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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3 주일 1부 예배

< 주일 1부 예배 >

일시:  2014년 11월 23일

제목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씀 : 마태복음 10:16-23

설교 : 오승주 목사


2014-11-23 주일1부예배.hwp




음성 다운로드 http://bit.ly/1uQcWcs

영상 다시보기 http://vimeo.com/112602943



가스펠교회 주일1부예배 20141123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 우리의 갈등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는 데 얼마만큼의 진정성을 가지고 계십니까? 저는 그것이 내적이든 외적이든 갈등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교회에 와서 갈등을 한다는 것은 아직 진정성이 형성되지 않았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지금까지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을 만난 그들은 모두 진정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들을 포장하거나, 거짓말로 위장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줄 알았으며 그 예수님을 만날 때라야 자신의 문제가 해결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기에 위장하지 않아도 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대 교회를 보면 주일날마다 마치 결혼식장 가듯이, 혹은 장례식장 가듯이 꾸며 입고 거룩한 척하며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는 모습이기에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진정성이 사라졌습니다. 솔직한 모습이 아닌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과연 예수님을 만나러 온 사람들이 맞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나러 교회에 오셨습니까?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고자 하는 것은 두말 할 것도 없습니다. 진품교회가 되고자 합니다. 저것은 진짜야 라고 마무리 떠들어도 실제로 가까이 가서 보면 진짜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이번 주에 사역을 다니면서 과일박스를 사서 다녔습니다. 귤이 맛있다고 하시기에 한 박스를 샀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물었습니다. ‘선물을 드릴거니 썩은 것이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주인은 절대 없다고 완전 싱싱하고 맛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가서 열어보니 완전 많이 썩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주인은 ?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제 들어온 것인데 열어볼게요.’ 그래서 열어보고 확인해줍니다. 썩은 것이 있으면 빼주고 다른 곳에서 가져와 채워주었습니다. 그런 수고로움이 있어서 손해 볼 것 같은 그 가게가 망할까요? 아니면 거짓으로 꾸민 가게가 망할까요?

만일 교회가 화려한 프로그램과 형식에 매여 예수님과의 관계에 거짓이 시작된다면 그것은 거짓 교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여러분의 주인이십니까? 그것이 주는 갈등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 갈등에서 벗어나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얼마나 진정성이 있습니까. 세상은 진실하지 못합니다. 진실하면 매장당하거나 왕따를 당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포장하여 관계를 맺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들을 살릴 수 있으며, 무엇이 그들을 이길 수 있을 까요?

 

1. 형제가 형제를_마태복음10:21a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_마태복음10:21’

 

형제가 형제를 죽는데 내어줍니다. 저는 아마 여기 모인 모든 분들보다 많은 수의 형제를 가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보고 사람들이 형제가 몇 명이세요?’ 물을 때는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어릴 때는 거짓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생활기록부를 적을 때 가족란을 적어야 하는데 항상 칸이 부족하였습니다. 그렇게 형제가 많아서 좋았을까요? 가지 많은 나무가 바람 잘날 없다고 항상 싸움뿐이었습니다. 누구한사람 상처 없는 사람이 없었고, 누구한사람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누구한사람 잘나지 않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명절 때 모이면 처음에는 서로 웃고 잘 지냈냐고 인사하지만 항상 술 한 잔 들어가면 싸우고 서로 상처받고 헤어집니다. 아마도 여러분의 형제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형이라고, 언니라고 힘을 주지만 막상 진실하지는 않습니다. 동생들이라고 해서 진실하지 않습니다. 모두 진실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형제들에게 등을 돌립니다. 그럴 때 한 사람이 복음을 받으면 그때서야 희생이 시작되고 헌신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가족들을 살립니다. 예수님을 만나야만 진실해집니다. 내가 미안했다. 내가 잘못했다. 회개할 때라야 그 형제간의 갈등도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아버지가 자식을_마태복음10:21b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_마태복음10:21’

 

그뿐 입니까?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줍니다. ‘? 그럴 리가요? 어떻게 부모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줄 수 있습니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수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을 죽는데 내 몰고 있습니다. 그들은 세상에서 성공시키려고 잘못된 사랑, 집착으로 자녀가 내 소유인양 착각하며 세상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릅니다. 부모이기 때문에 사랑하겠지만 많은 부모가 잘못된 부모의 권위로 그들에게 진실하지 못합니다. 만일 부모가 예수님을 만나고 자녀에게 회개할 수 있다면 이 땅의 모든 자녀가 제대로 살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들은 자녀에게 포장하기 일 수입니다. 신앙생활 하는 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는 척, 되는 척, 가진 척하여 정작 자녀에게는 완벽한 신앙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그 자녀들이 제대로 살지 못하는 삶을 또 살게 만들지 않습니까?

 

3. 자식들이 부모를_마태복음10:21c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 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_마태복음10:21’

 

자식들이 부모를 죽게 합니다. 얼마 전 EBS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우면서 인터뷰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이 이런 줄 아나요?’ ‘아니요. 지금은 아빠 엄마한테 초등학생처럼 보여야 해요.’ 라면서 집에 가면 초등학생처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초등학생처럼 행동하여 이 시기만 지나면 된다고 했습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조금 충격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것뿐이 아닙니다. 교회를 다니지만 많은 자녀들이 부모 때문에 마지못해 다닙니다. 부모가 진실되지 못하니 자녀도 부모를 속입니다. ‘대학만 가면 신앙생활 안해야지.’ 마음먹고 있는 자녀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을 원망합니다. 내가 키워났더니 내 말도 듣지 않고 그런다는 것입니다. 그런 갈등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특히, 결혼을 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내 자녀라는 집착으로 인해 그렇습니다.

 

. 제자로 살아야 하는 이유

 

우리가 그런 세상으로 제자로 보냄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을 만난 자만이 형제도, 자식도, 부모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제자라야 진정성을 가지고 그들을 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왜 세상으로 보내시는 가_마태복음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_마태복음10:16’

 

예수님은 우리를 보내시면서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십니다. 양을 이리가운데 보냄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가지 마라, 안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아닙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곳이 이리들이 공격하는 위험한 곳이지만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여 자신을 지키라 하시면서도 가라 하십니다. 이 말씀은 속지 말라는 말씀일 것입니다. 단순히 속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지혜롭게 행동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뿐 아니라 순결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하러 가지만 지혜롭게 신앙생활 해야 하며, 그들과 함께 있지만 그들에게 동화되지 않도록 순결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가야 합니다. 많은 교회가 세상이 이상한 곳, 무서운 곳, 마귀가 역사하는 곳이라 하면서 교회 안에 성도들을 가두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들이 세상에 노출되지 않습니까?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곳은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우리의 형제, 부모, 자녀가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가야 합니다. 그곳에 보내시는 이유는 곧 우리 가족을 위해, 곧 나를 위함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정말 예수님을 만났다면 더욱 가야 할 것입니다.

 

2. 왜 증거가 되어야 하는가_마태복음10:17-18

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_마태복음10:17-18’

 

그런 세상에 가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많은 제자들이 세상에 가서 다른 것을 하려합니다. 교회들이 다른 것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들과 동화되거나, 지혜롭지 못해 중요한 것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예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내 의나 내 경험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예수님을 만나야만 그들에게 전해줄 수 있는 비밀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전해줄 수 없습니다. 옛날에 만난 예수님을 전해주는 것은 무의미한 것입니다. 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 때문에 받는 채찍질과 고통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만일 제대로 증인으로 산다면 핍박이 올 것입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삶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셔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핍박이 예수님 때문에 행복이 될 것입니다.

 

3. 왜 성령을 의지해야 하는 가_마태복음10:19-20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_마태복음10:19-20’

 

그런 핍박 속에서도 우리가 거뜬할 수 있는 것은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세상에 보내시고 무책임하게 뒷짐 지고 계시지 않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날마다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여러분 가운데 인도하고 계심을 아시길 바랍니다. 그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지혜로울 수도 순결할 수도 없을뿐더러 채찍질과 조금만 힘든 핍박이 와도 두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의 믿음의 선조는 믿음 지키고, 우리에게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해주기 위해 이 좁은 길을 선택했을까요? 순간순간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를 의지하면 저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신다 하셨습니다. 성령하나님을 의지하는 제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왜 끝까지 견디어야 하는 가_마태복음10:22-2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_마태복음10:22-23’

 

그러면서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받는다고 하십니다. 사실 견딘다는 표현이 어쩌면 가장 정확한지 모르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세상에서 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견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로 살지 않으면 견디지 않아도 됩니다. 같이 타락하고 남을 험담하며 그렇게 살아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야 하기에 견뎌야 한다는 것입니다.

매일 주님이 내 인생의 주인됨을 인정하고 주님을 바라보는 작은 시간 가지기 위해서도 견여야 합니다. 주일날 온전히 예배드리기 위해 일주일 동안 최선을 다해 일하는 것도 견뎌야 합니다. 그뿐입니까? 예수를 믿는다고, 예수님의 제자라고 형제에게, 부모에게, 자녀에게 그 복음을 전하기 위해 희생해야 하는 견딤이 필요합니다. 내 형제가 예수님을 만나도록 눈물로 기도하지만 또 그의 모든 것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며 그를 예수님께 인도하기 위해 견뎌야 합니다. 그래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 것들은 먼지처럼 여기면 됩니다. 이 동네서 박해하면 저 동네로 가면 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사역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평안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_마태복음10:22’

 

오늘 말씀을 묵상하고 정리하면서 제자의 정의를 내려 보았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는 것, 헌금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제자는 바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미암는 자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무엇을 위하든지, 무슨 상황과 환경이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 됩니다. 오늘날 교회가 당면한 가장 큰 도전은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재천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지금 교회가 그리스도가 주 되심을 천명하고 있습니까? 저는 그것이 개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인생에 그리스도가 주인 되셨습니까? 그것이 얼마나 오래 걸리는 것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였지만 혹 마음 한구석 작은 방의 열쇠는 내어드리지 않고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주님 그곳은 내 마음대로 하는 곳이니 참견하지 마세요. 그냥 축복이나 주세요. 제 문제나 해결해주세요라고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내 아들아 네가 온전히 나를 믿을 수 없다면 하나도 믿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란다

저에게 그런 과정이 있었습니다. 저는 주님을 온전히 믿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작은 방 열쇠는 드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곳은 은밀한 방이었고 누구에게도 보여주기 싫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도저히 이 방 열쇠만큼은 드릴 수가 없어요. 하지만 주님이 정말 원하신다면 가져가세요.’라고 할 때 주님은 그 보잘 것 없는 열쇠를 받으셨고 그 작은 방안을 깨끗이 치워주셨습니다. 그 분이 왜 그 열쇠를 원하셨는지 비로소 환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 인생의 주인 된다면 형제에게도 부모에게도 자식에게도 그리고 세상에서도 그들을 사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교회가 만일 주님을 주인으로 고백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세상에서 필요 없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인정을 받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핍박 받는 교회는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는 교회는 되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떤 제자로 세상에서 살아내야 할까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래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으니라_고린도후서5:17-19’

 

모든 삶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도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만이 우리 형제, 부모, 자식을 구원할 수 있고, 이 세상에 소망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그의 이름을 힘입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수많은 문제와 갈등 속에서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그의 이름으로 인도 받는 제자가 되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왜 갈등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나요? 예수님의 이름이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 이름이 날 죄에서, 세상에서 건져주셨고 내 형제와 부모, 자녀를 구원할 이름임을 믿습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예수님을 매일 만나는 증거를 가지고 되어 끝까지 저들을 살리는 증인된 제자가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