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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5-08-28 금요예배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20150828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5년 8월 28일 금요예배.hwp

 

 

 


 



. 죄에 물든 영혼_시편69:1-2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_시편69:1-2’

 

우리는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쉽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마귀도 그것을 이용합니다. 그것이 뉴에이지 같은 것들이 말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자기를 높이려고 별짓을 다합니다. 자기를 높여주는 곳에 갑니다. 그러나 정말 높아질 수 있습니까? 영적인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속습니다. 영적인 세상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지요. 그것을 못 믿으면 신앙생활을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율법을 주셨습니다. 다시 말해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죄가 죄인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저주의 흐름 속에 있는데, 재앙의 흐름 속에 있는데 그걸 모릅니다. 그저 이 세상이 끝인 줄 알고, 그저 쾌락이 끝인 줄 알고 살아가게 속입니다. 우리는 죄인입니다. 원래 아담과 하와의 죄가 다시 말해 창세기 3장의 원죄가 계속에서 대물림됩니다. 그러면 그 죄 곧 하나님을 떠나서 생긴 모든 죄가 어디까지 물이 들었습니까? 육신만 물들었을까요? 마음만 물들었을까요? 아니지요. 영혼까지 물이 들었다고 성경은 밝히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영혼이 황폐해졌다는 말입니다. 내 영혼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죽어버려서 잘못된 곳으로 가는 영혼을 그냥 두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교회들이 그것을 무시하는 거예요. 전부 육신적인 이야기만 하기도 하고,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이야기만 해요. 교회에 와도 잘못된 흐름을 바꿀 말씀이 없고, 복음이 없어요. 밖에서 조금 괜찮게 살았다고 영혼까지 멀쩡할까요? 영혼을 보지 못하는 거지요. 잘못된 흐름을 조심해야 합니다.

 

 

. 잘못된 흐름을 조심해야 합니다

 

1. 회개를 비웃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_시편69:6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_시편69:6’

 

첫째, 회개를 비웃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회개를 하고 싶은 데 우리 분위기가 어떠하냐면 늘 비교하는 문화이고, 늘 판단하고 정죄하는 문화다보니 회개를 할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세상적으로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발전의 시작이고, 모든 인간관계가 회복하는 길인데 그걸 못하게 합니다. 그것이 마귀의 역사가 아니고 뭘까요? 불신자들의 영혼과 마음이 죄로 물들었기 때문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회개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뭘까요? 목사는 회개하면 안 되나요? 장로나 권사는 회개하면 안 되나요? 회개는 새신자 때나 하는 건가요? 교회에서 중요한 직분을 맡으면 회개할 수 없나요? 다윗이 위대한 이유는 자기가 훨씬 더 높은 자리, 대단한 업적을 가졌음에도 신앙만큼은 항상 겸손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함께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경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회개하면 하나님은 새 은혜를 주십니다. 그런데 교회나 사람들은 평생 선입견을 가지고 봅니다.

 

2. 신앙생활을 비웃는 세상을 조심해야 합니다_시편69:9-12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내가 곡하고 금식하였더니 그것이 도리어 나의 욕이 되었으며 내가 굵은 베로 내 옷을 삼았더니 내가 그들의 말거리가 되었나이다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비난하며 독주에 취한 무리가 나를 두고 노래하나이다_시편69:9-12’

 

두 번째, 신앙생활을 자체를 비웃는 세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원래 수군거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군중심리라고도 하지요. 그렇게 하면 마치 자신은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그 무리 속에 있으면 안심이 되는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진짜 속는 것은 우리입니다. 세상에서 당당하게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첫 번째 회개가 없는 신앙 때문입니다. 불신자와 다르지 않는 모습 때문에 신앙을 숨기게 됩니다. 그러나 진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보여 지게 되고, 드러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셔야 합니다. 그 비방은 진짜가 아닙니다. 우리가 제대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반드시 그들 또한 여러분에게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비웃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3. 환경과 상황, 현상을 조심해야 합니다_시편69:17,20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_시편69:17’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_시편69:20’

 

마지막으로, 환경과 상황, 현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환난 중에 있어서 속을 때가 있습니다. 환난은 당연한 것이지 않습니까? 영혼이 물들어서 저주 속에 있던 우리가 축복의 인생을 바뀌려면 당연히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아니면 뼈를 깎는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각인이 바뀌는 거잖아요. 오죽하면 각인전쟁시대라 하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속는 거예요. 힘드니까 뭘 놓치냐 본질을 놓쳐버립니다. 환경이나 상황, 현상이 신앙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겠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당연히 해야 할 신앙을 해야 합니다. 환경이나 상황이나 현상은 우리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근심을 주지요. 그러나 이상하리만큼 하나님을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환경이 변화된다고 주님을 바라볼까요? 결혼하면 신앙생활이 더 잘될까요? 취직하면 신앙생활이 더 나아질까요? 지금 못하는데요? 그러는 법은 없습니다.

 

 

. 마음을 소생하게 해야 합니

 

신앙생활은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항상 예배 때마다 말씀을 주십니다. 말씀을 들어 바꾸라는 것이지요. 죄에 물든 영혼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속고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길로 가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마음을 소생하게 해야 합니다. 마음을 그냥 흘러가는 데로 두면 안됩니다. 그냥 막 살면 안됩니다. 마음을 고쳐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가 중요합니다. 어떻게 소생할게 할 수 있을까요?

 

 

1.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_시편69: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_시편69:29’

 

첫째, 구원으로 나를 높이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스스로 높아지라고 합니다. 그러나 스스로 높아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불법도, 흑암도 이용해야 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높아질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저는 렘넌트들이 이걸 제대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원을 위해 사시길 바랍니다. 구원을 위해 살면 반드시 높아집니다. 다시 말해 생명을 위해 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많은 것을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한 가지를 위한 것입니다. 바로 생명 살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 회개도 하고 가장 낮은 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자를 가장 높이십니다.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에게 생명준 자를 기억합니다.

 

2.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사리니_시편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_시편69:30’

 

두 번째, 하나님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가만 보면 하나님을 이용하거나 하나님을 낮추면서 우리의 업적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음에도 내가 한 것처럼, 내 능력인 것처럼 그것이 곧 사탄이 미혹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어떻게 소생하게 될까요? 하나님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이 위대하시다 하는 신앙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마음이 소생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3.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_시편69:32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_시편69:32’

 

세 번째, 하나님을 찾는 무리 속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는 것이 예배라 생각합니다. 물론 요즘 시대는 뭐가 진짜 많습니다. 다시 말해, 예배드리기가 더 어렵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예전에 가난하고 차도 없고 도저히 예배드리기 힘들 때에 십리 길을 걸어 예배드리러 갔던 믿음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이겠지요. 하나님을 찾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하나님을 찾지 않아요. 당연히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니 영혼이 병들고, 황폐하게 됩니다. 문제는 계속 될 것입니다. 우울증이 해결될 수가 없습니다. 개하고 살면 조금 괜찮다 하는 분이 계십니다. 구원을 위한 삶에서 멀어지니 자꾸 재앙이 계속 됩니다.

 

4.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살리라_시편69:36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에 살며 소유를 삼으리로다_시편69:36’

 

마지막으로,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나라에 살게 됩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읍이 됩니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주님을 찬양하며 사는 것을 불신자들은 비방하지만, 전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이 곳에 초대해야 하잖아요. 이 길 말고 다른 길이 있다면 가겠는데 없거든요. 단지 우리가 재앙에서 피하기 위해 종교생활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적이거나 지형적인 의미도 있겠지만, 영적으로 봐야 해요. 우리 가문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셔야 해요.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셔야 해요. 여러분 인생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셔야 해요. 회개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우리를 통해 구원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겠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걸 진짜 믿거든요. 그래서 타협정도가 아니라 아예 생각하지 않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예배입니다. 그리고 묵상입니다. 그것을 위해 여러분 마음을 소생하는 결단이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소생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해주세요.

나의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해주세요.

가스펠 교회가 이 복음으로 이 세대를 살리는 축복의 교회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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