냥 두었는데 해외로 도주 하려고. 도주 할 때 영상 자료를 들고 가다가 공항에서 잡혔습니다. 참 엄청난 자유입니다. 평생 일을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이 많은데. 자유를 그렇게 쓰면 유익한가요? 모든 것이 가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가하다고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도 똑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복음이 있으니 함부로 대충 살아도 되나요? 나 구원 받았으니까 나 천국 가니까 예수님 영접했으니까. 그것이 신앙인가요? 복음의 핵심은 자유가 맞습니다. 죄에서 자유하고 율법에서 자유하고 마귀에서 자유하고. 그런데 이 자유는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는 자유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죄를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자유를 우리에게 허락한 것입니다. 내 유익을 구하지 않고 다른 이의 유익을, 구원을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자유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유를 배워야 하고 훈련받아야 알 수 있는 수준 있는 가치 있는 자유입니다. 재벌 3세라고 해서 배우지 못하니 쓰레기 같은 짓을 하고 다닙니다. 그것은 인격도 아닙니다. 그것이 자유가 아닙니다. 훌륭한 사람일수록 평생 번 돈, 평생 공부한 것, 소유한 것을 감사함으로 베풀 줄 알고 나눌 줄 알고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는 것이 멋있는 삶입니다. 그것은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 사회의 일원이구나. 나 혼자 성공한 것이 아니구나. 부모에게 감사할 줄 알고 내 아내에게 감사할 줄 알고 내 자녀들에게 고마워 할 줄 알고.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제사음식이 이슈가 많았습니다. 그 당시 불신자들은 귀신이 제사음식에 깃든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니까 귀신이 깃든 음식을 먹으니까 우리의 성찬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귀신도 하나님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똑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음식을 먹어야 그 신을 진정으로. 그래서 그런 귀신 섬기는 곳에 늘 성적으로도 음란합니다. 몸을 섞어야 하고. 그래서 원래 몸 파는 여성의 유래가 사제들입니다. 귀신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식도 먹는 것이 귀신이 깃든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나서 먹어도 됩니다. 귀신이 깃든 음식이라고 해서 우리가 못 먹습니까? 다 자유 합니다. 그러나 불신자들이 볼 때 그 음식에 귀신이 깃들었다 먹으면 안 돼. 라고 했을 때 구지 우리가 먹어야 하느냐 말입니다. 아니야, 난 예수님 믿으니까. 지금 바울이 그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객기 부리듯이 억지로 먹으면서 나는 하나님 자녀니까 먹을 거야. 이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신자는 그것을 아나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우리에게 어떤 자유를 주셨는지 아나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 술 먹어도 됩니다. 담배를 피셔도 됩니다. 성경에 술, 담배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어떤 신학 책에도 술, 담배해서 구원을 못 받는다는 말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제가 신학 책을 다 뒤져봤는데 술, 담배에 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것은 구원받는 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그것을 하지 말라고 하나요? 한국 문화가 일반 사람들도 술, 담배를 끊으려고 하고 그것이 해롭다고 인식이 되고 술로 인한 수많은 문제들이 생기니까 구지 장로님이 구지 목사가 술집에 가서 불신자들이 보고 어, 목사님. 그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냐면 저는 목사인데 술 한잔하려 왔습니다. 라고 용기가 있으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가서 목사인 것을 숨겨 가면서 술을 먹습니까? 그것 자체가 부끄럽다는 이야기이잖아요? 장로님, 목사님, 한 잔 하시죠. 이러면 괜찮습니다. 미국은 그런 문화가 있습니다. 그 말은 불신자들이 시험 드니까 절제하고 인내해야하고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을 보고 본인들도 변화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보고 저 사람은 술도 끊고 담배도 끊고 가정에 충실하고 나도 저렇게 살고 싶어. 그것이 모범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그 이야기를 사도바울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가 아닌가. 우리가 똑같이 욕하고 삿대질하고. 그것이 그리스도인인가. 그것이 허락된 자유를 마음대로 쓰는 것이 참 자유인가. 모든 것이 가하다고 모든 것이 유익하고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목사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 울까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오  목사는 성품이 좋아. 사람 좋아. 사역 잘하네. 설교 잘하네. 그런 말 듣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칭찬들, 그런 말들이 저에게 예수님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내가 잘못 사역했구나. 정말 두렵습니다. 그리고 제가 진짜 듣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냐면 제 모습을 보고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제 모습을 보고 내 아내나 아이들이 예수님을 바라보고 예수님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이 믿는 예수님 나도 믿고 싶어요. 이것이 우리가 들어야할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유를 훈련받지 못해서.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_신명기4:1

 

출애굽해서 자유를 주실 줄 알았는데 노예에서 해방시켜서 마음대로 살아도 될 줄 알았는데 새로운 규례와 법도를 주셨고 그것을 준행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너희가 살 것이다.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그 것, 복. 여기에서 나오는 복, 생명을 말합니다. 너희가 살 것이다. 구원 받을 것이다. 이렇게 표현을 해도 됩니다. 구원이 진짜 생명이니까. 너희가 구원 받을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너희에게 새롭게 가르쳐준 규례와 법도. 이것이 무엇인가요? 하나님 나라의 법도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듣고 준행할 때 우리는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람이 죄를 안 짓고 살 수 있나. 그런 목사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살면서 어떻게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남을 위해서 살 수 있나.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죄도 안 짓고 살 수 있나. 죄 지을 수 있지. 이런 말이 얼마나 위험하냐면 성경은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죄를 안 짓고 살 수 있다고 성경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믿으면 우리가 주님께 하듯이 내 이웃들에게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웃에게 내 주변 사람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듯 주께 하듯 그렇게 하라고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오늘 예배 끝나고 가족들과 식사할 수 있고 회사를 갈 수 있고 학교를 가기도 하고 운동을 하기도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들을 하실 것입니다. 항상 기억해야 하는 것이 우리 안에 주님을 모시고 산다는 것.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가 무엇인가요?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구약에 모든 율법은 예수님을 어떻게 모시고 살아가는가. 그것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하면 사랑하면서 살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사랑하면서 살 수 있는가. 그것을 가르쳐주는 것이 모세 율법입니다.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_고린도전서10:25-31,갈라디아서3:1-9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_고린도전서10:31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정말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 정말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사람,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수 있을까. 그럴 수 없다. 없다. 없다.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수 있는 그런 가치 있는 예수 믿는 삶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자유를 배우라고 사도바울이 이야기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주님을 바라보고 살 때, 정말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의지하고 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것. 내가 이렇게 살아서 하나님이 응답해주시겠지. 축복해주시겠지 하는 그릇된 신앙, 잘못된 율법주의가 우리 교회 안에 가득 합니다. 그런 분들은 전부 따지고 들어가면 깊은 내면에 내 유익. 내 것.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아닙니다. 다 따지고 들어가면 대학합격이 목적이지 하나님의 영광이 목적이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삶은 주님의 마음, 주님의 눈물로 믿지 않는 자들이 품어 질 수가 없습니다. 왜 내 유익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양심을 비유 맞추면서 살아야 해? 그렇게 살아야 해?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오늘 날 교회가 복음이 진정한 자유다고 말하는 시대입니다. 이것이 오늘 날의 복음주의입니다. 그런 시대에 오히려 아이러니하게 죄를 더 많이 짓고 교회가 문제가 더 많고 목회자들이 그런 범죄에 노출 되어 있고 미디어에 드러나고 오늘 이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진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는 것이 무슨 말일까?

 

1.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3.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혹은 듣고 믿음에서냐 6.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7.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 8.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9.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_갈라디아서3:1-9

 

율법주의자들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율법을 지키지만 진짜 복음을 사랑하는 복음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위해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한 삶으로 율법을 지키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삶은 괴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그 희생을 누가 알아줄까. 아브라함의 희생을 누가 알아줄까. 그 연단을 누가 알아줄까. 알아줍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인생을 의로 여기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복되게 하셨습니다. 이방인이 아브라함의 변화된 삶을 보고 함께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아브라함 때문에 이방인들이 복을 받은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서 하나님 백성들이 살아서 가장 하나님께 의롭다고 받는 복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롭다고. 그 영광을 위해서 산다는 것이 무엇이냐면 우리의 변화된 삶으로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이 생명을 그들이 내 삶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자가 된 것 같이_고린도전서10:32-11:1,고린도후서6:1-10,7: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_고린도전서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도 나를 본받아라. 어떻게 이렇게 살 수 있나. 요즘 뉴스를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보통 어른은 나이 드신 분 중에 존경할만한 분에게 어른이라는 단어를 붙입니다. 제가 뉴스를 보면서 어른이라면 인격이 다 훌륭하고 나이가 들면 다 훌륭한 줄 알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다 존경받는 삶을 사는 줄 알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다 멋진 삶을 살 줄 알았습니다. 제 아버지보고 그런 환상이 깨졌습니다. 그런데 어른이라는 단어가 뉴스를 보니까 범죄는 다 어른들이 하고 있습니다. 악한 죄는 어른들이 저지릅니다. 나쁜 사람은 다 어른입니다. 무슨 말인가요? 어른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일으킨 사람도 어른이고 아이들 성 범죄 하는 것도 어른이고 돈 벌려고 나쁜 짓하는 것도 다 어른입니다. 이 말은 제가 무엇을 설명하려고 하는 이야기인가요? 죄가 성장합니다. 죄도 자랍니다. 죄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공부하고 배워서 인격이 훌륭해지고 우리의 삶을 멋있게 살려고 준비하는 것만큼 죄도 커집니다. 죄가 계속 성장하고 자라서 나이가 들면 그 죄가 열매를 맺습니다. 더 악해지고 더 강력해지는 것이 죄입니다. 나이가 든다고 어른이 아니다. 그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죄가 자라기 때문에. 아동으로 성범죄 하는 인간들, 사기 쳐서 가정 파탄 내는 인간들, 전쟁 일으켜서 자기 이익 생기는 인간들. 어제가 6.25 였습니다. 전쟁의 끔찍함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나쁜 짓은 어른들이 다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세상에 많은가요? 사이비 이단 교주들, 가정, 인생 다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천국 못 가게 할뿐더러 가정도 깨지게 만들고 인생도 헛되게 살게 만드는 인간들. 그래서 목회자의 자리나, 어른의 자리가 무게가 있고 책임감이 큰 것입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서 더 힘든 것입니다. 죄가 커져 있기 때문에 싸워야 하니까. 이겨내야 하니까. 신앙은 무엇인가요? 신앙은 그 속에서 승리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승리하는 것이냐. 바울은 그리스도를 본 받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그것이 어른입니다. 그래서 너희도 나를 본 받아라 라고 이야기합니다. 바울 자기를 본 받으라는 말인가요?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것처럼 너희도 그것을 본 받으라는 것입니다. 원어에는 바울을 본받으라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 받는 것처럼 예수님 믿는 것처럼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성경 보는 것처럼 너희도 기도하고 성경 봐. 그런 의미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1.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3.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4.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5.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6.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7.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8.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_고린도후서6:1-10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합니다. 왜요? 죄가 자라니까. 하나님의 은혜는 어렸을 때에 받는 건가요? 젊을 때, 청년 때에 받는 건가요? 전도서에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했으니까 목사 되면 은혜 안 받아도 되나요? 여러분, 저 은혜 받은 거 모르시잖아요? 그것은 누가 알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시고 나에게 음성을 들러주시는 것을 알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것을 압니다. 내 가족도 알고, 내 주변 사람도 알고. 부분적으로 알겠지만. 지금 은혜 받으라는 것입니다. 왜요? 죄가 자라는 만큼 은혜가 자라고 신앙이 성장하고 성숙해서 승리할 수 있으니까. 반드시 이깁니다. 은혜가 마음속에 있고 우리의 삶을 감싸는 은혜를 그 어떤 악한 존재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강력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은. 그래서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은혜 받으면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왜요? 다른 사람에게 은혜의 날, 구원의 날을 선물하도록 다른 사람에게 구원의 날, 은혜 받을 만한 때를 주도록 자기의 유익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해서 살라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꾼이지. 라고 살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0장을 고린도후서가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론 오해받고 수고로움과 잠을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한 가운데에서도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런 삶을 살면 근심이 있을 거라고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기쁘다고 합니다. 나는 가난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을 부요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가난과 부유함은 물질이 아닙니다. 기독교를 박애주의처럼 가난하게 살아야해. 이 말이 아닙니다. 바울은 그 누구보다도 부유했습니다. 제일 많이 후원을 받았습니다. 바울 배경 자체가 부유한 집안의 사람이기에 부유했습니다. 이 가난함은 무엇인가요? 내가 남을 위해서 겸손해지는 가난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있기 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제사 음식을 먹지 않고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먹기도 하고 그런 가난함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진짜 은혜를 받으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없는 것이 아니라 겸손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어떻게 그리스도를 본받고 따를 수 있나? 그 길은 은혜 말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그런 삶을 살 수 있는데 은혜가 죄를 이기고 은혜가 우리의 악한 본성을 바꾸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은혜 받으라고 합니다. 우리보고. 저와 여러분보고 은혜 받으라고 합니다. 매일이 은혜 받을 만한 때이고 구원의 날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은혜가 우리의 악한 본성을 바꾸고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_고린도후서7:1

 

온갖 더러운 죄들이 계속 자라니까 우리를 깨끗케 하는 방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할 수 있나요? 못합니다. 그러나 할 수 있습니다. 은혜가 우리를 거룩하게 만듭니다. 죄를 이기게 만듭니다. 어둠을 이기게 만듭니다. 빛 가운데 걸어가게 만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본받고 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본받고 사는 나를 본받으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말 같지만 절대 교만한 말이 아닙니다. 나 예수님 잘 믿으니까 나를 따라와 이런 말이 아닙니다. 나처럼 예수님 믿고 나처럼 신앙생활하고 나처럼 예수님 바라보고 너희도 살았으면 좋겠어. 라고 우리가 말해줄 수 있을 정도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말해 줄 수 있을 정도로 예수님 믿어야 하고 은혜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 성도 너희들. 너희가 그렇게 할 수 있냐. 우리가 아이들 보고 은혜 받아! 부모들이 그렇습니다. 성경 읽어! 그렇게 하지 마세요. 여러분도 안 읽는 성경을 여러분도 안 받는 은혜를 아이들이 어떻게 받습니까? 남편보고 아내보고 성경 왜 안 읽어!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내가 은혜 받고 내가 성경 읽고 내가 주님을 모시고 살면 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한빈이랑 자는데 한빈 재워놓고 설교준비도 해야 하고 설거지도 해야 하고 할 것이 많습니다. 한빈이 잘 때 빨리 자. 빨리 자. 빨리 자. 그런데 한빈이가 진짜 중요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왜 안 자? 아이를 빨리 재우는 방법이 제가 자면 됩니다. 제가 자면 한빈이도 잡니다. 제가 안 자고 핸드폰 만지고 있으면 한빈이도 안 자는 것입니다. 신앙도 아이들에게 강요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라는 것은 죄가 자라도록 멈춰있는 신앙이 아니라 믿음이 자라는 신앙을 이야기합니다. 둘 중의 하나입니다. 믿음이 자라든지 죄가 자라든지. 공존하는 것은 없습니다.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지 못하면 죄의 본성이 자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은혜에서 멀어지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가 있으면 죄가 자랄 곳이 없습니다. 죄가 머무를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모시고 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고 예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며 살라고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인간은 반드시 영향을 받습니다. 여러분의 경험, 전통, 관습이 우리의 주변에 있으니 영향을 받습니다. 영화를 보아도 그 잔상이 남아서 오래 영향을 받는데 드라마 한 편을 보더라도 잔상이 남아서 오래 갑니다. 저는 영화 드라마를 잘 안 보는 편인데 그것을 보고 있으면 그것을 보고 있으면 재미있지만 유익되는 것은 없으니까 좋은 책을 읽고 좋은 목회자들과 교제하려고 책을 읽다보면 저에게 영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목회자는 살아야하는 구나. 이런 삶을 사는 것이 진짜 목회자의 삶이구나. 라고 배우는 것입니다. 영향을 받는데 우리에게 있는 전통, 관습, 경험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예수님을 따르는데 너무 방해를 많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대표적으로 칼빈주의, 복음주의 인간들이 만들어낸 복음주의, 칼빈주의. 칼빈주의에 많은 목회자들이 빠져있어서 칼빈이 신입니다. 그래서 성경 해석을 칼빈이 이렇게 말했으니까 이런 식으로 봐버립니다. 성경을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도 잘못된 신학이 성경을 왜곡해서 보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무섭습니다. 그래서 오목사의 설교보다 성경 읽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타락할 수 있으니까. 제가 타락해서 틀린 설교를 할 수 있으니까. 여러분이 성경을 읽지 않으면 감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지금 마음 절절하게 이야기하는 것을 마음에 새기셔야 합니다. 성경 읽으라는 말을. 묵상하라는 말을.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분별할 수 있도록 신앙이 성장하셔야 합니다. 성경을 읽어야 하는데 관습, 전통, 이런 것이 성경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교회 안의 행정, 시스템, 프로그램. 제가 그런 것에 예민하니까 한동안 그런 것이 귀에 마음에 담아서 우리 교역자들을 괴롭힐 때가 많았습니다. 어디 교회 찬양팀 보라며 영상 보내주고. 압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면 되는데. 우리의 수준에 맞게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면 되는데. 온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면 되는데. 어떻게 하면 잘 보일까. 얼마나 병들었는지. 성경을 따라야 하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은혜 받는 것이 무엇이냐. 주님을 모시고 사니까 우리의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 그것을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서 가르쳐 주고 계시고 그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승리할 것이라고 가나안땅에 가서 승리 하게 될 것이라고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고 게십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가 다 유익하거나 덕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유가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하나님의 자유입니다. 예수님을 따라갈 수 있도록 어린 자녀들도 교육이라는 것을 우리가 시킵니다. 말 똑바로 해. 예의 없게 행동하지 마. 왜요? 멋있게 살라고. 아름답게 살라고 우리 자녀들에게 교육이라는 것을 합니다. 지식을 가지고 인간 세상에서 공헌하고 멋있게 살도록 가르칩니다. 신앙은 오죽 하겠습니까. 그래서 영적으로 승리하려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려면 우리의 삶에 수많은 선택과 결정에 이유가 배움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배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그 것이 어떤 삶이고 가치 있는 삶인지 배워야 그것이 진짜 우리 삶의 목적이 될 때 하나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일하시고 우리 안의 모든 죄가 사라지고 우리는 아름다운 신앙인으로 우뚝 설 겁니다. 신앙의 성공자가 되어야 합니다. 신앙의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천국에 멋지고 아름답게 입성하셔야 합니다. 정말 내가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살았다. 정말 예수님 모시고 복음을 위해서 살았다. 애쓰고 노력하며 살았다. 믿음은 거짓이 없습니다. 그 말은 하나님이 절대 속지 않으시고 죄도 속지 않습니다. 나는 믿음 좋아 하면서 뒤에서는 죄 짓는 분들.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을 진짜 모시고 있는지 죄도 압니다. 그런 분들이 하는 말이 중심이 중요하지. 하나님 앞에서 중심이 깨끗하면 되지. 라고 말하며 죄를 짓고 다닙니다. 최악의 변명입니다. 그래 놓고 주변사람들 시험 들게 하고 불신자들 예수님 못 믿게 하고 하나님의 영광 다 가리고 그 죄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말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들은 변화되어야 합니다. 죄와 가까이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거룩해져야 합니다. 왜요? 하나님께 돌리는 삶은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삶이 믿지 않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한 영혼들에게 예수님을 바라보게 만드는 삶이 된다는 것입니다. 제가 스캇 솔즈 목사님의 책을 추천해드렸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왜 그 교회는 그런 사역들을 하게 되었는지. 착한 행실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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