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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5 주일 1부 예배

< 주일 1부 예배 >

일시:  2014년 1월 5일

제목 : 강하고, 담대하라!
말씀 : 여호수아 1:1-9

설교 : 오승주목사



2014-01-05 주일1부예배.hwp





아래 링크를 통해 음성 메시지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s://db.tt/r4CXPVdj


아래 링크를 통해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http://youtu.be/ALpiGfFz3As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로 인도할 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Ⅰ. 광야를 뒤로하고 가나안을 바라보아야

여호수아와 같은 선상에 서서 가나안을 바라 볼 것이다. 여호수아는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시내산에서 모세가 율법을 받을 때 동행 하였다. 수십만 명 중에 선택된 사람인 것이다. 가나안을 정탐할 때는 갈렙과 더불어 믿음의 보고를 하였다. 모세 곁에서 충실히 보좌하였고 차기 지도자로 인도 받았다. 모세가 하나님께 불려 질 때 공식적인 후계자로 지명되어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사역을 하였다.

여호수아가 두렵고 떨렸을 것 같다. 수십만 명을 이끌고 아낙산지, 우상을 섬기는 강대국들이 있는 가나안을 들어가는데 많이 떨렸을 것이다.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하라고 네 번이나 말씀하고 계신다. 창립감사예배를 드리는 데 여러분에게 주는 말씀이다.

저는 개척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막연하게 어느 순간에는 그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교회의 후임으로 준비된 곳으로 가겠거니 하고 생각하였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자 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달려왔던 것 같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 해 주신 것 같다. 말씀을 준비하는 데 너무 놀랍고 신기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도 놀라웠다. 각자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섭리 속에 스토리 속에 만나게 하셨다.

처음 만나서 대화를 나눌 때 내년 1년간 준비를 하고 2015년에 시작하자고 하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난 2달 동안 불같이 밀어 붙이셨다. 준비를 1달여 밖에 하지 못했는데 지금 하나님께 창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하나님께 감사하다.

서울에만 해도 수 만개의 교회가 있다. 하루에도 수십 개씩 개척 교회가 생겨나고 있다. 이런 시대에 또 교회를 만들어야 하는지 질문을 했다. ‘교회 개척이 더 이상 필요할까요?’라고 질문하였다.

저주와 재앙 속에 살던 민족이 세계 속에 강대국이 되어있다. 얼마나 부자인지 세계에 나가서 보면 알 수 있다. 굉장한 나라가 되었다. 그 비밀은 선교사 파송이 세계 2위라는 것에 있다. 전 세계 곳곳마다 선교사님들이 있다. 각 분야에서 주를 위해 헌신하는 인재들이 있다. 불과 50, 70년 전 우상을 섬기고 귀신을 섬기던 나라에서 복음을 알고 영적 세계를 알고 시작했던 복음운동으로 이런 축복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지금 교회는 감성과 축제가 주가 되었다. 권증이 사라졌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지 못한다. 성도가 떠날까 두려워 교회가 사실을 왜곡하기까지 한다. 순결한 신앙을 잃어서 혼탁해졌다. 복음이면 되는데 다른 것과 혼합되어 혼탁한 교회가 되었다. 교회가 변화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 까지 와버렸다. 교회들이 안주하고 있다. 하나님은 변하라고 하시는데 이제 됐다고 이야기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하는데 잘못된 변화를 강조한다.

그래서 이 교회를 시작하는 데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을 음성으로 듣고 확신했다. 작게 시작하지만 성경적인 교회, 교회다운 교회, 하나님마음을 시원케 하는 교회, 복음 없는 곳에 손길을 내미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우리는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_시편67:1-2‘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영적 감각이 무뎌지지 않도록 인도를 받을 것이다. 목사만 그러면 되지 않는다. 성도들도 함께 인도받을 것이다. 목사가 뛰어나서 잘 할 수도 있지만 성격적인 교회는 아니다. 설교 준비를 최선을 다하겠지만 웃기거나 감동을 주지는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함께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이다. 그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 초대교회가 이를 회복했을 때 받았던 응답의 장면을 우리가 누려야 한다.

왜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나님이 자기의 소원을 여호수아를 통해 이뤄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당신이 하셔야 할 일을 맡기셨기 때문에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신 것이다. 그것이 언약이다. 그 언약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다. 다시 말해 생명 살리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이를 위해 모든 것을 움직이고 있음을 인지하고 깨달아야 한다. 지금도 말씀으로 살아 역사하심을 알아야 한다.

Ⅱ. 가나안 정복을 위하여 반드시 준비 할 것

1. 하나님의 언약을 확인해야 한다.

출애굽을 한 구원 받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몇 주면 들어 갈 수 있는데 40년간 광야를 맴돌며 들어가지 못했다. 이유가 무엇인가. 출11:15 여호와여 신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이니까 이게 언제의 고백인지 아닌가. 누구의 고백인지 아닌가. 대단한 고백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고 했던 고백이다. 그 이스라엘이 환경과 상황에 부딪히자 하나님을 저주한다. 하나님이 어디 있냐고 한다. 성경에서 이런 장면을 많이 볼 수 있다.

언약이 없는 종교생활을 하면 이런 신앙생활을 하게 된다. 직분에 따라 교회를 나가고 안 나가고 한다. 복음이 아닌 종교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킨 이유를 모르는 것이다. 왜 가나안으로 가야 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기적이 일어나면 하나님이 신중의 신이라고 한다. 위기가 오면 왜 우리를 데려 왔냐고 한다. 그게 종교생활이다.

언약은 무엇인가. 왜 가나안에 가야 하는가. 왜 출애굽을 시키셨는가. 이를 모르면 신앙생활이 굉장히 어렵다. 즉흥적으로, 감정적으로, 환경 따라 하게 된다. 하나님이 가나안 갈 사람을 찾는데 40년이 걸렸다. 가나안의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의 언약을 아는 사람을 찾으셨다. 이를 여호수아가 보았다. 우리가 오늘 이를 보아야 한다. 언약이 무엇인지 보아야 한다. 가스펠 교회는 언약을 가진 신앙인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모세가 죽고 난 후 요단 앞에 선 여호수아의 상황이 우리와 같기고 하다. 세계복음화가 금방 될 줄 알았다. 열심히 일하고 칭찬 받으면서도 마음이 불편했다. 조금 낙심하면 좌절하고 했다. 이제 언약을 붙잡고 천명을 가지고 시작하려 한다. 여호수아가 하나님 앞에 섰다.

’말씀하여 이르시되_여호수아1:1b'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_여호수아1:2a

많은 의미가 있다. 그러나 하나 기억할 것은 이제 과거를 뒤로하고 발판삼고, 광야를 뒤로하고 가나안을 바라봐야 할 것이다.

2. 가나안 정복을 위한 전략을 확인해야 한다.

앞으로 저희는 공부하는 교회가 될 것이다. 과연 이 서울, 강남에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렘넌트를 잘 키울 수 있을까. 전도운동을 가정에서 현장에서 할 수 있을까. 최고의 전략을 공부하고 노력할 것이다. 기업과 기관에서 하는 것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

분당에 있는 한 교회는 렘넌트 사역을 하는데 담임 목사님이 렘넌트들의 예배에서 설교를 한다. 그리고 부목사님이 대예배에서 한다. 청소년이 정말 많이 모인다. 그런데 이 청소년들이 부모님들을 전도해 온다. 이 시대는 이게 통하는 것이다. 학업의 갈등을 겪는 청소년들이 세상의 문화에서 빠져 나오니 부모님들이 오는 것이다. 이게 무엇인가. 그게 전략인 것이다. 그게 부끄럽지 않다고 한 것이다. 목회자들에게는 말이 되지 않는 것이지만 그렇게 했다.

전략중에 전략이 무엇인가. 전략은 중요한 것이다.

‘지혜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으니라_잠언24:5-6’

금요예배를 다시 들어보기 바란다. 영적 싸움을 하는 데 전략이 없으면 되겠는가. 성경은 전략으로 싸우라고 한다. 남편이 알콜중독, 고박중독인데 감정으로 싸우면 돌아오지 않는다. 전략을 가져야 한다. ‘이런게 어렵구나’하고 분석해야 한다. 왜 중독이 되었는지 알아야 한다. ‘사랑을 받지 못하구나’하고 사랑해 주어야 한다.

영적인 것은 더욱 그러하다. 사단은 최고의 전략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런데 교회는 전략을 갖지 않고 있다. 제 말이 아니다. 성경이 하는 말이다.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방법은 무엇인가. 이 지혜를 성경은 하나님이라고 한다.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원이라고 한다. 그 속에 모든 전략이 있다. 우리의 전략은 책을 통해 세상의 것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을 때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전략을 주셨다.

어떤 사람들은 밖에서 똑똑하니 교회에서 수준이 떨어진다고 한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경외하는 것에서 모든 것이 나온다. 우리는 동기와 야망을 버릴 것이다. 교회의 건물, 힘에 관심 갖지 않고 반대로 하나님을 바라볼 것이다.

여러분이 인생, 선교, 전도 도표를 만들기 바란다. 하지만 인위적으로는 되어 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갱신할 것은 서로 신뢰하는 것이다. 각자의 역할을 신뢰하고 예배를 신뢰할 것이다. 금요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치유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를 신뢰하길 바란다. 주일 1부 예배는 한 주간의 삶의 지표가 되고 최고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될 것이다. 주일 2부예배는 현장의 도표를 그려갈 것이다. 새가족 예배를 통해 실제적인 삶을 다듬어 갈 것이다. 이 예배들을 신뢰해야 한다.

예배를 예를 들었지만 성도의 역할도 마찬가지이다.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사역을 신뢰하려 한다. 이게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었다. 이 일이 되기 위해 핵심은 개인이 영적으로 준비되는 것이다. 개인이 신앙생활을 철저히 다듬고 관리해야 한다. 그래야 서로 신뢰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호수아는 요단을 건너라는 말씀을 듣자마자 지체함 없이 준비하였다. 광야에서 불평하던 백성들이 여호수아가 이야기 할 때 불평하지 않고 준비하였다. 바로 준비를 하고 대열을 갖췄다. 우리가 그런 교회가 됐으면 한다. 복음가지고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고 기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 안에 갈등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최소화하고 서로 신뢰하길 바란다. 여호수아와 함께한 이스라엘 대군이 이러한 그릇을 갖췄다. 그 때 가나안의 문을 여셨다. 그릇이 준비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믿음을 업그레이드 하기 바란다. 그게 전략이다.

그리고 진짜 전략은 말씀 속에 있다.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_여호수아1:2a'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박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_여호수아1:3‘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니_여호수아1:5a'

여호수아는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들으려 했다. 지혜로웠다. 하나님 말씀을 따르고 순종했다. 놀라운 것은 여호수아와 함께한 이스라엘 백성이 모두 그러했다는 것이다. 이게 믿음의 그릇이다.

Ⅲ. 강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것

1. 우리의 믿음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언약이 있기에 강하고 담대하게 도전 할 수 있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요란을 떨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가나안을 주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우리는 믿음만 준비하면 된다. 믿기만 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믿는 다고 하지만 실제로 믿지 않는다. 그 증거는 갱신하지 않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말은 번지르르했지만 애굽의 사상이 깊게 박혀 있었다.

우리는 믿음을 준비해야 한다.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딤전4:7-8에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하고 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 몸이 건강해 질 수 밖에 없다. 운동선수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준비를 수개월 간 한다. 육체의 연습도 약간의 유익이 있다는 것이 이 뜻이다. 그런데 우리는 영의 훈련은 하지 않는다. 왜 성경이 읽히지 않는가.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전도가 되지 않는 것도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훈련이 필요하다. 경건의 연습은 금생과 내생의 약속이라고 말한다. 예전에는 이 말씀이 율법의 말씀인 줄 알았으나 바울이 디모데에게 준 최고의 말씀이다.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이 어색하더라고 할 것이다. 운동을 해도 약간의 유익이 오는데 영적인 것은 엄청나다.

이제 새가족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제자 훈련을 시작할 것이다. 수련회 또한 하려 한다. 목적은 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흠뻑 젖어 살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그게 즐거울 때까지 훈련이 되어야 한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이 즐거울 때까지 되어야 한다. 푸쉬업을 조금 하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냐고 한다. 성경 한 구절을 읽는 것이 무슨 유익이 있냐고 한다. 그렇지 않다.

이제 주보를 갱신하여 여러분이 일주일 내내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려 한다. 말씀을 매일 묵상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예배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예배이다. 우리는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믿음을 가져야 한다. 여호수아에게 말하는 것도 이와 같다. 믿음은 체험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 말씀이다. 이게 기준이다. 그래서 점검하고 갱신하라는 것이다. 말씀과 가깝게 살고 있는지 아닌지.

여호수아가 오늘 이 말씀에 순종하였다. 이스라엘 민족이 말씀을 따랐다. 기쁜 마음으로 순종했다. 모세와 함께 했던 이스라엘 백성은 겉으로는 예라고 했으나 속으로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광야 생활을 했다. 우리는 여호수아 함께 했던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보아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_잠언14:27’

2. 최고의 무기를 소유해야 한다.

이 믿음을 준비하고 최고의 무기를 가져야 한다. 루즈벨트가 ‘그렇다 할지라도, 진짜 서글픈 삶은 그런 것들이 두려워서 성공도 실패도 두려워서 불안한 현실에 안주하며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삶이다’라고 하였다. 우리가 영적으로 그러고 있지 않나. ‘이정도 했으면 됐지.’라고 한다. 성공과 실패가 두려워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가스펠교회 성도들은 그렇지 않았으면 한다. 교회를 빼먹지 않고 나오라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거리낌이 없었으면 좋겠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했다.

요즘 혼자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하는데 너무 신이 난다. 목적이 분명하기 때문에 여호수아는 두려워 할 이유가 없었다. 목적은 하나님이다. 우리 교회의 방향은 하나님이다. 역경과 위기를 뛰어 넘음도 하나님 때문이다. 세상을 섬기는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역경을 뛰어 남을 수 있다. 이것이 진짜 믿음이고 요단을 가를 수 있다. 최고의 무기이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_여호수아1:8‘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_잠언15:13’

껍데기도 신앙생활을 하면 사단이 틈타게 된다. 무엇이 즐거운가. 그래서 연습이 필요하다.

3. 모든 것을 다 준비해도 승패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

모든 것을 준비해도 승패는 하나님께 있다.

‘싸울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_ 잠언21:31’

제가 가진 최고의 전략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고 주를 위해 하는 것이다. 주를 위해 하기 바란다. 그렇다면 모든 것을 갱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더라도 손을 내밀 것이다. 우리는 종교가 아니다. 단계를 밟아 경지에 이르는 종교를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은혜를 사모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을 하겠지만 그것이 단계는 아니다. 똑같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가족을, 소외된 사람들을 섬길 것이다.

왜 그런가. 구원 받았기 때문이다. 언약을 알기 때문이다. 가나안의 비밀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갱신하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하나님은 그 일에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신다. 믿으라는 것이다. 다 준비되었으니 가자는 것이다. 저는 이 말씀이 너무 힘이 된다.

히브리서 12: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