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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6-08-19 금요예배

2016-08-19 금요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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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시대_시편97:7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_시편97:7’

 

우리가 끊임없이 싸워야 할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가? 아니면 다른 것을 사랑하는 가?입니다. 그것은 완성이 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섰다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린도전서10:12)고 하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신앙이 완성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정말 모르는 말씀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교회가 성장하고 열매가 많으면 대단한 신앙을 가진 줄 압니다. 그러나 거기서 문제가 많이 옵니다. 신앙은 완성이 없습니다. 많은 남자들이 사랑에 대해 착각하는 것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연애할 때 맛있는 거 사주고, 좋은 선물을 줘서 결혼하여 내 여자가 되면 끝이라 생각합니다. 그때부터는 함부로 합니다. 말도 함부로 하고, 행동도 함부로 합니다. 함부로 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밖의 다른 것들이 좋아서 내 아내나 남편이 소중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연하겠지요. 여러분 사랑은 완성이 없습니다. 신앙은 더욱 그렇습니다. 10년을 신앙생활 했으면 더욱 더 주님을 사랑해야지, 20년을 했으면 더욱 더 주님을 사랑해야지 30년을 했으면 더욱 더 주님을 사랑해야지 가 정상적인 신앙입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로 하여금 껍데기뿐인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게 만듭니다. 겨우 조각한 우상이 전부인 것처럼 그것이 아니면 마치 세상이 다 끝난 것처럼 우리를 속여서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놓치게 만듭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을 놓치면 인생에 가장 큰 수치를 당합니다. 세상에서 당하는 수치가 아닙니다. 심판대 앞에 서게 되는 수치입니다. 우리가 이 어두운 시대에 우리마저 어둠에 버려두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의 영혼을 끊임없이 살펴야 합니다. 내 영혼이 지금 무엇을 갈망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것으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말씀 앞에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리여야만 가능합니다. 그 곳이라야 내 영혼을 진실 되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을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영혼을 살리기 위해

 

1. 악을 미워하라_시편97:10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_시편97:10’

 

가장 먼저,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신앙이 회복되면 당연하게 악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신앙은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악이 언제 떠나지요? 하나님을 경배할 때 떠납니다. 그러나 대부분 신앙을 잘 모릅니다. 돈을 내고 내 원하는 것을 이루는 종교 같은 것을 신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치는 수준이지요. 그런데 기독교가 타락하면 그런 모양을 낸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예배 잘 드리면 축복받는다. 헌금 잘하면 자녀가 잘된다. 봉사 많이 하면 복을 받는다. 맞는 말이지만,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는 데는 조건이 붙지 않습니다. 조건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지 피조물인 인간이 정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놀라운 사랑으로 구원받았음에도 점차 하나님과 흥정을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타락입니다. 하나님은 흥정대상이 아닙니다. 제가 이거 해 드릴께요. 저거 해주세요. 이건 타락한 기독교의 모습입니다. 그러니 악이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도 우리 중심을 아시고, 마귀도 우리의 중심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신앙생활은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전히 경배하는 것이지요.

 

2.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라_시편97:12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_시편97:12’

 

두 번째 우리의 영혼이 살기 위해서는 여호와로 기뻐하여야 합니다. 당연히 첫 번째가 되면 이 부분이 열매가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저는 짜증이 많지 않은 사람입니다. 원래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왜냐면 가진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뭐든 생겼고 소유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감사할 것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짜증이 많아지고, 부정적인 것들이 내 안에서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가만 그때를 되돌아보니 교만이 자리 잡았습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고 짜증을 내고, 나를 무시하니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이상하게 예배를 드려도 잘 바뀌지 않았습니다. 기쁨이 생기기보다 계산이 앞섰습니다. 예배 드릴 때도 말씀을 들을 때도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참 어리석고 안타깝지요.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인생이 되면 그것 자체가 엄청난 축복인데 말입니다. 아직도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유혹으로 우리가 믿고 따르는 여호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따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살 수 가 없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문제들을 이겨낼 수가 없습니다.

 

3.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라_시편97:12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_시편97:12’

 

마지막으로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건 기쁨과는 다른 말씀이지요.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어쩌면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앙생활의 비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내 삶에 거룩한 이름이 존재하는 가 생각해봅니다. 무엇을 하든 무슨 일이 벌어지든 무슨 상황이든 말입니다. 여러분 인생에 거룩한 이름이 얼마나 떠오르십니까? 전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감사는 거룩한 이름이 내 삶에 중요한 이유가 되면 나오게 됩니다.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다윗이 그 극심한 고통 중에 어찌 감사가 나왔을까요? 그것은 거룩한 이름이 삶의 이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을 높이고, 그의 이름으로 행하며, 그의 이름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우리 영혼이 살게 됩니다. 진정한 감사가 나오면 엄청난 힘이 생깁니다. 환경도 뛰어넘고, 상황도 뛰어넘을 힘이 생깁니다.

 

 

 

. 의인을 위하여_시편97:11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_시편97:11’

 

오늘 성경은 그런 자들을 의인이라 합니다. 스스로 의롭다 하여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의인은 하나님께 칭함을 받는 자입니다. 내가 너를 거룩하게 하며, 내가 너를 구속하여, 내가 너를 인도하겠다. 그 일에 아멘하며 순종하는 사람이 의인입니다. 의로우신 주님이 주인된 삶입니다. 이 말을 여러분이 이해도 해야겠지만, 깨닫도록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고 목사이지만 정말 깜빡깜빡 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내가 드러나야 하고, 내가 주인이 될 때 저는 의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것은 당장 대단한 자부심이 생기는 것 같지만, 영적인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어두울 때입니다. 사람들이 교만하다는 말을 잘 이해 못할 것입니다. 교만은 잘 아는 사람보고 교만하다고 하는데 틀린 말입니다. 교만은 하나님에게서 벗어난 사람을 뜻합니다.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는 사람이 교만한 사람입니다. 아무리 세상적으로 겸손해도 그는 교만한 사람이 됩니다. 영혼이 살도록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 하나님으로 기뻐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감사가 되어지는 삶을 사는 것이 의인의 삶입니다. 그런 의인에게 하나님은 빛을 뿌리겠다 하셨습니다. 기쁨을 뿌리겠다 하셨습니다. 세상의 흐름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우리의 영혼을 살릴 때입니다. 내 영혼을 돌보고 가꾸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들을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삶에서 왜 묵상의 시간을 가져야 하느냐? 왜 잠언을 읽으라고 숙제를 내주나? 아직도 모르시겠다면 정말 고민되셔야 합니다. 의인의 삶을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시대 속에 그냥 흘러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있는지 아닌지 보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위하여 일하시는 분입니다. 의인의 삶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 이 어두운 시대에 영혼을 살리는 의인의 신앙을 회복하게 해주세요.

우리의 가정, 가문, 현장 가운데 의인으로 살아 그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비브릿지가 어려운 이웃과 3세계 선교현장, 엘리트현장에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축복된 도구가 되게 해주세요.

가스펠 교회가 의인의 모임이 되어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빛과 기쁨이 세상에 뿌려지게 해주세요.

새가족, 후대, 중직자, 교역자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신앙생활이 시작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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