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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5-09-27 주일 1부 예배


가스펠교회 주일1부예배 20150927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5-09-27 주일1부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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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오늘을 어떻게 살고 있는가?

오늘을 어떻게 살고 계십니까? 신앙생활을 해도 대부분 불평과 원망, 낙심 이런 걸로 살고 있습니다. 행여 우리는 그것이 오늘의 10%도 안 된다고 하나 그 10%에 주로 집중을 합니다. 그 말은 엄청난 영향력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으로부터 영향을 받아야 하는데 그 일에 집중하지 못하니 마음과 삶을 다 빼앗겨 버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에 성공, 실패 이런 것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착각합니다.

어떤 착각이지요? 세상이 대단해보이고, 나는 연약해보입니다. 그러니 세상의 기준에 집착해서 살아가게 됩니다. 한 번도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해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난 주 말씀에 나온 마리아처럼 환경, 상황과 상관없이 조금만 집중해도 됩니다. 믿음으로 승리했던 인물들을 보세요. 노예로 팔려간 요셉이 노예로 갔지만 다른 노예들과 같았을까요? 요셉은 노예로 갔지만, 마음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애굽에 가야할 이유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요셉의 오늘이 전혀 달랐습니다. 신앙생활이 무엇일까요? 교회 다니는 것인가요? 직분을 맡아서 일하는 것인가요? 물론 그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나를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는 것입니다.

이를 보지 못하니 노예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평생 그것을 고치지 못하고 삽니다. 세상에 순응하고 살아갑니다. 그냥 노예로 팔려갔으니까 노예로 살아야 합니까? 우리가 불신자 가정이면 늘 불화하고 낙심하고만 살아야 합니까? 아니 불신 세계에서 힘들다 칩시다. 그렇다고 계속 신앙생활 제대로 못하고 살아야 합니까? 자꾸 그런 것에 우리가 속습니다. 교회는 어떻습니까? 교회가 그냥 그런 것들을 포장해주는 곳이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데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듣지 않습니다. 일은 하는데 은혜는 못 받습니다. 그러니 지식적인 해답은 가지고 있는데 응답은 못 받습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영광 속에 사는 흐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 속에 살려고 한다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요셉은 시간만 나면 언약을 묵상했을 것입니다. 감사가 넘쳤지요. 그러니 노예로 살면서 낙심이나 불신앙 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오늘에 하나님을 섬기듯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긴 세월 억울한 누명을 썼는데도 가치관이 달랐습니다. 우리는 자꾸 오해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말씀을 들었는데 신앙이 왔다 갔다 합니다. 사건과 환경에 너무 쉽게 영향을 받습니다. 내 모습을 주님께 내어놓지 못해서 그렇지요. 오늘을 제대로 살 수 없는 이유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지만, 다른 인물을 보려고 합니다. 바로 성안 아무개씨입니다. 요셉은 이름이라도 유명했지요. 그러나 아무개씨는 이름도 거론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를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있는 믿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Ⅱ. 성안 아무개처럼

1. 성안 아무개의 믿음_마태복음26:18

‘이르시되 성안 아무개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이 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시니_마태복음26:18’

오늘 성안 아무개씨에게 본 믿음입니다. 우리가 구원에 쓰임 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삶인지 알 수 있을까요? 아마 예수님은 우리에게 마태복음 내내 그것 하나를 말씀해주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이 부분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교회에 못나오는 우리 가족들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가 착각하는 것이 많습니다. 신앙생활이 딱 이것이다라고 말해 줄 수가 없어요. 그저 말씀 듣고 있는지, 예배에 나오려는 중심이 있는지 그것으로 판단하게 되잖아요. 그러나 제가 정말 알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정말 사랑 하냐고, 예수님이 날 구원하신 것에 대한 감사가 있냐고, 그저 그것만 확인하고 싶습니다. 만일, 그것이 확인된다면 완전 노터치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 교회 안 나와도 되요. 어디서든 정말 그렇게만 살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요.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 그런 사랑과 중심이 있다면 언제나 말씀을 귀담아 듣겠지요? 하나님의 계획이 궁금하니까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싶으니까요. 어디서나 예배드리려고 애쓰겠지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사니까요. 하나님을 찬송하고 싶고, 경배하고 싶으니까요.

그래서 제 마음이 너무 답답한 것입니다. 제가 그것을 모르고 열심히만 했습니다. 그래서 해답은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인정받았습니다. 그런데 응답, 진짜 응답은 없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안 아무개는 그것을 안겁니다. 예수님을 알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언제 오시든지, 어떤 상황에 오시든지, 무엇이든지 내어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 말은 그가 오늘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했고, 감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갑자기 제자들이 쳐들어와도 상관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언제든지 어떻게 사용하시든지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믿음이 아닌가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믿음입니다.

2. 힘들고 고통스러운 세월 속에서_누가복음22:10-12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_누가복음22:10-12’

그럼 성안의 아무개씨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사실 마태복음에서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누가복음에 약간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는 물을 나르며 사는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사실, 우리의 신앙에 세상의 흐름이 들어와 공격하고 있다고 확신이 드는 것은 모든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성공해야 하고, 잘 되어야 하고, 돈 많이 벌어야 하고, 잘 먹고 잘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이 신앙의 목표가 되니 문제입니다. 그 목표를 위해 살다보니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칩니다. 예수님을 놓칩니다. 십자가 사건을 놓칩니다. 구원을 놓칩니다.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사탄의 공격인지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는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저는 오늘 집에 내려갑니다. 사실 집에 가면 서로 갈등하고 싸우고 하는 것들이 전부 세상적인 이유들입니다. 어릴 때는 가만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예수님을 알고 기도했습니다. '그렇다. 내 것을 내려놓는 것이다. 구원, 십자가 사건이 중요하니 사랑하고 섬기면 된다. 물 한 동이 나르는 삶이면 어떠냐?' 비교하고 낙심하고 불신앙하여 분개하는 인생이 아니라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나를 언제 사용하실지 소망하며 오늘을 사는 것입니다. 주어진 인생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비록 그 삶이 힘들고 고달픈 세월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셉도 그랬고, 다윗도 그랬고, 우리가 항상 부러워하는 모든 믿음의 선조들도 그랬습니다. 힘들고 고달팠습니다. 너무나도 지겨웠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렇게 살았나 보니 예수님을 바라보고 산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준비했습니다. 예수님께 쓰임 받을 날을 준비했습니다. 다시 말해 구원을 날을 준비했습니다. 그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Ⅲ. 도대체 무엇을 믿었기에

1. 유월절의 주인공_요한복음12:46-47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_요한복음12:46-47’

성안 아무개씨가 도대체 무엇을 믿었기에 그럴 수 있을까요? 저는 과연 무엇을 믿기에 이처럼 감사가 넘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로 유월절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구약 수천 년 동안 예언되어온 메시야가 바로 이 분이구나 이분이 날 구원하셨고, 내 가정, 내 후대를 살릴 분이구나’ 그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빛으로 오신 분입니다.

여러분 가문에도 문제가 많지요. 형제들이 싸우고, 부모, 자녀 간에 갈등이 있습니다. 가족 중에 꼭 불신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처와 교만에 빠져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둠에 거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포기해야 합니까? 그러면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두어야 합니까? 아닙니다. 그런 가정, 그런 가족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우리 가족이 구원받는데 20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포기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족이 구원받는데 처음에는 아버지, 형님, 누나에게 시간표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길 바라셨습니다. 기도의 사람이 되고 믿음의 사람이 되니 내 형제, 내 부모가 품어집니다. 진심으로 영혼을 사랑하게 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유월절을 아시지요? 애굽에서 무려 430년이나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완전 뿌리까지 어둠에 사로잡혀 있던 그들은 아예 빠져나갈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흘러 가는대로 삽니다. 그것이 애굽이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한 사람을 훈련시켜서 세웁니다. 모세입니다. 그에게 유월절이 믿어지니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 가정이 수십 년 아니 수백 년 내려온 그 애굽 같은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이 유월절을 믿고 기도한다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어둠에서 벗어나 빛 되신 예수님께 가도록 기도하세요. 이걸 모르니 그리스도인이라면서 더 싸우고, 분노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걸 믿는 다면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저는 그걸 믿고 기쁨이 넘쳤고 그 후로 가정복음화를 기도하는데 슬프지 않았습니다. 확신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내가 예수님을 따라가면 된다.

2. 왜 믿지 못하는가_요한복음12:42-43

‘그러나 관리 중에도 그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그들이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_요한복음12:42-43’

그런데 관리 중에는 예수님을 믿는 자도 있었는데 성안 아무개씨와 다르게 결국 그 믿음을 포기한 사람에게 대해 기록되어있습니다. 이 사람을 보니 출교당할까 두려워서 그랬다 합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다 하면 왕따 당할 수도 있고, 교수님에게 이유 없이 미움을 당할 수도 있고, 불신 가족들이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뭐 학점을 잘 못 받을 수도 있고, 승진이 안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 지켜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그렇지 제대로 하고 예수 믿는다 하세요. 전부 이 인간처럼 믿는데 출교가 두려워 예수 믿는다 말도 못하고 결국 그는 세상을 택합니다. 별것도 없고 망할 세상을 택하지요. 43절에 보니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도 더 사랑했다 합니다. 그럼 못 믿습니다.

영현집사님이 포럼 하시는데 그러셨습니다. 집사님이 대학 때 친구들이 주일에 놀러가자 하면 딱 잘라 말했다 합니다. 예배드려야 한다고, 그런데 회사에 왔더니 비슷한 문화가 또 있더래요. 주일에 모이면 혼자 왕따 되는 것 같고, 술자리 안가면 왠지 승진 못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다 속아요. 집사님이 그러셨습니다. 그렇게 술자리 가서 뒷돈 받고 한 사람들 다 걸려서 다 잘렸다 합니다. 그리고 세상이 더합니다. 실력 있는 사람, 성실한 사람을 찾습니다. 예수 믿는다고, 주일에 예배드리러 간다고 승진 못해요? 거짓말 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신앙생활 제대로 못한 사람이 세상에서 인정받을 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사는 사람이 세상에서도 인정받습니다.

3. 성만찬의 의미와 우리의 믿음_마태복음26:26-29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_마태복음26:26-29’

오늘 유월절 때 예수님은 제자들과 성만찬을 하였습니다. 성만찬의 의미가 무엇이지요? 살과 피, 곧 예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것을 가장 리얼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너희들이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나? 실제로 믿으라는 거예요. 먹고 마시는 것처럼 실제로 말씀을 먹으라는 거예요. 실제로 말입니다. 그게 우리의 오늘이어야 합니다. 그게 성안 아무개와 같이 오늘을 사는 비밀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런 믿음으로 감사와 찬송 곧 하나님의 영광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인생인지 모를 것입니다. 그런 인생에 예수님이 함께 하셔서 구원을 이루는 인생이 되면 그 어떤 인생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인생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가스펠 교회가 추구하는 신앙관입니다.

✔ 주님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나요? 말씀을 듣고 묵상하다 보니 우리가 종교인들이었고, 우리가 아직도 세상의 기준을 가진 제자들임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심에도 그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며 과거의 상처, 잘못 각인된 것들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깨닫습니다. 그뿐 아니라 주님과 상관없는 허황된 미래를 바라보고 있기도 하네요. 내게 주신 가정, 내게 주신 환경, 내게 주신 상황은 부정하고 그저 원망하고, 낙심하고, 불신앙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것을 드린 성안 아무개씨 처럼 예수님을 항상 바라고, 소망하고, 기대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 역시 힘들고 어려운 인생이었지만, 매일 영광스러운 십자가 사건을 믿고 삶에 적용하여 가장 영광스럽게 쓰임 받았던 것처럼 그렇게 신앙생활하게 해주세요. 제자들과 마지막 성만찬을 하시면서 그걸 가르쳐주셨지요.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깨닫고 그 믿음으로 오늘을 살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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