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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6-09-30 금요예배

2016-09-30 금요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09-30 금요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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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는가?

: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 곧 지혜와 의와 거룩을 따라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어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셨다.

 

신앙생활을 어떻게 하는 가는 간단한 대답으로 마무리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을 토대로 해야하는 신앙생활이 단순한 질문과 대답으로 결론되어 질수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시대는 간단한 것, 심플한 것을 추구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신학, 교회, 신앙생활도 이 시대의 사조에 맞춰가려합니다. 신앙생활은 절대 구호나 공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것을 보고 관념적인 신학, 신앙생활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성경을 알고, 신앙생활을 안다고 해서 나와 상관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지식이 아닌 삶입니다. 아는 것을 적용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적용은 공식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요리문답에서 강조하는 인간론처럼 우리는 로봇으로 창조되지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의지, 영혼, 모든 삶이 하나님과 상관있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것을 보고 신앙생활의 내재성이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은 실전입니다. 물론 그 실전을 위해 바르게 아는 것이 전재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은 인간의 창조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왜냐면 그리스도의 필요성 자체가 인간의 창조로부터 기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알기위해서는 원래 인간과 타락 그리고 재창조(구원)를 알아야 합니다. 그때 비로써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왜 우리 인생의 해답되시고,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시는지 이해하고, 내 인생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_에베소서4:24’

 

오늘 소요리문답 10문답을 통해 하나님께서 인간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알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나에게 주신 근본적인 축복을 회복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 곧 지혜와 의와 거룩을 따라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어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에서 시작하고 성경에서 끝이 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만이 진리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하는 것을 믿고 멈추어진 곳에서 우리의 질문을 멈추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을 함께 나누는 가운데 숨겨진 보화를 찾는 시간 되길 원합니다.

 

. 진화란 무엇인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쉽게 접하는 갈등이 바로 창조론과 진화론입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과 사상은 진화론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줄곧 창조론에대한 고민을 가지게 합니다. 오늘 우리가 가장 분명히 믿어야할 것중에 하나가 창조입니다. 왜냐하면 창조는 성경의 시작, 창세기부터 기록된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이 8-9문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고 마지막 날에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이 오늘 10문답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만물의 창조와는 다르게 하나님 자신의 목적과 의를 담아서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의 창조 목적과 하나님의 계획은 세상 만물과 다른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과 인간의 차이점으로 주시것이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진화론이 무엇입니까? 진화론은 단세포가 시간을 거쳐서 복잡한 세포가 되고 그것이 동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물이 인간까지 진화되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런 세상의 지식과 신앙을 절충합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유신진화론자들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있지만, 진화라는 과정을 통해서 세상이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진화도 하나님의 창조의 방법정도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자연원리는 진화론을 따르면서 영혼은 하나님께서 주셨다라고 생각합니다. 이같은 생각은 신앙생활의 모습을 달라지게 만들어 버립니다. 신앙생활을 하기위해서 먼저 어떤 신앙관을 가지고 있는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신앙생활을 잘못 알고 내 상황, 지식대로 이해한다면 결코 올바른 신앙생활을 살아 갈 수 없습니다. 내 상황, 내 지식의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상관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준으로 주신 성경 말씀을 잘 알아야 하며, 그 말씀을 해석하는 올바른 교리, 목회자의 설교 시간이 중요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흙이라는 무생물로 창조하셨다고 분명히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는 절대 진화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창조는 성경어디에도 동물과 비슷하다는 말이없습니다. 오히려 인간의 모습은 성경의 영적인 존재들과 닮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_창세기2:7’

 

인간의 육과 영혼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가져야 신앙생활도 바르게 할 수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고 말씀합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_전도서12:7’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인간의 영혼뿐만이 아니라 육신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에 영혼의 내세와 육체의 부활 소망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에 우리의 육신까지 부활하게 되는 마지막날의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_고린도전서15:51-55’

 

인간의 창조와 종말에 대한 신앙을 갖을 때, 오늘의 삶을 가치 있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만 가치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육신도 영원한 부활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은 육신의 거룩함도 강조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형상이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되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을까요? 그렇다면 지금 나는 하나님의 형상을 가지고 있나요?

 

이러한 질문을 하고 고민을 하고 말씀에서 답을 찾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은 주일날 예배드렸다로 끝나지 않습니다. 끊임없는 질문과 자기성찰, 깨달음 때문에 하나님말씀 앞에 회개하고 무릎꿇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1. 선지자의 형상

 

복음을 설명할 때 가장 먼저 우리는 창조와 타락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설명합니다. 그런데 왜 그리스도가 필요할까요? 그리스도의 삼중직은 단순히 구약시대에 기름부음받은 직분이여서가 아닙니다. 길되신 선지자, 죄와 저주를 해결하신 제사장, 사탄의 권세를 꺾으신 왕의 역할이 왜 예수님에게 필요할까요? 그것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하나님의 형상이 바로 삼중직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 죄가 없던 아담에게는 선지자적인 지식이 있었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계시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성경을 통해 알수있지만, 아담의 선지자적인 지식으로 모든 하나님의 계시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에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름을 짓는 행위는 그 사물이나 대상의 성격과 본성을 담아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아담은 모든 창조세계를 알고 있었습니다. 아담보다 하나님의 의도와 계획을 깨달은 인간은 다시는 없을 것입니다. 죄없었던 아담은 최고의 선지자였습니다.

 

2. 제사장의 형상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거룩하심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오직 하나님께만 헌신된 사람이었습니다. 타락이전의 아담은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과 항상 함께 하였습니다. 그렇게 원래인간에게도 거룩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제사장의 형상입니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들에게 행하라고 하신 예배가 있습니다. 모세는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배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예배들은 대제사장, 성전, 다양한 제물들이 있었습니다. 아니 그것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야만 인간은 구별되는 거룩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예배는 제사, 성전, 제물, 예배의 순서가 필요합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구별된 제사장의 형상을 우리가 회복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스펠교회는 세상속에서 더욱더 구별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부단히 애써야합니다. 그러기위해서 지난 3년간 가스펠교회는 교회 재정의 10프로를 교회 밖 사역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교와 어려운 이웃, 전세계 복음을 전하기 위해 비브릿지 사역을 통해 실천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제사장적인 형상이 인간에게 필요할까요? 아담은 타락 이전에 늘 평안에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한 제사장적인 아담의 삶은 자발적으로 하나님께 열심을 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소요리문답1문의 질문의 답처럼 인간의 창조목적은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런 인간의 삶이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한 삶은 하나님과 함께 화합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타락한 인간, 아담에게 찾아온 것은 마음의 불편함, 바로 불안이었습니다. 타락한 인간이 가장 처음 겪게된 변화가 마음입니다. 아담의 마음에 처음으로 불안과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숨게 된것입니다.

 

우리의 두려움, 불안함은 하나님과 함께할때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인간을 그러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제사장적인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축복있길 기도합니다.

 

3. 왕의 형상

 

하나님께서 인간을 의에 있어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셨습니다. ‘라는 것은 원하는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원하는 대로 행해지게 하나님의 의를 가지고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인간은 의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대로 행하는 것이 의로운 것입니다. 그렇게 타락이전의 아담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가운데서 왕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_창세기1:28’

 

왕은 다스리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통치 아래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선지자로써 아담은 하나님의 모든 뜻을 알았고 제사장으로써 아담은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았습니다. 선지자로서 사유하고, 제사장으로써 느끼며, 왕으로서 행동하는 인간 자신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 가장 근본적인 교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을 이해할 때 기독교 신앙의 근본 신학과 교리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전적타락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죄로 인해 전적으로 타락했습니다. 아담의 죄로 인해 인간은 전인적은 타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전부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의 구원사역

 

구약성경에 약속하는 오실 메시야는, 선지자, 제사장, 왕으로써 성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그래서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 ,제사장,선지자가 되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문제의 해결자가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내 삶, 인생의 해결자가 되십니다. 내 삶에 하나님의 형상, 그리스도의 언약이 성취 될 때 비로서 불안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3. 회심

 

참된 회심은 지정의를 동반해야 합니다. 타락한 인간이 복음을 알게 되고, 구원을 깨닫고 회심하는 순간 회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떠나 살던 우리의 삶을 회개해야합니다. 그러한 회심은 왕, 선지자, 제사장적인 삶으로 드러나야 완전한 회심이 됩니다. 다시 우리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되길 기도해야합니다.

 

4. 교회의 진정한 표지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을 위한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진정한 교회는 건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주님의 백성들의 유기적인 몸에 있는 것입니다. ‘참된 지식, , 거룩에로 회심한 자들의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표지, 방향은 하나님 말씀의 신실한 선포, 성례의 참된 시행, 권징의 성실한 준수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하나님 형상을 회복해야할 모습입니다. 이 교회의 표지를 통해 그리스도의 삼직분의 영광스러운 성취를 맛볼수 있습니다. 가스펠교회는 이러한 교회의 표지를 따라 가야합니다. 가스펠교회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이시간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려던 나의 의와 죄인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내 생각, 지식, 의지, 삶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이 온전히 회복되게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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