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요찬양예배

2016-09-09 금요예배

2016-09-09 금요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09-09 금요예배.hwp



영상다운로드: http://pan.baidu.com/s/1i5c37vR


음성다운로드: http://bit.ly/2ciZ3Ax




. 찬양의 이유_시편100:1-3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_시편100:1-3’

 

여러분의 찬양은 어떤 이유가 있습니까? 아무리 찬양을 불러도 이유가 없다면 오늘 본문처럼 즐거운 찬양, 기쁨의 찬양이 될 수 없겠지요? 믿음에 관해 실종되고 있는 모습을 참 많이 봅니다. 명백한 증거가 많습니다. 예배시간마다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은혜 받았다고 아멘 하지만 자기 욕심이 채워지지 않으면 기분이 나쁘고 기분이 나빠서 자기 멋대로 해버리는 마음은 결코 믿음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7장에 보니 예수님은 그런 믿음을 믿음이라 보지 않으셨습니다. 믿음은 무엇인가를 얻은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은 사람입니다. 아무리 성경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을 만난 감사가 없는데 어찌 즐거운 찬양을 부를 수가 있을까요? 저는 찬양인도도 많이 해보고, 또 예배 앞자리에 앉아 찬양을 많이 부릅니다. 제 찬양이 정말 구원의 이유를 가지고 있으니 제 찬양은 노래를 잘 부르는 것과 상관이 전혀 없습니다. 온 힘을 다해 부릅니다. 사실 목사가 되면 그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이유가 있으니 찬양 시간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찬양에 대해 하찮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은혜가 없다는 말이고, 이유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 찬양을 어떻게 할 것인가?

 

1. 감사함으로_시편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_시편100:4’

 

찬양은 감사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감사가 있다면 그 감사의 모양은 찬양일 것입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감사는 하면 할수록 감사의 조건이 많아지고 따라서 더욱 더 감사하게 된다. 그리고 불평을 하면 할수록 불평할 일만 생긴다. 우리의 선택입니다. 촛불을 보고 감사하면 전등불을 주시고 전등불을 보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을 보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시고 햇빛을 보고 감사하면 천국을 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말이지요? 감사는 감사할 일을 계속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감사함으로 가는 곳입니다. 불평하고 원망하고 남 탓 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그렇게 변화되어야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예배, 감사함으로 드리는 찬양은 분명 기적을 만들어냅니다. 우리는 지금 너무 감사가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뭐든지 자기 욕심이 기준이 되어 비난하고 비판하고 정죄합니다. 자기만 최고라고 합니다. 그래서 불평, 불만이 가득합니다. 자기는 그 일을 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진짜 감사가 있잖아요. 구원의 감사입니다. 천국을 향해 가는 인생이 너무 감사하지요. 그걸 우리 삶에서 살아내야 합니다. 세상의 불평할 수 있는 조건은 사람들이 그것을 찾아서 불평합니다. 그러나 감사할 수 있는 조건은 찾지 않아요. 보이는 데도 감사할 줄 몰라요. 그러니까 끊임없이 불평할 일만 생기는 거요.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말씀 속에서 찾아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넷 깁슨(Barnett Gipson) 박사는 그가 쓴행복한 하루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감사가 없으면 아무리 많은 것을 쥐고 있어도 파멸의 노를 젓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먼저 감사할 줄 아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감사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 그렇게 감사함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전 감사하지 않는 사람과 같이 일하고 싶지 않습니다. 늘 불평하고 늘 짜증내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 영혼이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저는 제가 진짜 감사함이 회복되어 불신자들에게 내가 감사함으로 사는 것을 보이고 살길 소망합니다.

 

2. 그의 궁정에 들어가며_100: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_시편100:4’

 

감사함으로 어딜 가지요? 그의 문에 들어갑니다.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갑니다. 우리 인생길의 청사진이 보이십니까? 우리가 지금 어디 가는 사람들입니까? 여러분 그 부분에 있어서 확고한 믿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환경이 어려워도, 상황이 문제가 되어도 우리는 감사하고 찬양할 수 있습니다. 제일 안타까운 것이 감정대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기분 나쁘면 예배 안가,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함께 하지 못하겠어.’ 물론 믿음이 연약한 성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부분 성도들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목회자인 제가 그랬기 때문입니다. 제가 착각하고 신앙생활 했던 부분입니다. 목표가 세상에 있었습니다. 내 욕심, 내 동기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 보니 우리의 모든 목표 방향이 천국에 있습니다. 주님이 계시는 주님의 궁정에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중에 있는 성전의 의미도 있습니다. 전 매일 주님이 계시는 궁정으로 갑니다. 그것이 저의 기도시간이고 묵상시간입니다. 주님이 계시는 그곳으로 가기 위해 문을 통과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감사함과 찬송함이 없으면 그 문을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궁정에 들어가기 쉽지 않습니다. 불평과 짜증이 있으면 기도하지 못하고, 말씀 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찬양은 곧 그리스도인의 삶

_시편100:5, 시편121:1-2, 146:5, 마태복음6:9-10, 로마서14:17-18

 

그래서 결론입니다. 찬양은 곧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어떤 삶을 소망하시나요?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_시편100:5’

 

제가 오늘 말씀에서 가장 큰 힘을 얻었던 말씀입니다.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에 내 인생 대대, 내 후대 대대에 이르기를 원합니다. 아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_시편121:1-2’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항상 주님께 눈을 들고 도움을 구합니다. 그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_시편146:5’

 

정말 하나님을 도움 삼아 살면 축복이지 않습니까? 정말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 되어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 자가 어떤 일을 이루게 되는 지 아십니까?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_마태복음6:9-10’

 

그런 자들의 기도는 성숙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삽니다. 그것이 찬송하는 삶입니다. 감사하는 삶입니다. 그저 말로만 감사합니다. 정도가 아니라 정말 감사하고 찬송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기 때문에 제 삶을 정돈하여 항상 말씀 앞에 섭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습니다. 제 성격대로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_로마서14:17-18’

 

그래서 보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그리스도를 섬기는 삶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만이라도 이 삶이 회복된다면 전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회가 달라지겠지요. 우리의 예배가 달라지겠지요. 무엇보다 여러분의 삶에서 여러분이 가장 달라질 것입니다. 금요예배 말씀이지만, 어쩌면 주일 예배 말씀보다 더 중요한지도 모르겠네요.

 

주님 우리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찬양이 되게 해주세요.

우리의 가정, 가문, 현장에서 감사와 찬양하는 삶으로 살리게 해주세요.

비브릿지가 어려운 이웃과 3세계 선교현장, 엘리트현장에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축복된 도구가 되게 해주세요.

가스펠 교회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어 온 세상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회가 되게 해주세요.

새가족, 후대, 중직자, 교역자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신앙생활이 시작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해주세요.

'금요찬양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9-30 금요예배  (0) 2016.09.30
2016-09-23 금요예배  (0) 2016.09.23
2016-09-02 금요예배  (0) 2016.09.02
2016-08-26 금요예배  (0) 2016.08.26
2016-08-19 금요예배  (0) 2016.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