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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5-02-01 주일 1부 예배

< 주일 1부 예배 >

일시:  2015년 02월 01일

제목 :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말씀 : 마태복음 13:44-50

설교 : 오승주 목사


2015-02-01 주일1부예배.hwp




음성 다운로드 http://bit.ly/1zJFoAQ

영상 다시보기 http://vimeo.com/118378591



2015-02-01 주일 1부 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 영접하는 자

 

천국은 누가 갈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 성육신으로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접은 어떤 의미일까요? 단순히 영접기도일까요? 네 그럴 수 있습니다. 그 짧은 영접기도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요한복음에 영접에 관한 말씀이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_요한복음1:12-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영접입니다. 그리고 그의 영광을 보고 사는 것입니다. 한주간을 되돌아보면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고 사셨습니까? 그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사람에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고 했습니다. 세상에서도 진리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확하게 말하면 영접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영접한 자는 삶이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변화됩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거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보입니다. 그것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와이프와 결혼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이 영접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결혼하기 전처럼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오랜 시간 따로 살다가 같이 사니 처음에 많이 싸웠습니다. 그러나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했기 때문에 고칩니다. 같이 살려고 양보도 하고 또 대화도 합니다. 그래서 함께 살아갑니다. 그 사랑이 깊어집니다. 신앙생활이 그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합니다. 하물며 우리가 신앙을 가지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없으면 무릎을 꿇지 않으니까 하나님은 문제를 주시기도 합니다.

오래전 땅 끝의 아이들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이민아 목사님이 쓰신 것입니다. 사실 그는 유능한 변호사이자 검사였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 남편을 만나 미국으로 유학길에 오릅니다.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아들을 낳았습니다. 아들이 버클리대학에 합격을 합니다. 그리고 어여쁜 딸도 낳았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가장 먼저 암이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견딜만 합니다. 그런데 아들이 감기에 걸리더니 몇 일만에 병명도 없이 세상을 떠나버렸습니다. 그가 나은 어여쁜 딸은 특수자폐판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는 남편과 이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가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니 어쩔 수 없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되더라고 그리고 보이더랍니다. , 마약, 폭력의 구렁텅이에서 희망을 잃은 아이들이 보이더랍니다. 그런 아이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주니 참사랑, 새생명을 얻어 다시 일어나더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그랬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그것이 저주이고 재앙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하나님의 사랑이었다고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평생 무신론자요 이성주의자임을 자처하고 160권이 넘는 저서를 발간한 이 나라의 최고 지성인인 아버지가 70대 노인이 되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딸에게 닥친 문제를 보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최고의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이민아 목사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한 말을 기억합니다. ‘수많은 문제들이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 명문집안에서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그런 대가를 치르는 것입니다.

어떻게 대가를 치를 수 있을까요? 사랑 때문입니다. 막무가내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우리가 모든 대가를 치르고 자신이 계신 그곳 천국으로 가게 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십자가를 넘어 부활하셔서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에게 천국백성으로 이 땅에서 살아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그는 그 고통이 사랑이었다고 축복이었다고 마지막에 고백하고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이 아닐까요? 신앙생활은 종교를 기독교로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종교가 기독교이기에 주일에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주고서라도, 다시 말해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이 바로 천국입니다.

 

. 천국은 마치: 세 가지 비유

 

1.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_마태복음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_마태복음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다른 밭에 일하러 갔는데 밭에 가보니 보화가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숨겨두고 돌아와 자기의 소유를 팔아서 그 밭을 살 것입니다. 이 비유의 핵심은 밭에 숨겨진 보화입니다. 그것을 보았기 때문에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얻어야 합니다. 이 말씀을 잘못 해석하여 종말론자들처럼 재산을 전부 내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천국을 내 재산으로 살 수 있습니까? 절대 불가능합니다. 은혜 없으면 보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얻어야 하는 것이 천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천국은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구원받을 수가 있습니까?

 

2.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_마태복음13:45-46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_마태복음13:45-46’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진주 장사가 가짜 진주를 보면 어떻게 할까요?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살까요?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진짜라면 어떻게 합니까? 장사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어떤 방법을 다 해서라도 살 것입니다. 천국은 실존합니다. 그렇다면 사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야 합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것을 금방 잊어버리곤 합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살기에 영원히 육신 속에 살 것 같은 착각 속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젠가 죽음 앞에 서게 됩니다. 정말 천국이 보인다면 천국에 가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노력으로 갈 수 없습니다. 수단과 방법으로 불가능합니다.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다 주고 서라도 가야 하는 곳이 천국인데 그렇게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3.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_마태복음13:47-48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_마태복음13:47-48’

 

천국은 마치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다고 하셨습니다. 바다에 그물을 치면 각종 물고기가 걸립니다. 어부들은 그물에 가득한 물고기를 골라냅니다. 좋은 물고기는 그릇에 담고 쓸모없는 것은 버린다 합니다. 천국은 그런 곳입니다. 우리는 사실 좋은 물고기가 될 수 없습니다. 헌금도 많이 하고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마지막 때에 판단을 내리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고 좋은 물고기라 선택하셔야 건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좋은 물고기가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만나 좋은 물고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어서 원래 천국은 구경도 못하는데 예수님을 인생에 영접하여 천국으로 선택받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천국을 발견한 것도 은혜이고, 그 천국에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을 다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도 은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의 그물에 걸려서 선택받는 것도 은혜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1.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_마태복음13:49a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_마태복음13:49’

 

사람들은 지금 살아가면서 잘 모릅니다. 끝이 와야 깨닫습니다. 세상에 끝이 있습니까? 진짜 끝은 우리가 못보고 죽을 수도 있지만, 개인의 종말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것이 죽음입니다. 죽음은 세상과 결별하는 것입니다. 그 끝에는 심판이 남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죽으면 구원의 기회가 사라집니다. 사람들이 어리석게도 그것을 모릅니다. 재물도 모으고, 성공하기 위해 살아가느라 깨닫지 못합니다. 이번 주에 유진이 때문에 알게 된 동물이 있습니다. 스프링벅이라는 양과에 속한 동물이 있습니다. 이 동물은 먹이를 찾아 이동할 때 수천마리, 수만 마리가 무리지어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앞서서 가는 스프링벅이 풀을 먼저 먹어버리니 뒤에 가는 스프링벅은 항상 풀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앞서가려고 항상 뛴답니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앞에 낭떠러지 같은 위험을 보지 못하고 수백 마리씩 몰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서로 몸이 뒤엉켜 압사당하기도 한답니다. 어리석습니다. 우리 인생이 꼭 그와 같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세상 끝에 가서야 후회하곤 합니다.

2.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_마태복음13:49b-50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_마태복음13:49-50’

 

세상 끝에 하나님은 천사들을 보내어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냅니다. 다시 말해 지난 주 말씀처럼 가라지를 분리해내십니다. 신앙생활을 왜 해야 합니까? 우리가 왜 전도하고, 선교를 해야 할까요? 왜 여명원을 해야 할까요? 왜 가스펠교회를 세워서 복음을 전해야 할까요?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우리 가족들을 천국에 가게 해야 할까요?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내 자녀를 천국에 가게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살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저 버려진 땅의 아이들을 살려내야 합니다. 그것이 여명원입니다. 천국을 바라보고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얻는 것이 천국입니다.

 

. 천국 백성의 삶: 샬롬

 

저와 여러분은 천국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천국백성의 삶일까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 신앙인의 삶일까요?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_이사야61:1-3’

 

샬롬은 평안하냐고 묻는 인사입니다. 여러분 평안하신가요? 샬롬은 어렵고 가난하고 병들고 포로된 자들에게 하는 인사입니다. 이 말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내일 처형을 당하는 포로들이 샬롬이라고 인사했습니다. '당신은 천국을 갈 수 있느냐? 천국을 소유하고 있느냐? 내일 천국에 가도 괜찮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입에서 불평과 원망이 나오나요? 감사와 찬송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문제 때문입니까? 경제문제? 자녀문제? 아니면 세상과 비교하여 보니 자신이 초라해서 그렇습니까? 그래서 세상이 주는 것을 찾아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시나요? 세상에서 주는 것으로 결코 평안할 수 없습니다. 저는 처음 평안이라 생각한 것이 문제가 없는 상태인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평안하려나, 돈 좀 모으면 평안하려나, 성공하면 평안하려나 그래서 그것이 기도제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사는 동안 문제는 계속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제 삶에 보이기 시작할 때 문제가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씀이 들렸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기 시작했고, 말씀을 따라 살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오면 문제가 사라집니까? 문제가 더 보일지도 모릅니다. 감사하게도 제 신앙이 내 인생이 성공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문제가 사라지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면 그것이 행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밤 하나님을 만나니 그것이 행복이었습니다. 내 가족이 주님께 돌아오고, 내 인생이 주님께 쓰임 받으니 그것이 행복이었습니다. 내 힘으로 그것을 다 할 수 없어서 기름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전 할 수 없어요. 전 무능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랬는데 믿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함께 하시겠다고 한 것이 믿어졌습니다. 제가 전하는 말씀이 아름다운 소식이라는 것도 믿어졌습니다.

저는 저들에게 전할 것입니다. 가난한 자입니다. 마음이 상한 자입니다. 갇힌 자입니다. 슬픈 자입니다. 가난한 자에게는 아름다운 소식을 전합니다. 마음이 상한 자에게 보내어 고치게 하십니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주어야 합니다.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소식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은혜가 임하면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고, 근심이 찬송으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 삶에 의의나무를 심어 영광을 보이시길 원하십니다. 저는 모든 것을 다 주고서라도 이 삶을 살고자 합니다. 저는 다 주고서라도 이 천국의 삶을 여러분에게 주고 싶습니다. 목회자의 권위가 필요합니까? 필요 없습니다. 건물이 필요한가요?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필요하다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채우실 것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소유해야합니다. 내 모든 것을 다 주더라도 천국을 포기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대충 사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천국을 가진 사람은 은혜와 진리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백성의 삶 곧 평안을 맛보는 삶을 산다면 그렇게 살 것입니다.

 

주님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주셔서 천국을 보길 원합니다. 우리 인생에 예수님을 영접하여 불신자들이 보는 것이 아닌 천국을 보길 원합니다. 그것을 보기 위해 어떤 대가라도 기쁘게 감당할 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다 주고서라도 천국을 얻어 참 평안이 내 인생에, 내 가정과 가문에 시작되게 해주세요. 천국백성의 삶을 살아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평안을 나누는 증인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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