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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5-01-25 주일 1부 예배

< 주일 1부 예배 >

일시:  2015년 01월 25일

제목 : 천국의 신앙

말씀 : 마태복음 13:24-33

설교 : 오승주 목사


2015-01-25 주일1부예배.hwp




음성 다운로드 http://bit.ly/1BczEKz

영상 다시보기 http://vimeo.com/117703088



2015-01-25 주일 1부 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 왜 신앙을 가져야 하나?

 

신앙이 무엇인지 몇 주에 걸쳐서 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신앙을 왜 가져야 할까요? 저는 신앙을 한마디로 하자면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래 하나님은 인간을 섬기셨습니다. 그러면서 인간보고 나머지 피조물을 섬기라고 축복하셨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그것을 뒤집은 것입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라고 유혹하였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원죄입니다. 무엇이 죄입니까? 인간이 인간의 자리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려 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오해하였습니다. 그것은 원래 있던 것을 다 파괴하고 새롭게 건설하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의 이름을 지어주었고 그들과 함께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죄인이 되고서는 다 파괴합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가려합니다. 그것이 1등주의입니다. 업적주의입니다. 제국주의 같은 것입니다. 우리를 자세히 보고 세상을 자세히 봐야 합니다. 무조건 1등을 해야만 하고, 무조건 업적을 남겨야 한다고 합니다. 꼭 피라미드와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셨습니다. 왕으로 오셨어도 되었을 법한데 가난한 목수의 가정에 태어나셨고, 왕의 가문에 태어나셨어도 되었을 텐데 말구유에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공생애기간동안 가장 낮은 자리에서 버려지고,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섬기셨습니다. 그러면서 센척하고, 큰척하고, 1등인척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들을 대적하셨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로 가셨습니다. 바울이 말한 대로 그 길은 참 미련한 길이요 능력 없는 길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추락하고 내려가고 망하는 것입니다. 가장 낮은 자, 가장 작은 자, 가장 수치를 많이 당한 초라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로 인해 예수님은 가장 높아지셨습니다. 가장 아름다워지셨습니다. 가장 거룩하고 신비스러운 길이었습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비밀입니다.

신앙은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리, 예수님을 예배하는 자리, 경배하는 자리로 되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통치인 거룩함으로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생명의 씨앗인 복음이 심겨질 때부터 신앙이 시작되어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을 들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의 삶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신앙으로 인해 내안에 분쟁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평안이 시작됩니다. 원망과 불평 투성이인 내가 감사와 찬송하는 사람으로 바뀝니다. 늘 업적, 1등만 바라보고 살던 내가 남을 돌보며 사는 여유가 생깁니다. 늘 비교만 하고 살던 내가 섬기는 사람으로 바뀌게 됩니다. 늘 죄악가운데 살던 내가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들어가려고 구별된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신앙은 내 후손과 가문까지 살리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신앙생활은 꼭 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하는 것이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천국 비유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천국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로, 거룩함으로 들어가는 개혁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1.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_마태복음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_마태복음13:24’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좋은 씨가 있으면 누구 밭에 먼저 뿌립니까? 당연히 자기 밭에 먼저 뿌립니다. 천국을 소유한 사람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제 밭에 뿌린 사람입니다. 자기 마음밭에 뿌려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밭의 상태를 잘 봐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씨를 뿌려도 뿌리가 내리지 않고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길가인지, 돌밭인지, 가시덤불이 가득한 밭인지 보셔야 합니다. 제 밭이 좋은 밭인지 보셔야 합니다. 지금 내 밭에 이 씨앗이 뿌려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여러분 마음 밭에 좋은 씨가 심겨지고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데 이것이 참 중요합니다. 여러분 마음 밭을 진솔하게 보시고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2.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_마태복음13:31-32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풀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_마태복음13:31-32‘

 

두 번째로 천국은 자기 밭에 심은 겨자씨와 같다고 하십니다. 겨자씨는 거의 보이지도 않습니다. 아주 작은 것입니다. 주일날 예배 한번 드리는 것이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요? 자녀에게 자기 전 성경 한 구절 읽어주는 것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요? 예 그렇습니다. 나중에는 커다란 나무가 됩니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깃들게 되는 나무가 됩니다. 방황하는 새들이 와서 쉼을 얻게 해줍니다. 우리가 지금 신앙을 시작하면서 너무 까마득한 미래 같아 보입니다. 그래서 예배드리는 것이 하찮고 별 볼일 없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는 그 일이 너무 좋아 20년간 해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지금은 어려운 사람들을 쉬게 할 수 있는 나무가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제 40, 인생의 끝이 더욱 기대됩니다.

 

3. 전부 부풀게 한 누룩_마태복음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_마태복음13:33’

 

이번엔 누룩입니다. 가루 서 말이 속에 누룩 한 줌을 넣었더니 완전히 부풀어졌습니다. 누룩은 곰팡이입니다. 왜 예수님은 하필 곰팡이를 비유로 드셨습니까? 정말 정말 보잘것없고 하찮은 누룩이지만 자신은 희생해서 다른 것을 다 살려내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천국이 꼭 그렇습니다. 천국백성은 어딜 가면 '1등을 해야지, 업적을 쌓아야지, 저 인간 보다 성공해야지.'가 아닌 보이지 않게 섬기고 사랑해서 그 곳을 변화시킵니다.

중국에 가서 박숙자 전도사님을 만났습니다. 동생은 살인자에 집안이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 예수님을 만났는지 하며 가정이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을 아는 한 사람이 있으면 가정이 변화되겠구나 했습니다. 그것이 진짜 천국의 비밀을 가진 자들의 힘입니다. 천국을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희생하는 것 같고, 그렇게 다 포기하고 사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가장 빛나는 존재가 되게 하십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이번에 연변에 가서 윤동주시인이 머물던 생가를 갔습니다. 그곳은 완전 벌판 중의 벌판이었는데 허름한 집 한 채와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죽 힘들었겠나 그러면서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음의 흔적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가 기록한 많은 시들을 보면서 그 당시에는 그저 기록한 작은 글귀였겠지만 훗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려움을 이겨낼 소망이 된 글들이 되었습니다. 그는 놀랍게도 29세 때 순교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를 보고 실패했다, 재앙이다라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인생을 아름답고 빛나게 해 주셨습니다. 1등이 되려고, 업적을 쌓으려고 성공하려고 사는 인생이 아닌,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사람들의 삶은 그렇습니다. 주어진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영혼을 사랑하고, 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천국을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 천국을 방해하는 가라지

 

1.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_마태복음13:38

 

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_마태복음13:38’

 

비유에 대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입니다. 곧 저와 여러분이 좋은 씨가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가는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라지는 무엇일까요?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렸는데 그곳에서 가라지가 같이 자랍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가라지를 뽑지 말라 하십니다. 자칫하면 좋은 씨까지 뽑힐까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악한 자들이 많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건져내시기 위해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생각하기를 '저 인간만 없어지면 좋겠다.'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람이 가라지인지 좋은 씨인지는 모릅니다. 저는 제 인생이 가라지였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왕가라지였습니다. 연변에 가서 보니 가라지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추수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그 인간에게도 구원의 기회를 주십니다. 아무리 악한 자들의 아들들인 가라지가 많다 해도 우리는 열매로 구별될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_마태복음7:20’

우리는 겉모양으로 사람을 판단합니다. 목사라는 직분이 가라지인지 좋은 씨인지 구별짓지 못합니다. 우리가 사람을 그렇게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인생이 비참한 것 같고 희망이 없어 보이더라도 그 마음에 말씀이 심기면 좋은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천국의 씨앗을 뿌린 곳에는 반드시 열매가 있습니다. 여러분 마음밭에 천국의 씨앗을 뿌렸다면 반드시 열매가 있습니다. 가라지가 많은 가정에, 직장에, 여러분의 인생에 천국의 씨앗을 뿌리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열매가 있을 것입니다. 추수꾼인 우리 하나님께서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_마태복음13: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_마태복음13:39’

 

가라지를 뿌린 존재가 마귀입니다. 마귀는 구별된 저와 여러분의 거룩함, 은혜 신앙을 빼앗으려고 계속 노력합니다. 거룩한 씨앗이 자라고 있는데 가라지를 뿌려서 섞이게 만듭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좋은 씨와 가라지가 함께 자라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입니다. 우리 안에 가라지가 있음을 인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거룩한 삶으로 구별되려 노력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세상과 타협하거나, 세상의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세요. 천국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3.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_마태복음13: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마귀요 추수 때는 세상 끝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니_마태복음13:39’

 

추수 때는 세상 끝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으며 희망이 아닌 낙심이 느껴졌습니다. 참 어렵고 고단한 말씀인 것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 말씀에서 우리는 참된 소망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세상 끝입니다. 세상은 물리적이고 공간적인 개념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인생의 끝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 끝이 추수할 때입니다. 원래 인생은 허무하고, 공허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리를 위협했던 시절 쌓았던 탑에 이름을 붙여주셨는데 바로 바벨입니다. 허무란 뜻입니다. 우리 인생은 쌓아도 쌓아도 만족이 없고 절대 하나님의 자리로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믿고 있는 것, 의지하고 있는 것이 영원할 것 같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이 영원할 것 같습니까? 그 안에서 쌓으려 하는 탑들이 허무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진짜 희망이 있습니다. 천국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신앙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는 기쁨, 감사, 만족으로 인해 우리가 낮아지고 섬기고 평화를 이루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가치 있는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3060100배의 결실을 맺는다는 의미가 이해가 됩니다.

 

4. 가라지의 결과_마태복음13:40-42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_마태복음13:40-42’

 

가라지의 결과는 비참하게 돼있습니다. 세상에 뿌려진 사탄의 아들들 누구일까요?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등 그 시절 스스로 크다고, 스스로 의롭다고, 스스로 대단하다고 한 종교인들에게 이 비유를 들으셨습니다. 그들을 가라지라고 하신 것입니다. 사탄이 세상에 심어놓은 가라지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정의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교회 안에 있으니 지금 밖이 세상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곳이 세상이고, 하나님을 주인삼아 섬기지 않는 곳이 세상입니다. 주일날 예배를 드리더라도 그렇게 산다면 교회 안에 있는 세상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성전으로 살아가며 그분을 예배하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성도입니다. 거룩하게 구별된 자들입니다. 반대로 그렇지 않는 자들이 가라지입니다. 생명을 빼앗고,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고, 다시 말해 예수님을 보지 못하게 하고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는 모든 자들이 가라지입니다. 그것이 불신자일까요? 종교인일까요? 가라지는 열매가 없습니다. 그것이 저주입니다.

 

. 천국의 신앙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전체의 주제와 같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천국의 신앙입니다. 천국의 신앙을 가진 자만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지식이 아니고 열심히 아닙니다.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_마태복음13:42-43’

 

가라지같은 우리 인생이 예수님을 만나 생명을 얻어 천국의 열매를 맺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천국의 열매는 내 가정이 살아가는 것이고 나로 인해 많은 영혼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게 됩니다. 저는 지금 굉장히 쉽지만 영적인 개혁이 없으면 알아듣지 못하는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국의 신앙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연길 여명원을 다녀오면서 저는 한 가지 기도제목을 붙잡고 왔습니다. 가스펠 교회가 신앙으로 더욱 단련되어야겠다. 어느 정도 단련되어야하겠나. 우리가 모든 것을 다 드려서 여명원을 세우고, 현지에 교회를 세워도 우리 것이 아닐 정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누군가 그것이 필요하다면 아무 조건 없이 줄 수 있을 정도로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천국의 신앙입니다. 이 땅의 성공이나 업적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영원을 바라보며,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신앙인으로 살아 우리 삶에 천국이 보여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도록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종교인이 아닌 천국의 신앙을 가진 의인이 되어 아버지 나라에게 해와 같이 빛나는 것을 꿈꾸며 사는 신앙생활을 할 것입니다.

 

주님 천국의 신앙을 가지길 원합니다. 가라지같은 저에게 생명의 씨앗과 같이 변화되어 열매맺는 신앙생활을 하게 해주세요. 사탄이 주는 열매인 성공주의나 업적주의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해주세요. 살아가는 동안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저에게 이 땅에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씨앗을 나눌 수 있는 생명나무가 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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