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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목사

Gospel Letter. ' 나에게 맡겨진 달란트는 뭘까? ' Gospel Letter. ' 나에게 맡겨진 달란트는 뭘까? ' 너무나도 힘들 때가 있었습니다. 가정에 위기가 왔을 때도 괜찮았고, 가난한 것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어서 앞이 막막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무능력을 느끼고, 무기력할 때 정말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마치 하나님도 나에게 관심이 없으신 듯 했습니다. ‘분명 하나님이 나에게는 달란트를 맡겨주시지 않았어!’ 잘하는 것도 없고, 배경도 없었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_마태복음25:15’ 그런데 말씀을 보다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달란트는 잘하는 것 곧, 재능이나 기능이 아니었습니다. 더욱 배경 곧, .. 더보기
2015-08-28 금요예배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20150828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Ⅰ. 죄에 물든 영혼_시편69:1-2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_시편69:1-2’ 우리는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쉽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마귀도 그것을 이용합니다. 그것이 뉴에이지 같은 것들이 말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높이려고 별짓을 다합니다. 자기를 높여주는 곳에 갑니다. 그러나 정말 높아질 수 있습니까? 영적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속습니다. 영적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지요. 그것을 못 믿으면 신앙생활을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 더보기
Gospel Letter. ' 무엇에 집중하며 살고 있나요? ' Gospel Letter. ' 무엇에 집중하며 살고 있나요? ' 서울에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지내는 젊은이들이 참 많습니다. 대부분이 작은 방을 구해 지내면서 공부를 하거나, 직장을 구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미래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정이 어려운 친구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몇 개씩 하는 친구도 있고, 어떤 친구들은 직장에서 더 발전하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대학생들 역시 좋은 미래를 바라보고 자기계발에서 쉼이 없습니다. 저도 대학교를 다닐 때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목회자가 되기 위한 신학교였지만 작디 작은 자취방에서 미래를 꿈꾸면서 공부를 하고, 또 방값을 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제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