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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주일 1부 예배


< 주일 1부 예배 >

일시:  2014년 1월 12일

제목 : 진짜를 보면 응답이 시작됩니다.

말씀 : 여호수아 2 : 8-14

설교 : 오승주목사


2014-01-12 주일1부예배.hwp



아래 링크를 통해 음성 메시지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영상으로 메시지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http://youtu.be/zMefHzYAJzI

 


오승주 목사

Ⅰ. 치밀한 전략가인 여호수아

하나님께서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면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을 주셨다. 때문에 바로 들어가면 될 텐데 오늘 여호수아는 정탐꾼을 보냈다. 여기서 여호수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자로 겸손하였지만, 세상 앞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우리의 신앙도 그래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 앞에서 있는 척하고, 되는 척, 하는 첫 하면서 세상에서 보이지도 않는 신자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사실 하나님은 많은 숫자, 큰 시스템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진짜 헌신하고 훈련된 소수면 된다. 목회자로서 한국교회를 오래 살펴보았고 그 중에 하나이다. 한국교회는 많은 제자 훈련을 시킨다. 어떤 교회는 새가족 훈련을 36개월로 하고 있다. 엄청난 단계를 거치고 제자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성가대를 하고 주차요원을 하고 있다. 그게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제자를 만들어 놓고 교회의 울타리 안을 맴돌게 한다. 제자들을 잔뜩 만들고 할 일이 없어서 교회 봉사만 하게 한다.

이제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 속으로 흘려보내야 한다. 교회의 시스템이 갖춰지면 직장선교, 소외계층 헌신, 제3세계 선교를 갈 성도님들이 나오기를 꿈꾸고 있다. 우리는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이 그런 은혜를 주실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반대로 신앙생활을 한다. 교회 안에서 힘 있는 척, 능력 있는 척 한다. 하나님 앞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응답을 확인해야 한다.

사람들은 불안하기 때문에 여호수아가 정탐꾼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절대 그렇지 않았다. 하나님이 가나안을 주셨다고 확신을 주셨는데 정탐꾼을 보낸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시키기 위함이었다. 완벽한 전략을 세우기 위함이었다.

우리는 믿음이라면 맹목적으로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수록 더 정확하게 준비해야 한다. 저는 긴 시간 동안 전략을 가지고 교회를 세워가고 인도받을 것이다. 그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시대와 후대를 담는 축복의 그릇으로 교회를 세우셨다고 생각한다.

여호수아가 그 전략의 첫 번째로 정탐꾼을 보냈다. 처음 가는 곳은 떨리기 마련이다. 이번에 캐나다에서 버스를 통해 미국을 가게 되었다. 해외를 많이 다녔음에도 버스로 국경을 넘는 것이 처음이라 떨렸다. 하지만 한번 해보고 다시 하게 되면 떨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음식물을 싸주신 것을 그대로 들고 가다 혼이 났다. 다음에는 그러지 않을 것이지 않겠나. 오늘 여호수아가 그런 것이다. 확인하는 것이다.

맹목적인 신앙은 불신앙과 같다. 하나님이 분명히 약속하셨는데 우리는 확인하지 않고 믿으려 하지 않고 가보려 하지도 전략도 세우지도 않는다. 여호수아는 가기로 결단하고 정탐꾼을 보낸 것이다. 우리도 이와 같아야 한다. 누군가를 전도하기 원한다면 정탐을 하고 제대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전도를 하면서 저 사람이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 하지 않는다. 내 기분에 따라 복음을 전한다. 신앙생활을 그렇게 하면 안 된다.

Ⅱ. 간담이 녹은 현장 - 세상의 상태를 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1. 겉만 멀쩡한 세상

지금 세상은 간담이 녹아있고 것만 멀쩡하다. 겉은 대단해 보였다. 정탐꾼을 여리고로 보냈다. 여리고는 가장 화려하고 막강한 성이었다. 정탐꾼들이 돌아와서 하나님의 군대가 온다는 소식에 공포에 떨고 있음을 보고했다. 여리고는 환락의 성, 타락한 도시였다. 마치 이곳 강남과도 같다. 금요일에 철야예배를 올 때 보면 층층마다 놀러온 사람들이 있다. 여리고는 대단한 곳이었다. 그러나 쾌락, 환락의 도시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 온다는 소식에 두려워하고 있었다. 싸울만한 힘도 없이 타락해 있었다. 우리가 밟아야할 땅은 여리고와 같은 거대한 땅이지만 동시에 너무 처량하고 불쌍하고 애처로운 땅이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하나님을 모르면 인간은 이렇게 된다. 여리고 안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가 있는 세상도 이와 같다. 그러니 겉만 멀쩡하고 더 세우려 하는지 모른다. 우리는 제대로 정탐해야 한다. 복음이 없어 고통이 임하고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하고 있다. 경건의 모양만 있다. 이곳 서울이, 강남이 그러하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주눅이 들었다. 이곳에 들어오는 길을 보면 대단하다. 차를 타고 오면서 보면 엄청난 차들이 있고 연예인도 지나가는 것 같고 내가 초라해 보이기도 한다. 광주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함 들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돈의 노예, 쾌락의 노예가 된 채로 그것이 좋다고 한다. 이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가 되는 예수님을 믿으라 하면 이를 주저한다. 우리는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었음을 믿는다. 세상은 정말 복음을 필요로 한다.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_ 디모데후서3:1-5

2. 두려움에 떨고 있는 세상

세상에는 배후가 있기 때문에 떨고 있다. 운명, 사주, 저주에 묶여 있다. 그것이 세상의 진짜 모습이다.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믿는가. 이를 믿지 못하면 육신의 것만 보며 살아야 한다. 흑암이 있고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모르는 세상은 두렵기 때문에 더 포장하고 소유하려고 한다. 세상이, 여리고가 그 모습이다. 우리교회가 이 속에 있는 사람들이 왔을 때 하나님의 풍이 느껴지길 바란다. 이를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 교회가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하면 세상은 평생 두려움 속에 살아야 한다.

우리 가족, 친구, 후대들이 그렇게 살아야 한다. 그 영혼들의 두려움을 우리가 느껴야 한다. 사단이 장악하고 있는 세상이 두려울 수밖에 없다. 우리는 서울과 강남 이 민족, 시대를 향해 축복의 그릇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_요한계시록12:9’

Ⅲ.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에 확인합니다.

1. 영적인 눈을 열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우리는 사람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영적인 싸움을 하는 것이다. 가정에 불신자 가족이 있다면 절대 싸우지 않기 바란다. 그것은 어리석은 것이다. 교회에 와서 저와 싸우지 않기 바란다. 제 뒤에 있는 사단과 싸우기 바란다. 싸움은 그런 것이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_에베소서6:12’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_ 베드로전서5:8-9a'

지금 세상은 깨어 있지 못하고 근신하지 못하는 기독교인 때문에 쑥대밭이 되어 있다. 영적 싸움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믿음으로 굳건해야 한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무기력한 것은 그들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결정만 하기 때문이다. 영적인 것들을 놓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결정을 한다.

교회는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곳이 아니다. 교회는 영적인 곳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곳이다. 한국교회는 너무 영리하고 계산적이어서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_사 55:9’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구원하고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는가. 우리의 상식으로는 불가능 한 일이다. 어떻게 우리가 강남을 복음화 할 수 있는가. 상식적이고 합리적 방법으로는 불가능 하다. 말씀에 의지하여 영적 싸움을 싸우기 위해 생명을 다해 예배 드려야 한다. 그것이 굉장히 어리석어 보인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 어리석어 보이지만 사단에게 이기는 길이다.

당분간은 교회 안에서 포럼을 하지 않으려 한다. 사실 그런 것이 없어도 된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교제를 하려 한다. 그런 모습을 너무 많이 보았다. 포럼을 하면 무언가 시원한 것 같다. 찬양이 시작해도 계속 포럼을 한다. 그러나 그것은 ‘내 사역’이고 ‘내 것’이다.

2. 기생 라합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회복해서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기생 라합을 찾으려는 것이다. 왜 하나님이 정탐꾼을 보내셨는가. 큰 섭리 중 하나가 기생 라합을 구원하기 위함이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세상이 미울 것인가. 또 죄를 짓고 또 죄를 짓는다. 그런데 하나님은 또 기다리시고 렘넌트를 또 일으키시고 전도자를 다시 세우신다. 왜 그러신가.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함이다. 여러분이 이 마음을 갖길 바란다.

라합은 언약의 계보에서 가장 중요한 여인이다.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게 된다. 혹시 주변에 언약을 놓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은연중에 정죄하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지 않길 바란다. 라합은 기생이었다. 우리가 왜 믿음으로 세상을 품어야 하는가. 기생 라합이 있기 때문이다. 이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와도 상관없다. 이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야 한다.

비록 흑암 속에 죄악 가운데 살지만 그 가운데 구원받을 자가 있음을 잊지 않기 바란다. 기생 라합을 찾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이면 계약이다. 너무 가기 싫은 직장, 학교에서 기생 라합을 찾아야 한다. 그것이 여러분이 그곳에 있는 이유이다. 이 메시지를 언약으로 받기 바란다.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_히브리서11:31‘

3. 믿음의 선동꾼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사역을 위해 믿음의 선동꾼이 되어야 한다.

모세가 가나안에 여러 정탐꾼을 보냈다. 대부분이 그 곳에 들어가면 죽는다고 보고했다. 그런데 여호수아와 갈렙이 믿음의 고백을 했다. 하나님이 저들을 우리의 밥으로 주셨다고 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세와 장로들은 이를 듣지 않고 현실의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교회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성도가 되어야겠는가. 여러분이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믿음의 선동꾼이 되기 바란다. 지하철에서 성경을 보고 직장에서 기도하는 것도 큰 믿음이다. 그러나 진짜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인지 한 주간 묵상해 보기 바란다.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_ 히브리서11:6a'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_히브리서11:7’

지금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운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_요한 1서 5:4‘

어떻게 하는 것이 믿는 것인가. 말과 행동, 신앙을 점검하기 바란다. 마음의 평안이 없는가. 무엇인가 두려운가. 여러분 속에 성령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돈은 우리에게 갑인가 을인가. 땅은 우리에게 갑인가 을인가. 우리는 그것들의 영원한 을이다. 우리는 그것을 소유할 수 없다. 우리보다 더 오래 존재 하는 것들이다. 그래도 돈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유하려 한다. 하지만 절대 소유할 수 없는 것들이다. 돈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거래 수단일 뿐이다.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으로 주셔서 우리가 거주하도록 하신 축복의 산지이다. 거기서 우리가 자유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을 믿지 못 할 수도 있다.

돈, 땅, 권력이 아닌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기 바란다. 우리 교회는 돈을 쫒지 않으려 한다. 제 마음속에 건물 욕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강남의 여러 건물을 보며 우리 교회였으면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왜 욕심이 없겠는가.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하나님은 정확하게 채우실 것이다.

Ⅳ.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언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 되는가. 세상 속에서 신기루를 쫒아 가고 있다면 멈추기 바란다. 내면으로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바란다. 그 속에 평안이, 행복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서랍 속에 두고 있다. 주일 예배가 끝나면 그곳에 집어넣고 주일 아침에 부랴부랴 다시 꺼낸다.

우리는 하나님이 부르신 영적인 군사이다. 무슨 사명을 품어야겠는가. 소외계층에, 환락의 도시에 진짜 복음을 전하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최고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래서 정탐을 하는 것이다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주변에 복음 받을 사람이 있다면 준비해야 한다. 그 속에 기생 라합이, 하나님이 필요한 한 영혼이 있기 때문이다.

저와 여러분은 믿음의 선동꾼이 되어야 한다. 말과 행동을 점검해야 한다. 혹 신기루를 쫒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가 살고 있는 길은 달라야 한다. 무엇이 행복이고 축복인가. 영원한 것을 붙잡기 바란다. 저는 그 증거를 붙잡았다. 믿음을 선택했을 때 증거를 주셨다. 그래서 모든 예배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즐겁다. 저와 여러분의 믿음이 되길 원한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살아가게 하신 진짜 이유를 보기 바란다. 여러분은 왕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자녀이다.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유업을 받은 여호수아이다. 왜 지금 그 가정에, 직장에, 학교 현장에 있는가. 진짜를 찾기 바란다. 부인하지 않기 바란다. 가만히 있지 않기 바란다. 믿음의 선동꾼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가나안에 가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_요한복음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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