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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5-08-23 주일 1부 예배




2015-08-23 주일1부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5-08-23 주일1부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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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를 분별하는 능력_마태복음24: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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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_마태복음24: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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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분별입니다. 신앙생활이 인생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정도라 생각한다면 분별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마치 직장이나, 가정이나, 아니면 취미생활과 같은 선상에 있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어찌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가 있을까요? 어찌 하나님의 신실하신 계획을 알 수 있을까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요즘은 그런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별개 사업별개, 신앙생활별개 자녀교육별개, 신앙생활별개 연예별개, 신앙생활별개 인간관계별개 이런 식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답을 찾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합니다. 제가 복음을 듣고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학교에 가면 불신자들하고 똑같은 겁니다. 그리고 가정에 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 삶이 변화가 없었어요. 노력도 해보는 데 잘 안되요. 계속 개인적으로 문제가 오니까 신앙마저도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결단했어요.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생각했습니다. 신앙생활 제대로 해보자. 그때가 대학교 때예요. 하나님께 완전히 매달렸습니다. 문제도 많았고, 제 실수로 인한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니면 안된다 이런 마음으로 매달렸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매달리면서는 답을 주실꺼라 생각했어요. 어떤 응답을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당장 뭔가 제 환경이나 상황이 변화될꺼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닌 거 있지요? 그런 응답이 아닌 영원한 응답을 받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해주셨어요. 제 인생이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그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무엇보다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는 제가 변함이 없습니다. 별로 흔들리지 않아요. 제 인생 이면에 흐르는 것이 있어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거예요. 어떻게 그것을 인도 받냐? 저에게는 예배예요. 그리고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 속에서 있으니 자연스럽게 분별하게 되요. 오늘 예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예요. 사람들이 계절 바뀌는 것은 알고 준비하면서 어찌 영적인 것을 분별하지 못하냐는 거예요. 세상의 헛된 유혹과 세상에 사라질 사랑에 속는 거지요.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온전히 있지 못하니 그런 거예요. 여러분 신앙은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난이 와도 살길이 있어요. 우리가 구원을 위해 살면, 살리는 인생을 살면 길이 없을 것 같지요? 절대 아닙니다. 우리 인생이 온통 하나님과 관계가 맺어지면 그제서야 길이 보여요. 오늘 말씀에서 그 길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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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난에는 반드시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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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룩을 잃어버리지 마세요_마태복음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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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선지가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_마태복음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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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_다니엘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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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스라엘 역사 중에 주전163년부터 약 10년간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라는 왕이 성전에 우상을 갖다놓고 돼지의 피를 제물로 드린 적이 있습니다. 다니엘이 활도하던 시절입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에게 찾아온 흑암의 역사가 왜 오는지 모릅니다. 나중에 그 성전이 로마 군대에 의해 초토화되었습니다. 110만 명이 학살되었고, 10만 여명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역사상 가장 비참한 침략이라고 하지요.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아야 합니다. 읽을 때 깨달아야 합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면 어떻게 되나요? 사탄이 군대를 동원하여 끊임없이 공격하는데 멸망이 가증한 것을 거룩한 곳에 세우는 공격입니다. 교회에서 학벌과 지위가 판을 치고, 하나님의 성전인 내 안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 감사한 마음이 아닌 음란과 거짓으로 채워졌다면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이지요.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특별한 사역이나 특별한 기적 같은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은혜받길 원하십니다. 감사함으로 예배드리길 원하십니다. 우리 삶에서 말씀 따라 살길 원하십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의 참 주인이심을 인정하길 원하십니다. 성도가 거룩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거룩할 수 있냐 없습니다. 그래서 거룩하신 주님을 우리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주님을 원래 주인이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사탄의 종노릇하여 죄악 속에서 살 때 거룩한 주인이 있어야 할 자리에 우상을 가져다 놓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도 왜 환난이 오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재물을 놓거나, 젊은이 때에 연인이나 쾌락을 놓거나, 세상적인 성공을 놓으니 그렇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리에 다른 동기를 가지고 다른 것을 놓으니 환난이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에게 거룩을 회복할 길을 여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얻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거룩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거룩을 어떤 교단에서는 음침한 어떤 분위기로 표현을 하는데 아닙니다. 목소리가 저음이면 거룩한 것입니까? 거룩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온전히 거하는 것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거룩을 잃어버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실수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미혹에 속을 수도 있지요. 그러나 다시금 거룩을 회복하려고 애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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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드시 구원의 길은 있습니다_마태복음2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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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_마태복음2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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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구원의 길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 주님은 우리보고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십니다. 산은 성경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산에서 중요한 만남을 허락하셨습니다. 모세도 다윗도 항상 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습니다. 중요한 말씀을 주실 때도 항상 산이었습니다. 지형적으로도 산은 세상적인 것이 없잖아요. 산에 가면 어떤 경이로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은 제자들을 이끌고 화려한 성전에서 나와 감란산에서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환난이 올 때 산으로 도망가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곳은 세상입니다. 복음을 전해야 하기에 그곳에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환난이 올 수 있습니다. 어떤 환난이지요? 거룩을 잃어버리는 환난입니다. 점차 말씀에서 멀어지고, 은혜에서 멀어지면 오는 환난이지요. 그뿐 아닙니다. 보이지 않게 영적인 문제로 인해 오는 환난들입니다. 그때 산으로 도망치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도망은 급히 가야 합니다. 그냥 있으면 안 되지요. 어디로 도망가야 합니까?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산으로 도망가야 합니다. 아무리 큰 환난이 있어도 예배로, 복음으로, 거룩한 공동체를 만나로 급히 산으로 가야 합니다. 여전히 세상의 촌과 성읍에 있으면 안 됩니다. 도망가야 하는데 집안에 있는 물건, 겉옷 이런 거 가지러 뒤돌아보면 안됩니다. 우리가 환난을 피해 주님을 만나는데 계산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신앙생활 하는 데 세상적인 아쉬움이 있으면 신앙생활이 제대로 될지 만무합니다. 목회자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들은 도망치기 어렵잖아요. 겨울이나 안식일이면 도망치기 어렵겠잖아요? 다 무슨 말씀입니까? 시한부 종말론자들이 이 말씀을 가지고 이상한 해석을 하는데 저는 우리 삶에 적용하려 합니다. 예배드리는 데 방해되는 것이 있으면 화를 피할 수 없어요. 그런데 그것이 얼마나 많은 세대인지 몰라요. 생각해보면 그렇잖아요. 과연 우리가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이 일제시대입니까? 아니면 공산당이 예수 믿는다고 죽이는 시대인가요? 왜 예배드리지 못하지요? 전부 내 이익 때문에, 내 소망 때문이잖아요. 그것 때문에 구원의 길을 놓치게 됩니다. 하나님이 내 이웃도, 내 가족도, 내 인생도 구원해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시간이 없는 거예요. 예수님이 계시는 산으로 갈 시간이 없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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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항상 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_마태복음2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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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_마태복음2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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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환난이 있다는 것을 무엇으로 분별해야 할까요? 말씀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것들이나 스스로 그리스도라고 속이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것들의 특징은 표적과 기사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뭔가 자극적이고, 대단한 것처럼 마치 화려한 헤롯성전과 같이 우리를 미혹합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속지 말라는 것이지요. 신앙생활은 환경이나 상황 혹은 어떤 눈에 보이는 현상을 따라가면 안됩니다. 그런데 왜 교회들이 그렇게 하라고 말씀이 나옵니까? 말씀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표적을 찾고, 기사를 찾지요. 타락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 사이비들이나 우상숭배하는 데 항상 사람들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교회일수록, 바른 신앙인일수록 말씀의 인도를 받습니다. 왜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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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님의 말씀이 곧 구원의 길입니다_마태복음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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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_마태복음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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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말씀으로 운행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범죄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사탄은 말씀을 못 듣게 합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도 틀린 말씀을 전하게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말씀이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길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길로 가도록 안내하는 것이 말씀입니다. 저는 요즘 고민이 있습니다. 정말 우리가 살려면 말씀을 들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미션홈도 하는 거고, 지교회도 하는 것입니다. 미션홈이나 지교회라는 프로그램으로 남들에게 보여주고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것의 목표는 여러분이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올바르게 인도받는 지 서로 확인하여 서로 돕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그만큼 말씀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깨달아지는 사람 그래서 말씀에 생을 건 사람은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별하는 능력이 생기지요. 어떤 사람은 축복 좀 받았다고 자꾸 자신의 경험이나 지혜로 분별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었건 간에, 능력이 생겼건 간데 늘 순간에는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선수가 아무리 뛰어나도 감독이 전술을 가지고 지도하기에 감독의 전술에 맞춰서 가야하는 거지요. 그것과 비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부분적으로만 적용한다? 그러니 미혹당하는 것입니다. 저는 말씀을 의지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씀을 따라 갑니다. 처음엔 현상을 따라갔습니다. 왜 가난한지 왜 어려운지 그럴 때는 원망하고 조금 풀리면 찬양하고 지금은 그런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의지할 때 그 말씀이 저를 완전히 인도하셨음을 저는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과 멀어지면 반드시 은혜를 놓쳤고 넘어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진정한 피난처가 있습니다. 그것이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산에서 말씀을 들으셔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깨어있으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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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깨어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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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_마태복음2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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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_마태복음2: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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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노아의 홍수를 기억하시지요? 하나님이 분명히 환난의 때에 살길을 말씀하셨는데 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먹고 마시느라, 장가가고 시집간다고 다시 말해 연예한다고 듣지 않았습니다. 홍수가 시작되어도 믿지 않았습니다. 비가 오다가 말겠지. 왜 그렇지요? 말씀이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타락한 것입니다. 타락은 술 마시고 뭐 그런 것만 타락이 아닙니다.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말씀이 기억나지 않는 것도 타락입니다. 인자의 임함도 그렇게 임할 텐데 우리는 언제 오시려나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에도 관심이 없고, 주변의 영혼들이 죽어가는 것에도 무관심합니다. 왜 그렇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화를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깨어있다는 것은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교회를 나오나 안 나오냐도 중요하지만 사실 이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가스펠 성도님들은 말씀이 여러분 인생을 이끌도록 여러분 삶을 내어놓으셔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묵상하여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잘 깨닫지 못하겠거든 기도하십시오.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도록 기도하셔야합니다. 내가 말씀의 사람이 되면 그 다음은 응답이 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응답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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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적인 파수꾼으로 사는 것입니다_마태복음2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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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_마태복음2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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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어떻게 하면 깨어있는 것이냐 영적인 파수꾼으로 사는 것입니다. 파수꾼은 잠을 자지 않습니다. 파수꾼은 요즘 말로 하면 군인이지요. 군인이 근무시간에 잠들어서 적이 쳐들어오면 백성들은 다 전멸당할 것입니다. 영적인 파수꾼이 되는 것은 깨어있어서 우리 교회에 흑암이 역사하는 지, 우리 가정에 흑암이 역사하는 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육신적인 잠을 자지 말아라 그래서 산속에서 기도만 해라 이렇게 해석하는 데 그러면 좋긴 하겠지만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내가 정상적으로 직장생활도 하고, 정상적으로 공부도 하고, 연예도 하지만, 우리의 영은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그러면 공부가 우상이 되고, 연예가 사탄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묵상일기를 왜 해야 하나요? 불신자 가정에서 신앙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불신자가정에서는 다툼이 많습니다. 같이 싸우지 마시고 다 양보하고 대신 깨어있으셔야 합니다. 믿는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이 언제 어떻게 무너뜨릴지 모릅니다. 항상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합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 영혼이 은혜 안에 머물러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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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국의 종이 되어 양식을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_마태복음24: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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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_마태복음24: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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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깨었다는 것은 천국의 종으로 집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며 사는 것입니다. 저는 가끔 말씀을 묵상하면 소름이 돋을 때가 있습니다. 이 말씀도 어젯밤에 소름이 돋는 말씀입니다. 그렇구나! 우리가 깨어있다는 것은 우리 믿음의 가족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것이구나. 그런 중요한 일을 내게 맡기신 거구나. 여러분 연약한 자에게는 위로를, 지금 신앙이 힘들어 갈팡질팡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을, 불신자가족에게는 복음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양식을 나누어 주어 살리는 사람이 된다면 그것이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되는 것입니다. 조금 배웠다고 큰소리치는 것이 지혜가 아닙니다. 재능이 있다고 하면서 남을 무시하고 상처 주는 것이 지혜가 아닙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말씀의 양식을 때를 따라 나누어주는 것이 지혜입니다. 말씀을 나누어주는 것 안에 모든 지혜가 다 있습니다. 여러분 비록 우리가 작은 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하지만, 그리고 우리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라도 깨어있는 가스펠 성도님들이 되어 하나님께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길 바랍니다. 복이 있다 했지요. 그때라야 진짜 복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도 살고 또 살리는 축복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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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시대를 분별하는 능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신앙생활을 마치 취미생활인 듯, 인생의 한 부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환난이 와도 깨어있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여 세상의 흐름 속에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주님이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깨어있는 신앙인이 되게 해주세요. 말씀이 들려 내 인생이 주님과 화목하게 해주세요. 그때라야 제대로 분별하는 지혜가 생겨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것이며, 환난의 때에 주님께로 도망갈 수 있는 힘도 가지게 됨을 믿습니다. 세상의 사라질 사랑과 성공과 우상들 때문에 하나님이 오실 때 받을 축복을 놓치는 어리석은 신앙인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항상 우리 인생이 주의 임재 안에, 말씀 안에, 신실하신 인도 속에 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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