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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4-10-05 주일 1부 예배

< 주일 1부 예배 >

일시:  2014년 10월 05일

제목 :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까닭에

말씀 : 마태복음 7:15-29

설교 : 오승주 목사



2014-10-05 주일1부예배.hwp




음성 다운로드 http://bit.ly/1xSnzx6

영상 다시보기 http://vimeo.com/108031809




가스펠교회 주일1부예배 20141005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 행복하시나요?

 

여러분은 행복하십니까? 모든 인간은 여러 가지 이유로 행복을 찾습니다. 그리고 행복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실 맛있는 것만 먹어도 , 행복해라.’ 이럽니다. 작은일에 행복을 느끼는 분들은 좋은 마음을 가진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맛있는 것을 먹으면 감사하다 행복하다 하면 되는데, 똑같은 것을 먹으면서도 다른 것은 맛있는데 하면서 불평합니다. 늘 비교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니 인생이 불행의 연속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똑같은 현실에서 살아가지만 저들과 다른 이유는 감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있기에 현실 속에서도 평안이 있습니다. 그 비밀이 없으면서 교회만 다니니 문제투성입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것은 아주 중요한 주제입니다. 여러분 정말 행복하십니까? 물론 저도 화가 나고 짜증날 때도 있지만 저는 주님을 만나고 늘 행복합니다. 사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이 개척교회를 하니 고생하지? 힘들지? 성도들이 이상하지?’라고 질문합니다. ‘? 고생 안하는데요? 힘 안 드는데요? 우리 성도들 좋은데요?’라고 하면 믿지 않습니다. 심지어 아니야, 힘든데 내색하지 않는 거야. 어려움이 올 거야, 곧 문제가 올 거야, 곧 고생이 시작될 거야.’라고 자기 경험으로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 어려움이 오면 헤쳐 나가면 되지요. 문제 오면 해결하면 되지요. 고생이 시작되도 뭐 괜찮하요.’라고 대답합니다.

사람들이 참 이상합니다. 자꾸 실패할 것만 생각하고 자꾸 망할 것만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감사가 없습니다. 하나님 자녀에게 문제가 있으면 어떻습니까. 내 그릇을 키우고 감사를 찾으면 되는데 늘 안 되는 것만 생각합니다. 하나님 자녀의 자부심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교만 하다 자기 삶의 행복, 감사를 찾지 못하고 인생이 끝납니다. 밖에서도 비교질하더니 교회 와서도 비교질합니다. ‘어디 구역이 좋다더라, 어디 모임이 좋다더라.’ 이러더니 가면 또 별것 없네.’ 이럽니다. 자기 자리에서 감사할 줄 모르고, 자기 자리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지를 못하니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입니다. Mark Gilson이 책에서 행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슬픈 인간의 불행은 습관의 문제이다_Mark Gilson’

 

. 왜 신앙생활이 어려운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한 것입니다. 운전을 할 때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답답함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오늘 마태복음에서 주님이 말씀해주신 몇 가지를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겠습니다. 이것만 우리가 주의해도 신앙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거짓선지자가 가득한 세상_마태복음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_마태복음7:15’

 

세상은 거짓선지자가 가득합니다.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그리스도인에게 접근하지만, 실제는 노략질하는 이리라고 합니다. 누가 거짓선지자일까요? 선지자라 함은 이 시대의 목회자나 영적인 지도자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자들이 선지자입니다. 그들이 거짓 선지자 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저는 이번 한주 이 말씀이 뇌리,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과연 나는 거짓선지자가 아닐 수 있는가? 혹 나도 거짓선지자일 수 있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역시 가장 인간적으로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것을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꼭 신천지의 이만희나 구원파의 유병언같은 사람들만 거짓선지자입니까? 아닙니다. 착하고 검소하며 바른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착하다고 올바른 목회자 입니까? 선하다고 바른 목회자입니까? 교회를 부흥시킬 능력이 있다고 바른 목회자입니까? 아닙니다. 여러분을 생명의 문으로 안내하는 자가 올바른 목회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여 여러분으로 하여금 회개하고 좁은 길로 가도록 하는 것이 올바른 선지자입니다. 여러분이 신앙생활하면서 교회를 잘 만나는 것, 목회자를 잘 만나는 것은 정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거짓선지자가 아닌 올바른 선지자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제가 거짓선지자가 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좋은 뿌리를 가지지 못하게 하는 세상_마태복음7:16-20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_마태복음7:16-20’

 

아무리 좋은 열매를 맺으려 해도 뿌리가 좋지 않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오늘 주님은 여러분에게 중요한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뿌리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어떤 열매를 맺길 원합니까? 대부분 그리스도인들에게 질문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는 삶, 남은 인생 후대를 위해 쓰임 받는 삶 등이라고 곧잘 이야기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지만 그들의 뿌리는 전혀 다른 뿌리입니다. 잘먹고 잘살기 위해 신앙생활하는 뿌리, 남보다 높은 자리를 바라는 뿌리, 남들이야 교회야 잘되든 말든 나만 잘되면 되는 뿌리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세상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좋은 뿌리를 가지지 못하게 합니다. 그것이 문화든, 미디어든, 사람들이든 그것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뿌리는 내리는 데는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요? 우리가 열매를 바라보고 살아야 하지만, 실상은 뿌리가 더 중요합니다.

 

3. 겉모양만 가르치는 세상_마태복음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_마태복음7:21-23’

 

세상은 겉모양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 위험한 것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겉모양으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삶에서는 겉모양이 중요한지 모르나 신앙만큼은 속사람이 중요합니다. 진짜여야 하는 것입니다. 진짜는 결국 겉모양도 아름답게 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겉모양만 중요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에 굉장히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를 세워가는 데 어떤 교회를 세워갈까 할 때 겉모양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얼마 전에 크고 아름다운 교회 건물을 지었다고 자랑하는 한 성도님을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무려 본당에 2000명이 들어갈 수 있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교회는 지역에 어떤 사역을 하세요?’ 그랬더니 잘 모르셨습니다. 그리고 또 물었습니다. ‘주일날 몇 명이나 모이세요?’ 했더니 300-400명 정도 모인다고 했습니다. 적은 성도가 힘을 모아 큰 교회를 지어서 자랑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과잉입니다. 성도들은 진짜 신앙이 아닌 건물에 은혜 받아 살아야 하나요?

우리교회가 세상에 빛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작은 일이지만, 우리가 시간을 내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가길 원합니다. 그들을 위해 봉사활동도 하기 원합니다. 교회란 곳의 의미를 다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신앙만큼은 철저해야합니다. 아무나, 아무렇게나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불신자들에게 이야기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을 내용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지교회에서 모이고, 미션홈을 통해서 포럼할 때도 진실하길 원합니다. 훈련을 많이 받아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포럼을 한다고 그게 진짜는 아닙니다. 진실한 포럼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은혜를 포럼 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했다고 항상 은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려운 것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지교회와 미션홈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불신자 친구, 가족들이 함께 할 때 아 이 사람들은 진짜 예수를 믿구나라고 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이렇게 전도하는 교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교회 한번 가자! 그러기 위해서는 비록 건물은 없고 프로그램은 화려하지 않지만, 우리 예배는 생명의 예배이고, 우리 성도는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는 그런 교회가 되어야겠지요.

 

. 영적인 힘으로 행복하라!

 

그래서 우리는 저런 세상에 속지 않기 위해 힘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힘이 아닌 영적인 힘입니다. 그것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영적인 힘은 어떤 것일까요?

 

1.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신앙_마태복음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_마태복음7:24’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신앙이 영적인 힘입니다. 저는 사람들의 말을 듣는데 기준이 있습니다. 귀가 약해서 한때 힘들었습니다. 대학생 때 속아서 영어로 된 타임지를 구매했는데 수년 동안 오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집으로 돈을 내라고 영수증이 왔는데 상상하지 못할 돈을 냈습니다. 사람말도 지혜로운 분들의 말을 듣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저분의 말씀은 들어도 유익하겠다 .’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지혜로운 것은 주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가 지혜로운 신앙을 가진 자입니다. 그런 자들을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다고 합니다. 당연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반석과 같이 흔들리거나 사라지는 말씀이 아닙니다. 세상은 거짓선지자가 많은데 전부 자기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진짜 선지자의 말씀이라면 여러분이 그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따르려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처럼 지혜로운 신앙은 없습니다. 신앙생활이 쉬운 것은 말씀을 따르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 말씀을 따르려면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2.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신앙_마태복음7: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까닭이요_마태복음7:25’

 

세상은 좋은 뿌리를 가지지 못하도록 그리고 그것을 흔드는 곳입니다.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납니다. 바람도 부는 곳이 세상입니다. 직장, 교회, 가정에서 부딪히는데 사람들은 다 흔들리고 무너집니다. 무너지지 않는 까닭은 주추를 반석위에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힘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주추, 뿌리를 반석위에 두라고 하십니다. 주추는 건물을 지을 때 흔들리지 않도록 중앙에 깊이 추를 내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물, 진흙에 내리면 안 됩니다. 그것을 사기꾼 같은 세상에 박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인생의 주추를 반석되신 주님께 두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영적인 힘입니다. 이 땅의 반석인 교회에 두기 바랍니다. 삶의 반석인 주님의 말씀에 두기 바랍니다. 주추를 반석에 두면 문제없습니다. 주님께 인생을 맡기는 것입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반석위에 다른 것을 올리지 않고 주추를 올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반석위에 문제만 맡기려 합니다. 그러니 안 되는 것입니다. 주추가 아닌 다른 것만 얹어놓고 그렇게 얍삽하게 신앙생활하려 합니다. 그러니 깊은 뿌리를, 아름다운 뿌리를 못 내리고 나중에 비바람에 흔들리는 것입니다. 좋은 뿌리란 깊게 튼튼하게 내리는 것이지요.

 

3.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_마태복음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_마태복음7:20’

 

영적인 사람은 열매가 있습니다. 어떤 열매일까요?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길 구하노라_에베소서3:16-19’

 

영적인사람,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은 반드시 열매가 있습니다. 세상은 겉모양을 강조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진짜 눈에 보이는 것, 즉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주님은 열매를 보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열매가 무엇입니까? 무엇을 소망하고 살아가고 계십니까? 모든 성도와 함께 그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놀라운 사랑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것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세상을 초월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어떤 열매입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가정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는 직장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녀를 양육하니 자녀를 통해 열매가 나타납니다.

신앙은 열매가 있습니다. 여기에 모인 젊은이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대충하지 않아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신앙생활을 쉽게 생각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마음이 아픈 것은 하나님 앞에 주추를 놓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성공해서 세상의 열매는 맺습니다. 좋은 직장, 결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행복하지 않습니다. 진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형제, 부모는 살려내지 못합니다. 그것이 지금 대한민국 가정의 모습입니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한다면 삶도 제대로 살게 되고 미래도 제대로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럴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열매는 당연히 맺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꾸어야 합니다. 주추를 주님께 두었다면 내면을 영적인 힘으로 가꾸시길 바랍니다. 메시지를 잘하는 것, 말을 잘 하는 것이 영적인 힘이 아닙니다. 진짜 영적인 힘은 말씀을 듣고 주님께 주추를 깊이 뿌리내려 삶을 가꾸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겸손하고 행복하고 감사가 끊이지 않습니다. 겉모양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영적인 힘이 있어야 세상의 것들을 이길 수 있고 내면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습니다. ‘주추를 반석위에 놓은 까닭에이 말씀이 여러분 삶의 이유가 되길 바랍니다.

 

주님 자꾸만 세상의 거짓 선지자들이 좋은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며, 겉모양만 갖추어 살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거짓선지자에게 속지 않게 해주세요. 내 인생의 주추를 반석위에 두어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게 하셔서 좋은 뿌리를 내리게 해주세요. 그래서 가정을 살리고, 이웃을 살리는 무엇보다 세상에 빛을 비추는 열매를 맺게 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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