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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7-01-13 금요찬양예배

2017-01-13 금요찬양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7-01-13 금요찬양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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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일 가스펠교회 금요 찬양예배

제 목 :

찬양할 이유

본 문 :

시편 113:1-9

오승주 목사

 

 

 

. 여호와의 종들아_시편113: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_시편113:1’

 

청소년 수련회를 하면 저의 고등학교 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제가 처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났을 때는 순수함 그 자체였습니다. 다시 말해, 지금처럼 때 묻지 않았습니다. 왜 불평이 생기고, 불만이 생기고, 낙심하며, 교만할까요? 오직 복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마귀의 유혹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목표인가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이 명심해야 할 한 가지 이유는 복음을 놓치면 다 놓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이 되어야 합니다. 여호와의 종이란 표현은 기분 나쁜 표현이 아닙니다. 종이라 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그러나 누구의 종인가 그럼 다릅니다. 마귀의 종노릇 하던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반드시 복음을 체험해야 합니다. 복음은 빛입니다. 빛이 비추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

 

 

 

. 복음의 결론

 

1. 하나님의 이름_시편113:2-4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_시편113:2-4’

 

가장 먼저 복음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도 모르고 찬양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십니까?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십니다. 그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몰랐던 불신자였습니다. 그러니 가정에 문제가 생겨도, 재앙이 와도 당하기만 했습니다.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습니까? 제사도 지내고, 노력도 하지만 올무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르는 나라들을 가보십시오. 겉보기에 좋은 사람들, 나라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시길 바랍니다. 엄청나게 성공한 것 같은데 마귀의 종노릇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르면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인생 자체가 달라집니다. 생각하는 것, 마음가짐, 삶의 태도도 변화가 됩니다.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알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알 수 있나요?

 

2. 이 땅에 오신 하나님_시편113:5-6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_시편113:5-6’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을 알게 하시려고 직접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입니다. 이것을 보고 복음이라 합니다. 복된 소식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고 멸망하고 재앙을 당하고 지옥에 가야 하는데 하나님을 알도록, 하나님을 만나도록 내가 직접 가겠다. 그 직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왜 그렇지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것입니다. 저는 제가 복음을 알고 가장 낮은 곳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것들이 매우 부끄러운 것이나, 자존심이 상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정말 알고 나서는 그것이 가치 없다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3. 생명을 주신 하나님_시편113:7-9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_시편113:7-9’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되면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 궁핍한 자가 나옵니다. 가난한 자나 궁핍한 자가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할 수 없는데 함께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가 많은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이 말하는 거짓에 속아 헛된 욕망을 따라 삽니다. 그래서 정말 믿음으로 살 때 오는 평안과 축복을 놓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살 때 반드시 하나님은 축복을 주십니다. 왜냐면 올바른 믿음은 생명을 살리는 길로 가기 때문입니다. 가난하지만 올바른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궁핍해도 올바른 믿음을 가지시면 됩니다. 임신하지 못한 천한 여자라도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고 믿으면 후대를 살리는 축복의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시는데 우리는 자꾸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에 속습니다. 자꾸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에게 속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을 구원하셨을 때 그냥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반드시 생명을 살리라고 증거를 주시게 됩니다.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찬양할 이유_잠언22:17-21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너를 위해 기록하여 네가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회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_잠언22:17-21’

 

이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네 속에 보존하고 네 입술에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뢰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십니다. 말씀이 왜 중요하냐고 물어봅니다. 복음을 알고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것 역시 말씀으로만 가능합니다. 우리 인생이 생명을 살리는 인생이 되는 축복도 말씀 안에 있습니다. 말씀을 허투루 생각합니다. 그러면 제대로 된 응답을 받을 수가 없겠지요. 마귀는 자꾸 복음을 놓치게 합니다. 갈등을 주어서, 어려움을 주어서, 때론 교만하게 만들어서 복음을 놓치게 만듭니다. 우리는 복음을 놓치면 안됩니다. 정말 여러분에게 복음을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여러분 가정에, 현장에 지금 복음을 필요하지 않으십니까? 그래서 하나님이 그걸 놓치지 말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은 문자가 아닙니다.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내게 메시지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역사하시기 시작합니다. 그걸 은혜가 된다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끝냅니다. 내게 메시지가 되지 않습니다. 똑같이 설교를 듣고 어떤 분들은 메시지로 붙잡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 증인들이 부르는 찬양이 진짜 찬양이지요. 찬양할 이유가 분명한 것입니다.

 

하나님 멸망할 우리 인생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찬양할 이유가 있는 인생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음을 체험하고 복음을 붙잡아 찬양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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