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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31일 가스펠교회 송구영신예배 1강 | |
제 목 : |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
본 문 : | 에베소서1:3-14 |
오승주 목사
가스펠교회 2018년 표어는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입니다. 이 표어를 가지고 한해 응답받길 원합니다. 에베소서를 통해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은 영향을 반드시 받습니다. 그리고 영향을 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에서 사는 냐가 중요합니다. 제가 상담학을 공부할 때, 주 핵심이 환경과 영향을 받은 것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어렸을 때, 어떤 환경이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무의식이 영향을 받아서 의식이 된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무언가에 영향을 받고 행동합니다. 우리는 처음 시작할 때, 별거아니게 시작하지만 결국 그 습관이 우리 인생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 영향 습관은 작은 것들입니다. 그 작은 것이 쌓여서 인생을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제 주변에 목사들밖에 없습니다. 선배목사님께서 어느날 갑자기 술을 드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부터 했냐고 물었습니다. 술을 조금은 먹어도 된다고 조금씩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술을 취할 때까지 먹게 된것입니다. 그러면 목사가 목회를 할 수 있을가요? 술을 조절할 수 없게 된것입니다. 인간은 이렇게 나약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영향 받는 게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세계를 사는 우리에게 마음, 영혼은 중요합니다. 화분에 호박씨를 심고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면 호박이 열리게 됩니다. 호박씨앗에 무엇이 날까요? 우리는 호박씨앗을 심고 하나님께 수박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왜 응답을 주지않냐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질서와 공의에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마음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잠언에는 마음이라는 단어가 지속적으로 등장합니다. 마음을 지킬지니 생명의 근원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적인 세계를 보이지 않게 창조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존재합니다. 마음은 형체도 없지만 존재합니다. 그 마음에 뿌려진 씨앗이 인생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전부입니다. 마음속에 있는 쓴 뿌리를 제거하고 말씀의 새 씨앗을 심으라고 성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마음을 바꿀 수 있을가요? 우리 영혼을 들여다 보고 살 수 있을까요? 우리는 외모를 가꾸는데 상당 시간을 소비합니다. 똑같은 환경을 만나도 어떤 사람은 짜증을 내고 어떤 사람은 그 환경을 다르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내면의 차이입니다. 마음의 차이입니다. 삶에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보이는 삶에 영향을 미칩니다. 내면을 가꾸고 마음을 가꾸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속사람을 가꾸시기 바랍니다. 속사람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시골에 살다가 도시로 전학와서 실업계고를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사람들이 좋지않게 봤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인문계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잘했습니다. 고등학교때 은혜를 받고 교회에 헌신하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보수신학교를 내신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실업계고라서 내신 성적을 내기 쉬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철학과 교수님이 내신 점수는 높은데, 왜 수능이 낮은지 물었습니다. 일단 합격해서 진학을 했는데, 공부를 따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하는데 쉽게 따라가기 힘들었습니다. 일학년 방학에 처음으로 인도 단기 선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저의 환경을 원망했습니다.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이었습니다. 늘 비교의식에 쌓여있었습니다. 인도를 만나고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어려운 환경을 주신 이유들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때 마음이 회복되었습니다. 인도 선교사님께서 저에게 성경을 읽도록 가르쳐 주셨습니다. 꾸준히 성경을 읽으라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한해 100권의 독서와 수십번의 성경을 읽게 되었습니다. 작은 실천이 마음을 바꿉니다. 작은 것들이 인생을 뒤집게 합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식민지의 똑똑한 아이들을 모아서 엘리트 학교에서 공부시켰습니다. 그 아이가 다니엘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서운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려움과 문제가 생기면 지성소를 향해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바벨론의 침략에 하나님께서 막지않으셨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식민지 이스라엘의 똑똑한 아이들에게 최고의 환경에서 교육을 시킨것입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하루 세 번 이스라엘을 향해 기도했습니다. 뜻을 정하고 실천하였습니다. 외적인 상황, 환경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것입니다.
1. 시스템
시스템은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입니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반드시 공부 잘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시스템이 있는 것입니다. 저는 조용히 혼자 있으면, 절대 집중이 안됩니다. 그래서 커피점을 가야 합니다. 그곳에 가면 유달리 집중이 잘됩니다. 하루 열시간도 공부할수 있을 것같습니다. 때론 집에서는 한시간도 집중하기가 힘듭니다. 그것은 저만의 시스템입니다. 인도를 다녀온후에 학업 성적이 확연히 오르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건강할만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시스템을 먼저 만듭니다. 인생의 역전을 이룬 사람들은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쁜 친구랑 어울리면 반드시 그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어떤면에서는 환경입니다. 주변입니다. 나를 이해해야지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2. 두가지 종류의 시스템
두가지 종류의 시스템이 있습니다. 죄의 시스템, 세상과 어둠의 시스템이 있습니다. 아무도 죄에 관해서 관심갖지않습니다. 무감각, 무지합니다. 성경에는 찬양하는 천사가 타락하여 사탄이 되었다고 합니다. 찬양하는 천사의 우두머리와 그룹들이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이들도 조직이 있습니다. 무속인들은 절대 절 위에 기도처를 만들지 않습니다. 절 아래에 기도처를 만들고 무속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절 아래에 무속인들이 자리를 잡습니다. 이러한 것들만 보아도 시스템이 있는 것입니다. 죄가 죄를 짓게 만듭니다. 그래서 죄가 인생을 파멸시키게 됩니다. 마음이 죄에게 사로잡히면 알아도 죄를 짓게 됩니다. 세상에는 죄의 시스템이 이면에 깔려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녀들에게 이 시스템을 바꾸라고 하십니다. 은혜의 시스템으로 바꿔야 합니다. 단순히 은혜를 받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은혜의 시스템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을 이해해야합니다. 죄는 마음의 눈을 어둡게 합니다. 구원 받아야 은혜의 시스템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내 의지, 노력, 공로 때문에 은혜의 시스템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내가 노력해서 은혜의 시스템으로 들어갔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임을 고백한 사람만이 은혜의 시스템에 들어 갈수 있습니다. 십자가를 묵상하면, 인간을 이해하면 우리가 죄인임을 알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부유함을 가진 사람은 절대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구원은 내것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은혜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직 십자가의 보혈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받은 자들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칭의와 성화는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쉽게 이해하게 설명하기 위해 구분해둔것입니다. 구원받은 그때가 칭의입니다. 하나님을 닮아서 변화되는 가는 것이 성화입니다. 칭의만 믿는 것이 구원파, 이단의 사상입니다. 구원받았으니 인생을 마음대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성화만 이야기하는 곳은 착하게 살고 봉사해야 천국에 갈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칭의와 성화는 한가지입니다. 구분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화는 죄의 시스템에서 은혜의 시스템으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_ 에베소서1:3-10’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기 위해 부르셨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_에베소서1:12-14‘
15절부터는 칭의에 관한 성경구절입니다.
‘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_에베소서1:15-23’
2장부터는 복음에 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6장에서 다시 성화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_에베소서6:10-20’
건강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패턴으로 바꿔야 합니다. 가난하다면 가난에서 벗어날 시스템을 갖춰야 합니다. 늘 술먹고 도박하고 씀씀이가 많으면 절대 가난에서 벗어날 수없습니다. 신앙은 시스템을 바꿔가는 과정입니다. 죄는 치명적인 영적인 나태함, 분주함, 게으름을 가져다 줍니다. 복음을 받았는 데도 시스템을 바꾸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환경을 바꾸지 않고 바뀌길 원합니다. 심지어 신학교를 다니면서 성경 한번 일독하지 않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성경을 가르칠 목사가 성경을 읽지 않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신안이라는 섬에 가면 작은 섬안에 교회가 수십개가 있습니다. 문준경 순교자 기념관이 있습니다. 한국교회에 가장 위대한 영향을 미친 순교자를 100주년을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준경 전도사님이 일등으로 뽑혔습니다. 가난한 문준경은 얼굴도 보지 못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일곱살 때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배를 타고 일하다고 바다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시집에서 문준경에게 원망을 퍼부었습니다. 그래서 도망쳐 나오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과부가 되어 식음을 전폐하고 울기만 하였습니다. 마친 문준경 어머니와 목포에 부흥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은 성경공부를 시작하고 전도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시댁으로 갈 것을 결정합니다. 남편도 없는 시댁으로 다시 가게 된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우상섬기는 시댁과 증도 섬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댁에서 미친년이라고 욕하고 구박하였습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이 사탕을 사서 아이들에게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증도 주위에 섬까지 돌아다니며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달하였습니다. 증도에만 교회가 21개가 세워졌습니다. 저주의 땅 재앙의 땅 증도가 가장 부유한 섬이 되었습니다. 그 어린이들중에 81명이 목사가 되었고, 그중 한명이 CCC의 김준곤 목사입니다. 문준경 전도사님이 항상 내가 가진건 없다. 내가 가진 것은 하나님 말씀밖에 없다. 그래서 매일밤 성경 한구절 읽고 기도하고를 반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 하늘의 신령 한 복을 주셨습니다. 청년들은 성경과 씨름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능력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꿰뚫어야 합니다. 이 시대의 가장 큰 사탄의 공격이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성경 한 장 읽어서 인생이 변화됩니다. 하나님 말씀이 무식한 문준경 전도사님을 살린것입니다. 중직자 어른들은 성경교사가 되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은혜가 넘쳐서 삶으로 교사할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이 기준이 되는 삶, 성경이 답이 되는 삶, 성경이 기쁨이 되는 삶. 이것을 말씀운동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이 삶에서 주도권을 가지고 삶을 바꾸는 것이 말씀 운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하셔야만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자신을 알게 하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땅에 오신것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_요한복음1:1’
다시 성경 읽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성경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성경 말씀 하나로 세상에서 힘있게 살아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무지하면 세상에세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천국가는 길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천로역정의 길을 모든 사람이 겪어야 합니다. 신령한 복은 말씀에서 옵니다. 작은 시스템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읽고 깨닫고 포럼하는 것이 교회에 깔려 있어야 합니다. 모든 교회 모임에 성경을 포럼하길 원합니다. 삶에 말씀의 시스템을 깔아야 합니다. 성경 말씀이 삶의 생활화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