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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5-07-24 금요예배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20150724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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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성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요한계시록 3:20에 이렇게 밝히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_요한계시록3:20’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주님과 동행한다는 것입니다. 그 동행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지요? 매일 주님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 세끼를 먹는 것이 얼마나 평범한 것인가요? 그런데 중요하잖아요. 중요하지 않는 것 같으나 가장 중요한지 모르지요. 그렇게 주님과 사귐이 있는 것이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저 예수님을 영접하고 끝나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주님과 사귐이 있는, 그것을 위해 하루 한번이상 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영성이라 생각합니다. 육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이 아프거나, 몸이 문제가 있으면 운동을 해야지요? 그것이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의 가장 자세입니다. 운동을 합니다.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처가 있으면 마음을 치료해야겠지요. 그래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영성은 영혼을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신앙을 제대로 하고자 애쓰는 것이 영성입니다. 우리는 얼굴이나 옷에 신경을 정말 많이 쓰는 나라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는 얼마나 소홀히 하는지 아시는지요? 사람들이 보는 것은 외모이고 보이지 않는 것이 마음이기에 마음은 함부로 생각하고 살피지 않습니다. 어리석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위해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음성을 들을 수 있으면 그와 더불어 먹을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불신자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여 주님과 동행하려는 마음이 중요하지요.

 

. 영성으로 살아가는 신앙

 

1. 은혜를 좇아 사는 신앙_시편67: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_시편67:1’

 

신앙은 영성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영성을 가져야 할까요?

첫째, 은혜를 좇아가야 합니다. 어둠을 좇아가는 인생이 주님을 만나 빛을 좇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당연하겠지요? 예수님을 믿는 데 아직도 어둠을 좇아간다면 돌이키셔야 합니다. 그런데 어둠에서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따로 없습니다. 은혜를 좇아 살면 됩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변화가 있고, 자연스레 빛으로 가게 됩니다. 은혜를 좇아갈 수 있는 힘 그것이 영성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좇아가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은혜를 좇아 살면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고 풍성해질 것입니다.

 

2. 구원을 좇아 사는 신앙_시편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_시편67:2’

 

두 번째, 구원을 좇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좇고 있을까요? 세상 사람들이 좇고 있는 것이 어떤 것들인가요? 물론 우리는 돈도 벌어야 합니다. 결혼준비도 해야 합니다. 다 필요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하나님을, 구원을 모르게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구원을 좇아 살면 얼마나 복될까요? 그렇게 살면 필요한 것들은 하나님이 전부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아니 그리 하지 않을 지라도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온 일생을 내어드릴 수 있다면 참 그것만큼 복된 인생이 어디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3. 찬송을 좇아 사는 신앙_시편67:3-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어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_시편67:3-5’

 

마지막으로, 찬송을 좇아 사는 것입니다. 쾌락을 좇아 살면, 쾌락 뒤에 오는 허무함, 공허함을 감당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불의를 좇아 살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의 가정과 자녀들은 어떻게 될까요? 늘 짜증과 원망, 불신앙을 좇아 살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의 영혼과 삶이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찬송을 좇아 살라고 하십니다. 찬송은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지요. 경배하고 경외하는 것입니다. 또 은혜를 받으면 나오는 것이 찬송입니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때 찬송이 나옵니다. 찬송이 나오면 우리는 다 살게 됩니다. 살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제가 가스펠 교회를 꿈꿀 때 하나 꿈꾸는 것은 모든 성도가 모였을 때 찬송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실력이나 시스템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예요. 정말 우리의 예배 때 하나님을 다같이 찬송할 건강한 성도, 건강한 목회자가 될 수 있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여러분 인생에 불신앙이 찾아올 때가 있을 것입니다. 미움 시기질투가 찾아올 수 있을 꺼예요. 그때 생각해보세요. 내가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나? 하나님을 찬송하려면 어떤 마음이어야 할까요? 찬송할 수 있는 영적인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복

 

1. 땅이 주는 복_시편67: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_시편67:6’

 

그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이 땅에는 하나님의 소산이 있습니다. 하나님 것이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은혜를 좇고, 구원을 좇고, 찬송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한다면 하나님의 소산을 땅이 내어준다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복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축복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불신자들이 볼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구나! 그것이 확실하게 보이도록 하나님은 복을 주실 것입니다. 지금 설교를 듣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내일이면 꽁꽁이가 태어납니다. 이름은 다하입니다. 저는 이 부부를 어릴 때부터 지켜봐왔습니다. 그들의 영성을 압니다. 뛰어나거나, 탁월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신실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항상 예배와 말씀, 찬송가운데 있으려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애쓴 모습을 봐왔습니다. 주변의 친구들이 심지어는 정말 미워했던 분들까지도 살려고 은주집사님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을 지교회때마다 간증을 들었습니다. 복은 내가 부자가 되었으니 봐라 하는 교만이 아닙니다. 복 받은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을 만큼 은혜, 구원, 찬송의 그릇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이 주시는 복_시편67:7,시편67:1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_시편67:7’

 

보세요. 우리의 복은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주신 복입니다. 여러분 진짜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세요. 그래서 영성을 가지셔야 합니다. 오늘 말씀은 중요합니다. 어떤 영성이지요? 은혜를 좇아, 구원을 좇아, 찬송을 좇아 사는 것입니다. 그럴 때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쓰임 받는 복을 받을 것입니다. 증인이 될 것이란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_시편67:1’

 

세상이 주는 복은 진짜 복이 아닙니다. 돈이 많아도, 성공하게 해줘도 그 뒤에 다 무너집니다. 이 세상에서 안 무너졌다고 하실지도 모릅니다. 지옥 간다면요? 저는 우리가 영성을 가져야 하는데 그 영성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과 매일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매일 먹는 것이지요. 그것이 은혜를 좇아 사는 신앙입니다. 그것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사는 신앙입니다. 매일 주님을 생각하고 동행하려고 하는 영성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인생에 찬송이 끊이질 않길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주님과 매일 식사할 만큼 사귐이 있게 해주세요. 그래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은혜를 좇아, 구원을 좇아, 찬송을 좇아 살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땅의 모든 끝이 주님을 경외하는 일에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의 축복을 받아 그들을 살리는 증인이 되도록 해주세요. 우리 삶에 은혜가, 구원이, 찬송이 넘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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