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pel Letter. ' 약할 때 강함 되시네 ' 썸네일형 리스트형 Gospel Letter. ' 약할 때 강함 되시네 ' Gospel Letter. ' 약할 때 강함 되시네 ' 신앙생활은 참 어렵다고들 합니다. 맞습니다. 교회에 나와 보더니 쉽지 않겠다 싶어서 하나, 둘 교회를 떠나 다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분들을 봅니다. 어둠에 있던 사람들이 빛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겠지요.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잘 안됩니다. 저렇게 고통스러운데 왜 신앙생활을 계속 할까? 저는 개인적으로 목사가 된 후에 예수님을 믿는다는 의미에 대해 제대로 알기 시작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사실입니다. 그전에는 나를 누르고, 감추고, 잘 보이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참 힘이 들었습니다. 남모르게 은밀한 죄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남을 업신여기고, 비판하면서 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복음을 말하면서도 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