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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7-02-17 금요찬양예배

2017-02-17 금요찬양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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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일 가스펠교회 금요찬양예배

제 목 :

(소요리문답16-17) 아담의 범죄와 그 후손

본 문 :

로마서5:12

황안나 목사

 

13문 우리의 첫 조상은 그들이 창조된 그 상태에 그대로 머물렀는가? 답 우리의 첫 조상은 자기 마음대로 자유를 행사하여 하나님께 죄를 범함으로 창조함을 받은 본래의 상태에서 타락하였다.

 

14문 죄가 무엇인가? 답 죄는 하나님의 법을 순종함에 부족한 것이나 또는 어기는 것이다.

 

15문 우리의 첫 조상을 그들의 첫 상태에서 타락하도록 만든 그 죄가 무엇인가? 답 우리의 첫 조상을 그 본래의 상태에서 타락하게 한 그 죄는 금지된 열매를 먹은 것이다.

 

16문 온 인류가 아담의 첫 범죄에서 타락하였는가? 답 아담과 체결한 언약은 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에게서 출생할 후손까지 포함한 것이어서 그에게서 통상적인 방법으로 출생하는 모든 인류는 그 안에서 범죄하여 그의 첫 범죄와 함께 타락하였다.

 

17문 인류가 어떤 상태가 되었는가? 답 그 타락은 인류를 죄와 비참의 자리에 이르게 하였다.

 

주일 강단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인생 최대의 기회는 바로 구원의 기회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예배가 최고의 기회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죄로부터의 구원입니다. 다른 것으로부터의 구원이 아닌, 죄로부터의 구원입니다. 구원은 우리의 과거에서만 구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구원은 지금 현재 이 순간에서도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이 구원받을 순간이며 지금이 구원받을 마지막 순간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단은 지금 이 순간도 우리를 죄의 길로 유혹하고 속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불안한 마음, 걱정, 근심, 열등감, 비교의식, 사람과의 관계 등등으로 우리를 구원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또 혹은 다른 기쁨에 잠겨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도록 유혹합니다. 이렇게 죄라는 것은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의 삶까지도, 심지어 우리가 가보지도 못한 미래의 것으로도 우리를 자꾸 넘어지게 하고 무너트리려고 합니다.

 

 

. 통일성: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다_사도행전17:26,욥기14:4

 

, 죄를 알면 사람들은 다 죄를 싫어하고 죄에서 멀리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죄를 외면하거나 모르는척하거나 안다고 할지라도 결코 죄를 비켜갈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심지어 갓 태어난 어린 아기도 죄인입니다. 가진 것 많고 똑똑한 사람도 죄인이고, 가진 것 하나도 없이 사는 사람도 죄인입니다. 이것은 불신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신자들인 우리도 똑 같습니다. 우리는 사실 전부 다 죄인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다 죽습니다. 불신자뿐만 아니라 신자도 죽습니다.

 

사도행전 17:26 온 인류를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아담과 아담의 후손은 전부 다 죄인입니다. 예수님을 뺀 아담과 그의 후손들은 전부다 죄인입니다. 예수님은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무의 열매, 나무의 잎사귀, 나무의 줄기는 다 나무의 연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쁜 나무에게서는 더 좋은 어떤 것도 우리는 기대 할 수 없습니다. 악에서는 다만 악이 나올 뿐입니다.

 

욥기 14:4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아담의 어떤 후손도 본성의 부패에서 조상인 아담과 다를 수 없다는 점을 확실히 해야 합니다. 흔히 우리는 이것을 보고 통상적인 방식을 따라 출생한 아담의 후손이라고 말합니다. 통상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반대로 통상적인 방법이 아닌 것이 있습니다. 바로 통장적인 방법으로 출생하지 않은 예수님이십니다. 누가복음1:34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라고 마리아가 묻습니다.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라고 나옵니다. 예수님의 통상적인 방법을 통해 출생하지 않았다라는 것은 예수님이 아담의 죄 가운데서 출생하지 않았다라는 말입니다.

 

 

. 다양성: 아담은 자유의지가 있었다

 

우리가 원죄라고 할 때, 원죄의 뜻은 첫 번째 죄라는 말입니다. 사실 첫 번째 죄는 우리가 지은 것이 아니고 아담이 지은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임대영 목사님이 현존하는 인물로서 에덴동산에 있었을까요? 임대영 목사님이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선악과를 먹었을까요? 당연히 대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별적인 존재로서, 즉 우리 여기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에덴동산에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 질문이 여기서 나오게 됩니다. 내가 선악과 따먹지도 않았는데 왜 ? 앞에서 통일성에 관해서 나무로 예를 들었습니다. 악한 나무에서는 악한 열매가 나온다는 당연한 통일성의 원리이지만, 이 예로 다양성을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왜냐면 여기에서 자유의지라는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나무의 열매는 나무의 열매로서 자유로운 선택의 여지를 가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담은 자유로운 선택의 여지를 가졌습니다. 아담은 먹어도 되는 선택과 먹지 않아도 되는 선택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소요리 문답 시간에 우리가 공부하였던 것 같이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수밖에 없던 선택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담에게는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순종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하나님과 함께 사는 선택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볼 때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하나님과 될 수 있을거야는 거짓이고 허상이었습니다. 이 거짓과 허상을 선택하는 것 말고, 하나님이 주신 세계를 정복하고 누리고 생육하고 번성하는 선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자녀로서 선지자 제사장 왕 같은 신분과 권세를 누리며 살 수있는 선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담은 잘못된 선택을 하였습니다.

 

. 대표성: 인류의 대표 아담_시편 58:3

 

오늘 본문에서는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라고 적혀져있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불만을 제기합니다. “만일 내가 아담이었으면, 만일 내게 동일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나는 그렇지 않았을거야.” 자 여러분들도 이런 질문이 간혹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이 질문 이전에 반드시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이 범죄하기 이전에 이미 아담과 우리의 관계를 결정하셨습니다. 이 사실은 또한 우리는 존재하는 순간부터 아담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 반항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기에 대하여 동의하든 안 하든, 좋아하든 안 좋아하든 우리는 존재하자마자 죄 아래 있습니다. 시편 58:3 악인은 그 모태에서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죄는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죄라는 것은 이렇게 인간이 어떤 방법도 손 쓸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 여러분들이 알아야하는 영혼창조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영혼창조설은 육체는 아담에게서 통상적인 출생의 방식을 따라 받지만, 영혼은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다. 이 가르침의 뜻은 육체는 부모님이 주시고 영혼은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신다고 가르칩니다. 왜 여러분들에게 이 부분을 알려드리냐면, 잘못된 단체나 이단들이나 사이비들은 불신자보다 신자들을 공격합니다. 신선한 것으로, 못들어봤던 것으로, 그래서 여러분들이 최소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이 영혼창조설을 알아야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신자들이 육체와 같은 물질적인 것은 악하고 영과 같이 영적인 것은 선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맞는 것 같이 보이지만 성경적인 것이 아닙니다. 영육을 분리하는 것은 헬라철학에서 유래한 것이지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라고 했을 때, 영육통일체인 전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은 깨끗하고 거룩한데, 내 삶은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삶이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살고 있는데, 주일날 한 번 와서 예배드리고 만족 하는 것은 사실 성립되지 않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은 영육통일체로서의 사람입니다. 반대로 구원받는 것은 영육통일체로서의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본성상 죄인이며 악한 존재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담의 대표의 원리가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아담의 원리도 당연한 것입니다. 첫 번째 아담으로 인해 온 인류가 비참하고 처참하고 어떤 방법으로도 탈출할 수 없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아담으로 인해 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오직 이 두 번째 아담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는 값없이 구원을 받을 수 가 있습니다.

 

 

. 엄청난 죄 그보다 더 엄청난 복음

 

로마서 5:15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소제목을 엄청난 죄 그보다 더 엄청난 복음이라고 적었지만 사실 비교가 안될만큼 복음의 은혜는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없었으면 우리는 계속 죄의 영향아래 죄의 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는 통로는 절대 없습니다. 이 죄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과 방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죄로 인해 모든 피조물이 저주를 받고 모든 사람이 정죄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우리를 다시 존귀하고 보배로운 예배자로 회복시켜주십니다.

 

그래서 복음을 들은 여러분들은, 이미 구원을 받은 여러분들은 자꾸 예수님보다 작은 것으로 여러분들의 갈망을 채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예수 믿는 것만으로 왠지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까? 우리는 상황이 조금 좋아지면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되면 왠지 우리 힘으로 했다는 착각부터 듭니다. 그런데 분명해 내가 게을러서, 혹은 내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해서갈등을 느끼거나 삶에 어려움이 오거나 문제가 생기면 제일 먼저 하나님부터 원망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아닙니까? "보암직하고 먹음직한죄를 선택하면 그래도 남보다 조금 잘나 보이고 남보다 조금 더 월등해보이고 남보다 조금 더 편해 보일것이야라는 허왕 된 꿈에서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말씀의 빛 앞에 왔을 때, 복음의 빛 앞에 왔을 때,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삶이 추악한 모습일지라도 영원한 것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예수님을 붙잡고 예수님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우리 함께 우리의 죄악 된 모습을 지금 회개하겠습니다.

 

주님 지금까지 우리는 늘 다른 것들을 좇아 살았습니다그것이 허왕되고 비참한 죄악인지도 모르고 좇아 살아왔습니다하지만 이제 예수님을 믿는 삶을 살고 습니다예수님을 주인 삼지 못하고 살았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결국 우리의 몸과 마음을 죄에게 내어주는 삶이 아닌죄와 싸워 승리는 하는 삶을 살도록 말씀으로 도하여주세요그래서 늘 깨어있는 신앙생활을 살도록 나에게 은혜를 주세요죄 앞에 무너지고 실망하고 무기력하는 삶이 아닌하나님을 바라보는 예수님을 믿는 신앙생활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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