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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금요예배

<금요예배>


일시:  2014년 8월 1일

제목 : 남은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말씀 : 이사야 10 : 20-23

설교 : 임대영 전도사



2014-08-01 금요예배.hwp




음성 다운로드  https://db.tt/R3X4kb0K

영상 다시보기  http://vimeo.com/102377394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20140801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서론

 

1. 강단 말씀--그리스도인

 

강해설교를 통해 시편, 마태복음, 사도행전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시대와 교회, 나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특별히 우리가 나 자신이 어떤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지 깊이 묵상하고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2. 죄인임을 깨달아

 

저도 말씀을 묵상하려 노력하는데 저와 비슷한 마음일 것 같습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할 때 매일 잘 안 되는 나약한 우리네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내가 죄인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래서 중세 암흑시대에 루터와 칼빈 같은 종교개혁자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자고 외칠 때, 우리가 매일 개혁되어야 한다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3. 특별히 금번 여름 시간표 속에 가스펠 수련회가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가 그릇을 준비하자는 말씀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몇 달되지 않은 우리에게 수많은 응답을 주셨습니다. 사실, 우리의 그릇대로 응답받은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자랑일수도 있고, 또한 도전해야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제 중국선교를 향한 새로운 만남과 시간표를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사도행전의 사마리아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의 사마리아가 어디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까운 북한, 중국, 중국 내에 있는 조선족을 생각하해 보았습니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땅 끝까지 선교할 수 있는 응답을 받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수련회를 통해 우리의 그릇을 보수하고 더 넓히길 원합니다. 가스펠교회는 교회당, 공동체가 아닌 나 자신임을 기억하며 오늘 이사야 말씀을 통해 새롭게 힘 얻길 원합니다.

 

. 남은 자만 돌아온다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 지라도 남은자만 돌아오리라 10:22

 

1) 황폐한 시대

 

왜 남은 자만 돌아 올까요? 그것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해야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듬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1:12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육신의 세상뿐만 아니라 분명히 영적인 세상과 존재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을 떠난 세상은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 하나님 나라와 반대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사야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이었고, 성막을 중심으로 이동하며 매일 예배와 제사를 드리던 민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전부 하나님께 갈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이사야 6:9 여호와께서 이르시도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스라엘 백성이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알지 못했습니다. 구원은 교회를 다니는 행위에 있지 않습니다. 매일 예배를 드려도 그 속에서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인이 되지 못하면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될 것입니다.

 

이사야 6:11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이사야6:11-12 그 시대가 황폐하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황폐한 시대는 어떤 시대입니까? 그것은 단순히 가난하고, 살기 힘든 핍박의 시대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황폐한 시대는 영적으로 예배드려도 말씀을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고 마음이 말씀에 멀어져 둔해지는 시대입니다. 하나님과 멀어질 때가 나에게 가장 황폐한때 인 것입니다.

중세시대는 기독교인들에게 풍요로웠던 시기였습니다. 정치와 권력을 가졌고 그에 따라 부도 가졌던 시대입니다. 욕망의 도시 가이사랴 또한 황제를 위한 완벽한 도시였습니다. 그것은 마치 이 시대의 뉴욕, 파리, 홍콩, 서울 같은 돈 많고 살기 편한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그 시대는 하나님 말씀과 멀어진 황폐한 시대였습니다.

말씀이 소홀해진다면 나에게 황폐한 시간표가 들이닥친 것입니다. 개인의 시간표 속에서 내게 문제가 없다면 황폐한 시간표에 들어선 것입니다. 오히려 나에게 문제가 도래해있고, 갈등이 있고, 중요한 일들이 있다면 축복의 시간표일 것입니다. 이러한 황폐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이 언약을 주신 것이 있습니다.

 

 

2) 넘치는 공의- 파멸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파멸이 작성되었음이라. 이사야10:22

 

그 중에 십분의 일이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이사야 6:13

 

이 땅 가운데에 하나님의 공의로 파멸과 베임이 작정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자에게도 응답이 되지만 세상 만물가운데, 불신세계 가운데에도 작정되었고 성취되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공의로 파멸과 베임을 작정하셨습니까?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이므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 올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시리라 이사야 19:22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바라보길 원해 공의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혹시 나에게 이러한 파멸과 베임 같은 상황이 왔다면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간구할 때 고쳐 주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주위에 이런 어려움 가운데 있는 가족이나 만남들이 있다면 이 하나님을 소개해 할 것입니다. 그래야 그들이 나음을 입을 수 있습니다.

 

 

3) 남은자, 남는자, 남을자

- 이 땅의 그루터기

 

그 중에 십분의 일이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 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이사야 6:13

 

하나님께서 이 땅의 그루터기로 불러 주셨습니다. 황폐한 시대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루터기를 남겨 두셨습니다. 거룩한 씨인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받고, 이제 이 땅의 그루터기로 삼으셨습니다. 창세전부터 나를 선택하시고 하나님의 작정가운데 구원의 축복을 받고 남은자로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과거이고 나의 과거를 보는 눈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불러 주셨구나.’ 어느 누구나 어느 연령이던 가정의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넘을 수 있습니까? 그것을 보는 눈을 바꿀 때 모든 퍼즐이 맞추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황폐한 시대가운데 남는 자로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이 남는자로써의 삶임을 기억해야합니다. 나는 그저 나로써 살아가지만 사실 나는 하나님 언약 속에 있는 남는자 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남을자로 나의 인생을 인도해 가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남은자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수 있습니까?

 

 

. 능하신 하나님

 

남은자 곧 야곱의 남은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라 이사야10:21

 

(1) 내가 믿고 싶은 하나님

 

내가 어떤 하나님을 믿는 가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신학공부를 하고 해외캠프를 다니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인 바로 신이라는 개념입니다. 저는 내가 믿는 하나님만 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모든 종교에 신이라는 개념이 있고, 특별히 그 신이라는 개념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모호한 것이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면 신사를 찾아가고, 결혼 할 때는 교회를 찾아가며, 죽어서는 절에 묻힌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도 하나님이라는 용어는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입니까? 우리는 때때로 우리가 원하는 하나님을 믿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오고 내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하나님은 왜 그러십니까? 라고 외칩니다. 세상에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만나면, 곧잘 하나님도 이해하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내 머리가 이해하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아 버립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냐고 합니다. 그런 하나님을 믿는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패역함이 심하도다 토기장이를 어찌 진흙 같이 여기겠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어찌 자기를 지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나를 짓지 아니하였다 하겠으며 빚음을 받은 물건이 자기를 빚은 이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그가 총명이 없다 하겠느냐 이사야29:16

 

어떻게 피조물이 왜 나를 이렇게 지었습니까? 왜 나를 지었습니까? 당신이 그렇게 똑똑합니까? 라고 물을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이고 우리는 진흙입니다.

 

(2) 창조주 하나님

 

저는 내가 믿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임을 피부로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하나님을 이해하려는 어리석은 시도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왜 그러십니까? 라는 외침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신을 나타내신 성경 속의 하나님을 믿기 시작 한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 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이사야 14:27

 

그 하나님을 이해하기 시작할 때 이 말씀이 이해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이사야12:2-3

. 나아감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치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들을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흩어진자들을 모으시리니 이사야11:12

 

이사야서 말씀을 묵상하는데 이 말씀이 왠지 가스펠교회와 오버랩되었습니다. 각자의 특별한 상황 속에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가스펠교회로 모였습니다. ‘기치를 세우시고라는 말씀이 가슴을 요동치게 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습니까? 소외계층을 살리고 안디옥교회같은 교회가 되길 원하는 것이 우리의 비전입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비전을 기쁘게 받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하나님이 우리의 기치를 세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1)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자와 야곱 족속의 피난한 자들이 다시는 자기를 친자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리니 이사야10:20

 

과거를 버려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의지한 여호와를 진실하게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의지의 표현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2) 남은자만 돌아오리니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의 특별한 행위를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바라보길 원하십니다. 내게로 오라고 하십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가족, 친척, 친구들을 몇 달씩 떠나면 어떤 마음이 듭니까? 무언가를 원하게 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얼굴 보기를 원하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집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얼굴 보길 원하십니다. 그것에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에서 그러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 삶이 되도록 서로 울타리가 되어주던 것이 안디옥교회였습니다. 가스펠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남은자로 이 시대에 불러주셨구나. 내 인생 가운데서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 불러주셨구나. 하나님께서 가스펠교회를 서울, 강남 이곳에 세우신 이유가 남은자로 부르셨기 때문이구나.’ 이것을 알았다면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