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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송구영신예배 2강


2017-12-31 송구영신예배2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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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일 가스펠교회 송구영신예배 2

제 목 :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본 문 :

에베소서5:1-14

오승주 목사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자세하게 기록된 성경이 에베소서입니다.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힘이고, 교회 공동체의 힘입니다.

 

옛사람과 새사람

 

옛사람: 마음의 허망한 것, 총명과 무지, 굳어짐, 감각, 거짓을 버리고, (), 도둑질, 더러운 말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_에베소서4:17-32‘

 

저 자리, 권력의 자리에 가면 평안할 것같으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감각이 없는 자가 되면 죄를 구별하지 못합니다. 거짓말은 계속해서 거짓말을 합니다. 화를 조절해야합니다. 화가 너무 많다면 삶에 문제가 있습니다. 분이 안날정도로만 일을 해야 한다. 분을 내어도 이틀 삼일 난다면 삶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도둑질은 마음으로도 합니다. 내 것이 아닌것에 욕심을 내는 것은 도둑질이다. 지출이 수입을 넘어가면 그것은 탐욕입니다. 그것은 죄이다. 지출을 줄이고 아껴야 합니다. 쾌락과 탐욕은 죄입니다. 더러운 말. 이런 것은 우리의 힘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진리의 가르침으로 벗어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심령의 새로움을 얻어야 합니다. 심령은 마음과 영, 내면입니다. 내면의 새로움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새은혜를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을 입어햐 한다. 하나님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는 의와 진리로 거룩함을 입을 것만 생각하고 부담가지고 있습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가난한자를 돕고 나누고 베푸는 자는 도둑질 하지 않습니다. 은혜의 말을 하고 친절하고 용서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깨닫는 것은 새로움입니다. 그래서 새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열매없는 일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2. 시험해보라

 

반드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응답하실 것이기 때문에 해보라는 것입니다. 시작도 하지않고 판단치 말고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자녀에게 베푸신 축복이 있기 때문에 말씀으로 살기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세상가운데서 시험해보시기 바랍니다. 불법을 하지 말고 빛의 자녀로 살아보라고 에베소서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축복하시는지 시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적으로 충만한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영적으로 충만해지길 바랍니다.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남종과 여종에게 자녀들에게 나이든 자들에게도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일 속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 지 시험해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일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는 부부의 관계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를 음란이라고 합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꿈을 꾸기 바랍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는 것으로 가정복음화가 시작됩니다. 가정의 하나님 나라는 교회를 보고배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처럼 가정에서 부부사이에 그러하여야 합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는 것이 첫 계명입니다. 아비들은 자녀를 노엽게 하면 안됩니다. 오직 주의 교훈과 훈례로 양육해야합니다. 부부관계, 부모자녀관계가 말씀으로 이뤄져야합니다. 주입식 교육을 하면 아이들이 꿈을 찾는 시간을 갖지 못합니다. 무식한 것같지만 성경말씀을 가르치고 꿈을 찾는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가정과 자녀 교육에 적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한글로 번역된지 백년이 되었지만, 성경 말씀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부 사이를 성경말씀으로 하려고 하지않는 다는 것입니다. 부모 자녀 사이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성경말씀에 기록되어있는지 살펴보지 않습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의 삶또한 하나님께 하듯이 성실히 최선을 다해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살아야할 원리입니다. 1강 말씀의 적용점들입니다. 두려워하지말고 근심하지 말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실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영적싸움을 싸우라고 하십니다. 모든 일들이 복음 전파에 쓰임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살면 반드시 힘이 생기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영적싸움을 싸우라고 하시는 것인가요? 경제적인 축복을 받고 어려운 사람을 도우지 못하면 그 경제 때문에 내가 죽게 됩니다. 훌륭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사람을 돕고 살리지 않으면 그 인격으로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복음 전파와 상관이 없다면 넘어지게 됩니다.

 

3.

 

그리스도인들은 힘이 있어야 합니다. 무엇이 힘인가요?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것이 힘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살지 않으면 타락하고 불법을 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열매를 줍니다. 빛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힘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힘인가요? 그리스도의 힘, 교회의 힘입니다. 성공한 뒤에 낮은 자리에서 섬길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합니다. 성공을 꿈꿔서는 안됩니다. 사람이 모이면 힘이되고 돈이 보입니다. 그때에 어려운 이들을 섬기지 못하면 그것들이 넘어지게 합니다. 힘은 나누고 베푸는 데에 있습니다. 모으고 소유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누고 베푸는 것은 힘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2018년 가스펠교회가 몇가지 꿈을 꾸어야 합니다. 말씀운동을 꿈꾸려고 합니다. 교회 안과 밖에서 말씀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공동체와 삶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레위기에서 5대제사가 나옵니다. 짐승의 피없이 드리는 제사가 소제와 전제입니다. 곡식과 포도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것은 일상에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스라엘이 소제와 전제를 드리지 않아서 망한 것입니다. 큰 제사 피의 제사는 드렸지만, 삶에서 소제와 전제를 드리지 못한것입니다. 공동체 예배는 잘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에서 드리는 찬양하고 기쁨을 얻는 예배는 잘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은 것 매일 드리는 예배에 힘이 있습니다. 진짜 예배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소그룹이 가장 중요한 열쇠입니다. 성경에서도 소그룹 중심으로 사역하였음을 기록하고 잇습니다. 은혜의 말씀이 흘러가는 통로입니다. 백부장, 천부장 조직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이 흘러가도록 하였습니다. 중직자들과 제자들의 사명이 소그룹입니다. 내 현장에서 지역에서 말씀운동을 해야 한다. 교회의 확장이 아닙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내 사명을 다하자는 것입니다. 내 삶의 터전에서 병들고 가난한자를 돕고 말씀과 은혜를 전하자는 것입니다. 교회의 일은 예수님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묵상일기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이 해야하는 일입니다. 말씀을 읽고 기록하시기 바랍니다.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글로 하는 것이 전도하는 데에 더 빠른 길입니다. 나의 묵상 비밀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다 하려고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나만의 묵상 비밀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 모든 것의 배경은 성경입니다. 성경과 씨름 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재는 선교입니다. 비브릿지 사역을 확장해야 합니다. 비브릿지를 사랑하고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는데 선교사들에게 목회적인 결과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선교의 다양성이 존재하는데 목회적 결과만 바라고 있습니다. 선교사를 완전히 지원해야 합니다. 이제는 단독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는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비전헌금의 첫 사역이 장학금을 베풀어야합니다. 최소한 주일날 아르바이트 때문에 예배 못드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학사도 준비하고 대학생들에게 신앙을 가르키는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 교회가 해야할 일입니다. 기도제목으로 나눕니다.

 

세 번째는 새은혜입니다. 로닝 커닝헴 목사님께서 한국교회는 삼십년전 미국교회와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교회의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습니다. 부유함은 교회를 어렵게 합니다. 한국교회 청년들이 성경을 읽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에 냉소가 가득한 무신론자 자녀들을 맞이하게 될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정확합니다. 신앙생활은 끊임없이 찾고 발견해야합니다. 성경을 배운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습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하면서 새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새은혜를 받으면 보이게 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은혜를 받아야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 받지않으면 비 본질에 집중하게 됩니다. 새은혜를 받길원합니다.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리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우리 사정을 알리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그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_에베소서6:21-24‘

 

두기고는 진실한 일꾼이고, 사랑받는 형제고 마음을 위로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두기고는 모든 것을 소통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에베소서 마지막장에 전달하는 두기고를 기록한 이유가 있습니다. 두기고가 에베소서 말씀처럼 살아가는 모델 인것입니다. 교회안에 이러한 일꾼들이 일어나고 키우고 되어야 합니다. 마음에 힘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실한 일꾼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받는 일꾼이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