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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5-06-14 주일1부예배






가스펠교회 주일1부예배 20150614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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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구원받으셨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구원을 받으셨습니까? 우리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저는 항상 마음에 되새기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이 마태복음 633절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며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_마태복음6:33’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어쩌다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까? 저에게 복음을 전해준 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복음을 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사실 목사가 되어서 복음을 전할 기회가 더 적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나 20때 훨씬 더 많은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도록 심부름했습니다. 그것이 사실 최고의 기쁨이었습니다. 삶의 문제가 많았고, 가정의 문제가 많아서 많은 고뇌도 했지만, 결국 복음을 전하는 것에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것이 제 인생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필요한 것을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필요한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 고생한 적도 있지만, 이내 다시 정정하게 하셨습니다. 언제나 제 마음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살면서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게 깨닫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스펠 교회를 두고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직 예배와 교회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강조하지 않고 있지만 곧 강조하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새 생명입니다. 그 일을 위해 교회 밖 현장에서 지교회를, 교회 안에서 미션홈을 만든 것입니다. 그곳에서 강단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며 우리의 삶을 고쳐가고 있지만, 그것의 목적은 영혼구원이어야 합니다. 내 영혼이 소성케 되어 다른 영혼까지 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교회를 두고 마음을 담으십시오. 여러분 가정마다 지교회가 세워져 일주일에 한번은 그곳에서 복음이 선포되고, 말씀의 은혜를 나누어 지역의 불신자들이 함께 하는 모임을 두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늘 새 가족이 오는데 어디서 이 분들이 힘을 얻고 갑니까? 미션홈이 점심때마다 모여져서 서로 마음을 챙기고, 삶을 챙기고, 권면하여 말씀의 힘을 얻도록 은혜를 받도록 돕는 것입니다. 저는 그 지교회와 미션홈의 연합이 가스펠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복음이 선포되어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왜 한국교회가 이렇게 문제가 많고, 불신자들에게 비난을 받을까요? 원래 교회의 모습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을 잃어버려서 그렇습니다. 저는 이 교회의 부교역자입니다. 이 교회의 교역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 결제를 맡아야 하고, 전부 물어봐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시간을 매일 가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저에게 유일하게 한 가지 명령하는 것이 영혼구원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가치가 어디에 있습니까? 엄청나게 성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데 생각해보니 엄청나게 성공하는 것이 목적 아닙니까? 공부 잘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데 생각해보니 공부 잘하는데 목적이 있는것 아닙니까? 결혼 잘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데 생각해보니 결혼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냔 말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짜 목적은 구원입니다. 그래서 그 구원을 받도록 하는 복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 복음을 위해 살기를 바랍니다. 성공이 아니고, 공부가 아니고, 결혼이나 세상의 잘됨이 아니고 주님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 십자가를 통과하라

 

1. 죽어야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_마태복음20:20-22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_마태복음20:20-22’

 

예수님이 공생애기간동안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마태복음 설교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천국입니다. 천국은 여러분에 어떤 가치가 있습니까? 제자들에게는 별로 가치가 없었나봅니다. 그저 좋은 삶을 사는 것이 더 가치가 있습니까? 그저 세상적인 목적을 이루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지요? 오늘 본문에 보니 두 아들들이 나옵니다. 바로 요한과 야고보입니다. 제자들 중에서 베드로 다음가는 제자들입니다. 그 어머니가 예수님께 부탁하러 온 것입니다. '그 시절에도 치마 바람 같은 것이 있었구나.' 예수님이 이루는 나라에서 두 사람이 한자리씩 맡게 해달라고 미리 부탁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다른 제자들이 듣고 분히 여겼다 했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똑같다는 말입니다. 이 제자들은 아직도 천국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천국에 가는 것을 우리가 요구해서 가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우리가 믿어서 천국에 갑니까? 물론 하나님이 믿음이라는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공로를 생각합니다. 보상도 생각합니다. 제자들은 아직도 세상적인 논리의 주님의 나라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대단하니 이스라엘을 더 강력하게 이끌어 주실 분이다.' 구약에서부터 선포된 십자가의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독교는 세를 만들어 세상에서 한자리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세를 만들어 정치도 관여하고, 봉사활동도 하여 이미지도 좋게 하는 그런 곳인가요? 아닙니다. 교회는 생명의 말씀을 전해 지옥 가는 사람들을 건져내는 유일한 곳입니다. 그래서 천국은 누가 갑니까? 제가 어린 아이들에게 설교할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여러분 성공하면 천국 갈 수 있나요? 아니요. 그럼 세상에서 훌륭한 일을 많이 하면 천국 갈 수 있나요? 아니요. 제가 원하는 대답이 나올 줄 알고 그럼 천국은 어떻게 가지요? 죽어야 가요! 그 순진한 어린아이들의 답변에 제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고 가르치려고 했는데 사실 죽어야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예수 믿으려면 죽어야합니다. 죽어야 은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제자들처럼 살아 있다면 오늘 말씀이 답이 되길 기도합니다. 신앙은 죽는 것입니다.

 

2. 십자가를 통과하는 것이 곧 죽는 것입니다_마태복음20:18-19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_마태복음20:18-19’

 

오늘 예수님께서 십자가 사건을 이야기하셨습니다. 그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십자가사건이 빠지면 복음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많이 해서 교회를 데리고 와도 십자가 사건을 이해하지 못하면 구원받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아들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완전한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죄 값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증거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이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리 제가 착해서 제 와이프의 죄를 대신하여 죽은들 그것은 개죽음입니다. 그러니 누군가를 위해 대신 죽지 마세요.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죽으셔야만 합니다. 그 십자가로 저를 살리셨습니다. 그 십자가가 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은 어떻게 받습니까? 그 십자가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십자가는 죽어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자존심이 살아있으면 죽어도 통과 못합니다. 세상 것에 빠져있으면 죽어도 통과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구원받을 때 보면 문제가 많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처음에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보고 한심하게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능력도 없어 보이고, 맨날 모여서 눈물이나 흘리고 무엇보다 길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참 모자라게 보였습니다. 그런 제가 십자가 앞에 무너졌습니다.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이 길 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완전히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이 시대에 구원하실 자들을 위해 저에게 십자가를 통과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 시간 십자가를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세요. 무엇보다 십자가를 마음에 담으세요.

 

3. 십자가를 통과할 때 신앙생활이 시작됩니다._마태복음20: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_마태복음20:23’

 

십자가를 통과할 때 비로소 신앙생활이 시작됩니다. 신앙생활은 남다릅니다. 했다가 안했다가 하는 것이라면 아직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가스펠 교회에 다니는데 제가 생각해봤습니다. 여기에 왜 계십니까? 불편하잖아요. 강남에 있는 봉은사나 갈 것이지 거기가면 주차장도 크고, 밥도 맛있고, 교육프로그램도 끝내주는데 맨날 봉구스나 주고 또 목사라고 말씀묵상해라 지교회에 모여라 괴롭히는데 왜 여기에 계십니까? 십자가를 붙잡기 위해서 오신 것 아닙니까? 여러분 신앙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서요? 여러분의 삶에서요. 여러분의 직장에서, 가정에서 신앙생활을 하기바랍니다. 신앙생활은 십자가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은 세상 사람과 다릅니다. 서로 자리싸움하지 않습니다. 세상욕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공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닙니다. 보상도 바라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5세기 시리아의 주교였던 테오도레트(Theodoret)는 복음을 후추에 견주었습니다.

 

후추는 겉으론 차가워 보이지만 이로 아삭아삭 씹으면 치아 사이에 마치 불이 붙는 것 같다

 

마찬가지로 십자가의 복음은 언뜻 보면 흥미로운 이론이나 철학 같지만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면 그것이 가진 완전한 능력을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통과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이 시작되면 복음이 사람들을 변화시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의 윤곽이 드러나거나 비춰질 때 복음의 능력이 발산됩니다. 생각과 마음, 인생의 목표, 세상사에 대한 지각, 인간관계 등을 완전히 새롭게 하는 능력 말입니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어떻게 살 것인가?

 

1. 하나님의 으뜸이 되라_마태복음20:25-27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_마태복음20:25-27’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늘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답을 주셨습니다.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종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통과한 사람들이 사는 삶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되겠습니다. 복음은 예수님이 죽음의 행렬에서 우리를 끄집어 내셔서 우리의 목에 성도라는 영예의 메달을 수여하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 자신이 엄청난 일을 이룬 것 마냥 영웅대접을 받게 하셨지요. 그래서 단순히 죄가 없어진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하셔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게 아니라면 거저 과거의 죄문제가 해결된 것으로만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공적이나 공로를 쌓아가는 길은 우리 자신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되어버립니다. 그것은 반쪽짜리 구원이겠지요.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공적이나 공로를 쌓아가는 것과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받아 구원받은 영광스럽고 명예로운 천국백성입니다. 그래서 감사와 기쁨이 항상 끊이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그렇게 됩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살면 그렇습니다.

 

그런 우리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는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살면 됩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게 하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구원하기 위해서 그렇게 사셨습니다. 구원이 아니면 우리가 뭐 하려고 불신자들을 섬깁니까? 뭐 하려고 종이 됩니까? 마귀는 우리에게 높은 곳으로 올라가라 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을 가지라 합니다. 종이 되지 말고 왕이 되라 합니다. 왜 그렇지요? 구원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이렇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으뜸이 되면 됩니다. 하나님의 으뜸이 되는 삶을 사세요. 그래서 저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합니다. 제가 그렇게 살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으뜸이 되어 사니 세상에서 조금 낮아질 수 있고, 종도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영혼이라도 내 일생을 통해 천국 갈 수 있다면 제 인생 가장 복된 인생이 되겠지요.

 

2. 주님과 같이_마태복음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_마태복음20:28’

 

하나님에게 으뜸이 되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별 볼일이 없을까요? 하나님의 으뜸이 되는 삶을 살면 재미도 없고 즐거움도 없을까요? 잘 모르는 소리입니다. 저는 신앙생활이 뭔가 했더니 이제 조금 알겠습니다. 바로 날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장에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사귐입니다. 다시 말해, 친밀하게 교제하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빛이시니 그분과 사귐이 있어야 우리도 살 것입니다. 그것이 의롭게 사는 방법입니다. 반대로 우리가 만일 귀신과 교제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니 겉모양만 멀쩡한 사기꾼과 교제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하겠지요. 여러분이 연예를 하시는 데 겉모양에 속지 마세요. 제대로 본성을 알고 결혼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으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어둠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주신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대속물이 되어주신 분입니다. 그분과 교제하는 것이, 그리고 그분을 따라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을 자랑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예배하며 삽니다. 그것이 은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고집이나 자존심, 내 의나 공로가 아닌 예수님을 항상 귀히 여기는 것 말입니다. 내 삶에 그것을 증명하고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여러분 십자가를 통과하십시오. 십자가의 은혜를 사모하십시오. 그것이 삶에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주님을 예배합니다. 날 구원하시려 십자가지신 주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저 죄에서 구원하신 것도 감사한데, 죽음의 행렬에서 우리를 끄집어 내셔서 우리에게 성도라는 영예로운 인생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내 공로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성도로 생명 살리는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의롭다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모든 것이 십자가 안에 있음을 알고 오늘도 그 십자가 앞에 나를 내려놓습니다. 내 자존심, 내 의, 내 자랑 모든 것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주님의 십자가를 통과하게 해주세요. 그 십자가를 통과하여 하나님과 함께 사귐이 있고, 사랑이 있는 성도가 되게 해주세요. 그리하여 내 삶이 주님과 같이 영혼을 살리는, 생명을 살리는, 주님의 빛이 비춰지는 축복된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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