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1 주일예배 - 송구영신예배2강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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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_요엘2:28
신년예배지만 가스펠 교회의 원단 2강으로 함께 말씀을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_요엘2:28’
구원은 두 가지 속성이 있습니다. 첫 번째가 칭의입니다. OO으로부터의 구원입니다. 다시 말해, 죄와 사망, 심판으로부터 구원입니다. 두 번째는, 성화입니다. OO으로 가는 구원입니다. 하나님 안으로 가는 구원입니다. 하나님과 연합으로 들어가는 구원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하나님이 주신다고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 자체가 구원이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구원은 정말 놀라운 신비입니다. 구원 속에 있으면 정말 평안합니다. 이상하게 세상적인 것에 대한 관심에서 멀어집니다.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말씀이 나를 변화시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미 구원받고 천국의 생명록에 우리의 이름을 올렸지만 우리가 남은 인생 이 세상에 살아가는 이유도 매우 중요합니다. 부끄러운 구원이 되지 않으려면 앞으로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구원받고 이후의 삶이 중요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것은 매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또 반대로 칭의 구원과 성화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 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문제가 많습니다. 둘은 하나입니다. 아이가 태어남으로 이미 완전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사는가도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때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오셔야 그때부터 신앙생활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특별한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말씀에 만민에게 부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제 정체성이 불안하던 때에는 ‘가정이 어려우면 못 받나? 직장에 취직하지 못했으면 못 받나? 배우지 못했으면 못 받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배우지 못한 분이 성령을 받으면 지혜롭게 되고, 가정이 어려운 분이 성령을 받으면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거룩한 욕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꾸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려는 사람이 있고, 자꾸 하나님과 가까워지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차이가 인생의 결과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저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목사여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목사라도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목사가 있고 하나님과 멀어지려는 목사가 있습니다. 보통 혼자 있으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혼자 있으면 아무도 보지 않는다 하여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 있고,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거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느냐는 이것으로 결정이 됩니다. 여러분 인생이 정말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귀히 쓰임받길 원하신다면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하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니 꿈을 꾸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그것을 표현하려고 합니다. 칭의와 성화의 두 기둥 밑에 하나님이 주신 꿈이 흘러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그 꿈을 꾸어야 합니다. 어떤 꿈인가요?
Ⅱ. 하나님 나라의 도래
1. 영적으로 충만한 꿈_요엘2:28-29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_요엘2:28-29’
첫째, 영적으로 충만한 꿈입니다. 거룩한 꿈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일에 갈급하셔야 합니다. 갈망해야 합니다. 시대가 영적으로 결핍한 상태입니다. 얼마나 결핍상태냐면 돌아서면 불평, 불만, 남 이야기입니다. 어떤 분들은 입으로 찬송 부르고 감사하면서 돌아서면 은밀한 죄에 빠져 삽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영적으로 충만한 꿈을 꾸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며 사는 것입니다. 환경이나 상황이 보지 마시고, 하나님을 보셔야 합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정말 틀리게 했습니다. 응답이나 세속적인 성공을 바라보면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바라보며 해야 합니다. 응답이나 세속적인 성공을 바라보고 신앙생활하면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성령의 기쁨이 아닌 거짓 기쁨만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주변에 문제들이 많은데 문제를 보지 않고 하나님을 보시기 바랍니다. 2017년에는 하나님의 영적으로 충만한 꿈을 꾸기 바랍니다.
2. 삶의 현장으로 확산되는 꿈_요엘3:9-11
‘너희의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사면의 민족들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_요엘3:9-11’
두 번째, 영적으로 충만한 꿈이 내 삶의 현장으로 확산되는 꿈입니다. 내가 영적으로 충만해지면 문제 보는 눈도, 사람 보는 눈도 달라집니다. 남탓, 불평, 불만이 아닌 나를 보게 됩니다. 오늘 이 말씀은 제 인생에 많은 답이 되었습니다. 제가 간절히 기도하던 때가 대학교 때입니다. 그때 성령이 임하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걱정과 근심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지혜를 주셨습니다. ‘우리 집이 가난하구나. 그럼 그걸 계속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렇게 살아야 하나? 아니지 않는가? 지금 나는 가난하지만 부끄럽지 않다.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 정직하게 살아야겠다. 남을 도울 수 있을 만큼 저축하고 살아야겠다.’ 정직하게 헌금도 시작했습니다.
저는 영적인 문제도 많았습니다. 성령을 받고 나서는 어떻게 합니까? 한 번에 치유가 되고 응답이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씩 하나씩 내 마음과 삶을 고치고 말도 함부로 하지 않기 위해 매일 밤 일기를 썼습니다. 다른 사람 말을 하지 않기 위해 메모하며 살았습니다. 영적인 문제가 찾아올 때마다 하나님 앞에 서려고 기록하고 다음에 또 도전하고 그랬습니다. 내 인생이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주인삼아 사는 새로운 인생이잖아요. 세상에 속한 인생이 아니고 천국에 속한 인생이잖아요. ‘믿음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나?’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저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준비했습니다. 대신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랬더니 나의 모든 것이 다 발판이 되고 쓸모없는 것들이 전부 간증거리가 되었습니다. 불신 가정, 아버지의 문제 전부 불신 가정을 살리는 메시지가 되었습니다. 삶의 현장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의 꿈이 우리 삶으로 확산되는 꿈을 꾸어야 합니다.
3. 여호와인 줄 알게 되는 꿈_요엘3:14-17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내시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하리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시리로다 그런즉 너희가 나는 내 성산 시온에 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알 것이라 예루살렘이 거룩하리니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리로다_요엘3:14-17’
앞에 두 가지에서 끝나면 절대 안 됩니다. 세 번째가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여호와인 줄 알게 되는 꿈을 꾸어야 합니다.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습니다. 여호와의 날도 가깝습니다. 여호와의 날은 심판입니다. 거기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제 우리는 사람을 살리는 꿈을 꾸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여호와인줄 알도록, 교회가 거룩하도록 그래서 이방 사람이 그 가운데로 통행하지 못하도록 다시 말해 여러분이 세상에서 교회가 되고 여호와인줄 알도록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죄가, 멸망이 여러분 인생에 다시는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십니다. 이제 우리 인생은 복음을 전하는 인생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믿고 의지하는 예수님을 전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살려야 합니다. 항상 살려야 합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교회로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그 생명력으로 살아있어야 합니다. 모든 선택의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엇인가를 선택하거나 판단할 때 두 가지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가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하고 그것에 따라 판단합니다. 절대 상황이나 환경 사람의 말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기준은 영혼을 살리는 일인가 입니다. 복음이 전해지는가 입니다.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그것이 맞다면 그 쪽으로 갑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성령께서 제게 오신 이유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살면 우리 인생이 점차 빛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꿈꾸고 살면 그렇게 살리는 인생이 됩니다. 여러분의 삶이 여호와인 줄 알게 되도록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어떤 일을 하냐 어떤 직장이냐 중요하지 않습니다. 청소부라도 정말 주님을 바라보시면 살리는 인생이 됩니다. 거룩함을 위해 기도하시면 하나님이 하늘과 땅이 진동하는 역사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자손의 산성이 되십니다. 우리가 거룩할 때 말입니다.
Ⅲ.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_요엘2:30-32,사무엘상1:15-16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_요엘2:31-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심판과 재앙에서 우리는 항상 피할 곳이 있습니다. 심판에서 부름을 받을 자가 있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시면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잘 부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삶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면 주님의 이름을 항상 부를 텐데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을 가까이 하거나, 죄를 가까이 하면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못합니다. 구원은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일어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믿음입니다.
2017년도에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도래’라는 방향을 향해 갑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중심부에, 가정과 교회, 우리 삶과 현장에 임하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첫째, 우리의 예배가 영적인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예배가 형식적인 예배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배 때마다 은혜를 받으셔야 합니다. 예배 때마다 성령이 내 안에 역사하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예배 때마다 회개가 되어지고, 주님께 가까이 가야 합니다. 예배를 생명처럼 여기시기 바랍니다.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생명의 말씀을 회복해야 합니다. 우리 성경으로 돌아가십시다. 그래서 오늘부터 주보에 강단 말씀을 묵상하면서 읽어야 할 성경구절을 올려드립니다. 함께 읽고 묵상하고 나누시길 바랍니다. 어린 아이들도 읽히시고 가족들과 나누어주세요. 그것이 가정예배입니다. 그거 읽을 시간 없으시면 회개하시고 시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내 안에 말씀이 살아나야 합니다. 그 말씀이 하나님의 능력이고, 생명입니다. 말씀이 살아나면 다 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삶이 회복되어야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불신자처럼 삽니다. 우리 삶에 하나님의 사랑을 회복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나를 나는 사랑하지 못합니다. 어그러지고 깨어진 세대지만 하나님 사랑하셔서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살리시려고 합니다. 여러분 영혼을 사랑하셔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오셔야 합니다. 그런데 오시면 너무 쉽습니다. 저는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에 오신 분들에게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 처음엔 가정문제다, 불신자 남편, 아내 문제다, 취직문제다, 경제문제다. 그런데 아닌 거 있지요.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다. 그렇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실제가 아니구나. 그것이 되면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찾겠지요. 부르겠지요.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당신의 여종을 악한 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_사무엘상1:15-16’
구약시대에는 한 남자에게 시집을 간 여자가 후사를 이어갈 자녀를 낳지 못한다는 것은 큰 허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사실 쫓겨날 일입니다.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의 집에 정실로 들어온 한나는 자녀를 낳지 못하는 허물과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후실로 들어온 브닌나가 자녀를 낳은 후 한나를 엄청 멸시했습니다. 한나의 마음엔 더욱 큰 한이 맺히게 되었습니다. 이 피맺힌 한을 풀기 위해 한나가 성전에서 기도하다가 응답을 받고 기도의 아들 사무엘을 얻는 과정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도해서 응답받았다가 아닙니다. 한나가 처음엔 한으로 기도했을지 모르지만, 나중에 서원합니다.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나실인으로 드리겠다. 하나님께 완전히 드리겠다.
실제로 사무엘을 낳고 성전으로 보냈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기도해서 낳은 아들을 낳자마자 성전으로 보내놓고 한나가 뭐했을까요? 이제 끝이다 하고 살았을까요? 아닙니다. 계속 기도했습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사무엘이 하나님을 만나도록, 사무엘이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도록 기도했습니다. 신앙생활은 이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생활입니다. 기도하고 응답받고 끝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한나가 간절히 기도하는 것을 비웃었습니다. 왜 그렇지요? 기도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타락하고 패역한 세대입니다. 그러니 술 취했다고 오해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을 얼마나 간절히 찾습니까? 우리 하나님께 꿈을 꾸십시다. 매일 밤 꿈을 꾸십시다. 낙심할 일이 있으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십시다. 영적으로 충만해질 때까지 기도하십시다. 그 충만이 우리 삶에 퍼질 때까지 기도하십시다.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도록 기도하십시다. 사무엘이 어떤 인물입니까? 그가 제사장으로 있을 때 나라에 전쟁이 멈췄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다윗 같은 왕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까? 기도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우리 마음에, 가정에, 교회에 임하도록 기도하십시다. 매일 그 꿈을 꾸는 영적인 꿈쟁이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아버지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사모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의 나라가 내 중심에, 교회와 가정에 도래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불신자처럼 사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영으로 내 모든 삶이 충만하여 내 영혼이 살아나며 또 교회와 가정을 살리는 꿈을 꾸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