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일예배

2016-04-10 주일 1부 예배


2016-04-10 주일 1부 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04-10 주일1부예배.hwp


영상다운로드(CN)  http://bit.ly/1MnhvFZ

음성다운로드  http://bit.ly/1VeUvw7


가스펠 워십 다운로드 http://bit.ly/1WkZVEY


. 예수님의 사랑을 만나셨나요?_요한복음4:27-30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_요한복음4:27-30’

 

여러분은 십자가 사랑을 통과하셨나요? 저는 목사의 양심을 가지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지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현장에 가면 사람들이 이런 문제, 저런 문제를 두고 저에게 기도를 부탁합니다. 이런 고난, 저런 고난을 해결해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문제를 해결하시거나 고난을 없애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런 분들에게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십자가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별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문제를 해결해주면 좋겠지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는 아닙니다. 세상은 항상 문제가 있고, 고난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만나고 십자가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입니다. 그것 때문에 기다려주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마음을 담아 기도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사랑을 만나셨습니까? 요한복음을 강해설교하면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고 계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미션홈에서나 지교회에서 말씀을 함께 포럼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알고 듣는 것과 그냥 듣고 잘 모르겠다 하고 어렴풋이 신앙생활면 안됩니다. 아이들이 부모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정확하게 알고 행동하는 것과 그냥 하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요? 종교생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심산에서 제사 드렸냐? 해도 안 되더라. 그러면 우리가 못가는 예루살렘에서 드리면 되나? 그런 막연함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더 좋은 환경이면 되나? 다들 그런 식으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이것 하면 될까? 훈련을 더 받으면 될까? 집이 생기면 될까? 직장이 안정되면 될까? 저도 그랬습니다. ‘대학만 합격해봐라, 군대만 다녀와 봐라, 졸업만 해봐라, 결혼만 해봐라, 아기만 낳아봐라그것 때문에 기도하고 예배드리는데 하나님은 답답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사랑은 교제하는 것입니다. 사귀는 거예요. 그걸 원하십니다. 그 사랑 안에 거하라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만나서 예배드리고 살라는 것입니다. 고난이 있어도, 문제가 있어도 그 속에서 하나님의 빛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정말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 주님의 사랑을 만나면

 

1.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한 양식_요한복음4:32-34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시고 나니 제자들이 음식을 구해서 돌아옵니다. 그랬는데 제자들이 보니 이상한 것입니다. 왜 여자를 만나고 계시나 의구심을 가진 것입니다. 지금의 문화로는 이해를 못하는 장면입니다. 그 당시에는 여자와는 대화를 하면 안 되는 문화입니다. 사실, 제자들의 관심은 온통 먹을 것, 관습, 자신들의 입장에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마음속에 두고 자기들이 준비해온 양식을 꺼내듭니다. 그리고 예수님 음식 드세요.’ 라고 합니다. 그 여자를 만났는지, 어떤 대화를 했는지, 그 여자가 왜 저렇게 좋아서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뛰어갔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여자를 만난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마치 딱 그렇습니다. 저분이 왜 이런 묵상일기를 적었는지, 목사님이 왜 저 말씀을 하시는지 사실 궁금한데 그냥 지나칩니다. 먹을 것을 구해왔거든요. 어렵게 사마리아 마을에 가서 먹을 것을 구해 와서 예수님에게 내밉니다. ‘제가 이정도예요. 제가 일주일동안 이정도로 살았어요.’ 그러니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예배는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한 양식을 먹는 시간입니다. 내가 준비해온 것으로 먹는 시간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음식을 앞에 두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_요한복음4:32-34’

 

너희들이 말하는 양식은 추수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내가 말하는 양식은 영원하다. 그게 뭘까요? 우리나라는 너무 가난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기도하던 제목이 무엇이지요? 가난에서 벗어나고 잘 먹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그래서 부가 생기고 잘살게 되니 이제 기도가 필요 없어 진 것입니다. 더 이상 기도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지요. 수많은 목사님들이 그러셨습니다. 그렇게 신실하게 주님을 바라보던 분들이 노년에 왜 문제가 올까요? 사실 저는 그 문제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가 교훈은 얻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한 양식을 바라보고 계십니까? 저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그것은 십자가 사랑입니다. 그것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2. 드디어 보입니다_요한복음4:35-38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_요한복음4:35-38’

 

드디어 보입니다. 저는 그것이 보이지 않아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늘 이렇게 되면 좋겠어, 저렇게 되면 좋겠어, 빨리 이 기간이 지나면 좋겠어.’ 이런 허황된 망상 속에서 살았습니다. 아마 제자들도 그랬을 것입니다. ‘빨리 예수님이 더 세력을 얻고 단계를 밟아 우리 민족을 해방시켜주시고 우리도 한자리 하면 좋겠어.‘ 그러니 빨리 도움도 안 되는 이 사마리아에서 벗어나야 해.’ 그런 식입니다. 죄다 성공해야 해, 인정받아야 해.’ 그런 신앙입니다. 그러니 보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길 원하셨습니다.

제가 목사가 되니 문제가 왔습니다. 작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는 훈련도 잘 받고 예배도 잘 드리고 진짜 최선을 다해 세계복음화를 위해 살았는데 왜 이런 문제가 왔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작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완전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단순히 사람관계나 단순히 제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어떤 그러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엎드렸습니다.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를 경외하느냐? 네가 나를 믿느냐? 예배하느냐? 넌 나의 종이냐?’ 하나님은 저의 성공에, 자리에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제가 주님을 좋아하고 사랑해서 모든 환경과 상황을 넘어서 그토록 예배드리고 기도하던 때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토록 달렸던 제 인생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멈추었더니 보입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보니 보입니다. 천국의 마음으로 보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보이고, 그들의 마음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그들을 살린다고 했으나 정죄하고 비난했습니다. 은근히 관습을 가지고 말이지요. 그뿐인가요. 그 배경은 온통 세상의 양식이었습니다. 돈이 되면, 이익이 되면 열심히 하고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담기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타락한 목사가 아닌가요? 저는 이제 그것이 보입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 오고 계시는 분들, 그들의 가정과 자녀들이 보입니다. 사람들은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이다 저 사람이 이렇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자들이 그랬습니다. ‘저 사람은 여자 아니냐, 사마리아인 아니냐, 어떻게 유대인이 여자와 이야기할 수 있어.’ 여러분 우리가 아직도 그런 마음입니까? 여자면 어떻고, 문제가 있으면 어떻습니까? 그것 때문에 교회까지 와서 예배드리는 자리까지 와서 예수님을 만나려고 하는데 우리는 마치 제자들처럼 판단하고 정죄하고 있습니다. 도무지 저는 눈물이 너무 납니다.

한 달 정도 준비기간을 가지고 예배시스템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1, 2부 예배를 같은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여러분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정말 생명의 말씀으로 일주일동안 살길 바랍니다. 그래서 교회가 더욱 그 일에 모든 성도를 섬기도록 점검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저에게 있어서 큰 결단을 하는 것입니다. 뭔가 손해가 느껴지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풍성해질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예배가 손해를 보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3. 사마리아 여자의 증언처럼_요한복음4:39

 

여자의 말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그가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_요한복음4:39’

 

그렇게 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통과한 증인들이 세워지면 됩니다. 그런 분들이 깨어진 가정도 살리게 될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일주일동안 지교회를 순회하면서 그걸 느낍니다. 예전에 그렇지 않았는데 힘들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변화되어 애쓰는 여기 계시는 분들의 간증을 들으면 진짜 감사합니다. 저는 사역을 늦게 하고 집에 가면 습관적으로 짜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루 종일 기다린 와이프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기도하는 시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목사라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차안에서 기도시간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때론 14층 계단을 올라가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하루를 정리하고 들어갑니다. 그렇게 마음을 바꾸고 집에 들어갑니다.

예수님이 진짜 바라고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걸 보길 원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들어가 내가 그동안 했던 모든 행동의 이유를 알겠다. 그것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다.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 이제는 예배하는 인생이 되겠다. 그렇게 증언하니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참 신기하지요? 본적도 없고, 만난 적도 없는데 믿게 되었다니요. 그것이 하나님의 방법인가 봅니다. 우리의 증언으로 말입니다.

 

. 주님의 사랑을 만나기전에는

 

1. 저를 사랑하지 못했습니다_요한복음4: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시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_요한복음4:40’

 

우리는 사마리아여인처럼 주님의 사랑을 만나기전에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다는데 우리는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지 못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것은 나를 우상시해라 이기적이어라 그것이 아닙니다. 자유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맘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 십자가의 은혜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저는 제가 진짜 소중합니다. 교만할 만큼 소중합니다. 왜 그렇지요? 주님이 날 위해 십자가 지시고 날 사랑하셔서 함께 하시니까요. 오승주 라는 사람 자체가 소중한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고 사랑을 체험하고 나니 전 함부로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함부로 말하고, 함부로 불신자처럼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중하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서 살도록 가꾸고, 준비합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로 자유하나? 이제 주님을 모시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시게 된 것처럼 말이지요. 예배드리는데 걸림돌이 없이 예배드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2.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_요한복음4:41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_요한복음4:41’

 

그렇게 예배가 되면 그때 말씀이 들립니다. 그 과정동안 말씀을 들을 때 화도 나고, 짜증도 납니다. 저는 집회에 가면 말씀을 주실 때 무조건 아멘 하는 분들을 봅니다. 어쩔 때는 목사님이 저주의 말씀을 하는데도 습관이 되어서 아멘 합니다. 저는 아멘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믿지 않는 건가요? 아닙니다. 충격이 되고 제 마음을 뒤집어 놓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내 삶에 돌아와 말씀을 다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묵상했고 그 느낌을 잊어먹을까 기록했습니다. 그것이 묵상일기가 되었습니다. 제 묵상일기는 아멘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을 만나지 못하면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 이겨내질 못합니다. 사람들의 말, 환경, 심지어 사탄이 장난치는 것까지 말입니다. 제가 아는 장로님은 제가 고등학생 때 처음 교회를 나오셨는데 이상하게 한주는 어머니가 아프고, 한주는 아내가 아프고, 한주는 아들이 아프고 계속 그러니까 교회 다니면 안되나 보다 했답니다. 그런데 그분을 위해 기도하시던 분이 이야기해주더래요.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시니 그렇게 역사하는 것이 아니냐. 이 말씀을 진짜 들어봐라. 그렇게 신앙생활을 시작하셨는데 지금은 정말 축복된 가정이 되었지요.

예수님은 영원한 양식을 이야기하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먹을 것을 생각합니다. 물론 예수님은 그 먹을 것도 주셨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도 일으키십니다. 그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양식을 주길 원하셨습니다. 그것이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곧 말씀입니다. 진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말씀으로 모든 답을 얻습니다. 마음이 불편해도 말씀을 들어 고치고 변화시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감정 때문에, 환경 때문에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 주일날 나에게 주신 말씀을 캐치하지 못하면 항상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말씀이 들려야 합니다. 그것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내 상황 때문에 못 듣는다면 갱신해야 합니다. 여러분 말씀을 얼마나 묵상하고 계십니까?

 

3. 믿지 못했습니다_요한복음4: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 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_요한복음4:42’

 

말씀이 들리면 믿음이 생깁니다. , 내 인생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겠구나! 이제 예배를 온전히 드릴 수 있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영원한 양식을 믿지 못했습니다. 아직 예수님이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우리가 그렇습니다. 아직도 세상을 믿지, 무당을 믿지, 조금의 이익이 되는 그런 것들에 현혹되어 믿습니다. 어떤 분은 제가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천국에 대해 이야기하니 전혀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축복받으셔야지요. 하면 눈빛이 달라집니다. 주님은 여러분을 진짜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무엇을 주시지요? 이 어려움 가득한 세상에, 어둠이 가득한 세상에, 이기심과 정죄가 가득한 세상에 말입니다. 단순히 여러분이 잘 먹고 잘 살도록 하시기 위해 십자가 사랑을 주셨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어둠으로 가야합니다. 주님이 사마리아로 가셨듯이, 사마리아 여인이 자신을 비난했던 그곳으로 갔듯이 그러길 원합니다. 우리가 정말 주님을 사랑하여 예배가 회복된다면 그런 증인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그럼 미워하지 마시고 사랑하십시오. 정말 믿으십니까? 그럼 분노하지 마시고 감사하십시오. 그럼 이익이 아닌 은혜를 택하게 됩니다. 그럼 됩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 이제 내가 증언해준 말이 아니라 스스로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고 합니다.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렇게 예수님의 말씀을 친히 듣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응답이 여러분 가족들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있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만나길 원합니다. 아직도 주님의 사랑을 만나지 못해서 세상의 양식이 더 중요하고, 아직도 주님의 사랑을 만나지 못해서 내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네요. 주님 이제 주님의 사랑을 만나길 원합니다. 주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세요. 그래서 내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직접 듣길 원합니다. 그래서 더 이상 저주의 삶이 아닌, 더 이상 세상에 얽매인 삶이 아닌 신앙생활, 믿음생활하게 해주세요. 세상에 많은 영혼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축복된 인생이 되게 해주세요.

 

'주일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4-17 주일 1부 예배  (0) 2016.04.17
2016-04-10 주일 2부 예배  (0) 2016.04.10
2016-04-03 주일 2부 예배  (0) 2016.04.03
2016-04-03 주일 1부 예배  (0) 2016.04.03
2016-03-27 주일 2부 예배  (0) 201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