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예배>
일시: 2014년 12월 12일
제목 : 뭇 백성중에 이야기 거리가 되게 하시며
말씀 : 시편 43:1-5
설교 : 오승주 목사
음성 다운로드 http://bit.ly/1sqUI27
영상 다시보기 http://vimeo.com/114344871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20141212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Ⅰ. ‘권위의 효과’
미국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했습니다. 연구자들은 한번은 정장차림으로, 다른 한번은 허름한 작업복 차림으로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너게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신사복차림으로 건넜을 때가 작업복차림으로 건널 때보다 무려 4배나 많은 사람들이 조교의 뒤를 따라 무단횡단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연구 결과가 맞는 것이 회사건물을 멋지게 짓고, 좋은 차를 타고, 명품 옷을 입는 것이 때로는 생각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권위의 상징물에도 쉽게 영향 받는 사람들을 이용하려는 고도의 전략으로 명품 같은 것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권위의 효과입니다.
사람들은 실질적인 권위가 아닌 권위의 상징물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다윗은 대다한 왕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왕의 붙잡은 언약과 신앙뿐만 아니라 그의 모든 행동과 나타나는 현상에 사람들이 영향을 받았음은 틀림없습니다. 상징적인 언약의 왕이기에 그의 신앙이 백성들에게 미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가 알살롬에게 반역을 당하고 물러날 때나, 그가 인구조사를 할 때나, 그가 엄청난 재물과 인력을 동원해서 성전 지을 준비를 한 것 모두 백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가 비록 아무런 영향력 없는 목회자이지만, 하나님 나라의 전도자로, 세상에 파송된 제자로, 빛과 소금이 될 교회로 건강하게 서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은 비단 저뿐 아니라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나 한사람쯤은 괜찮겠지, 나만 좋으면 되지, 내가 뭐라고’ 이렇게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에 파송된 주님의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의 행동은 실질적인 권위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권위의 상징물에 의해서도 큰 영향을 받는다’
Ⅱ. 고난의 이유
1. 언약의 전달_시편44:1-4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을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하게 하셨나이다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_시편44:1-4
우리는 언약을 전달함에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것은 교회가 목회자를 키우는 일이며, 믿음의 후대를 키우는 일에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저희 교회가 더 성장하고 나면 목회자들을 세우는데 힘을 쓸 것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내 가정과 자녀를 신앙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녀교육의 한 가지 기준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앙이면 됩니다.’라고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신앙도 있어야 하고 스펙도 쌓아야 한다고 합니다. 신앙을 가르치면 끝입니다. 그것을 모르니 많은 후대들이 위기입니다.
후대들이 언약을 전달받지 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우리는 그들에게 모든 것을 다 전달했습니다. 수많은 말씀과 설교, 집회로 전달했습니다. 여러분은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언약은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삶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 고난이 와도 믿음으로 이겨내는 삶, 세상의 것에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누고 베푸는 삶, 그래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도록 헌신하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아야 후대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교회를 섬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예배를 사랑하는 모습이 자녀들에게 전달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교회는 가지만 삶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배는 드리며 ‘아멘’ 하지만 실상은 순종하며 살지 않습니다. 오직 복음이면서 내 인생에 이익을 위해서만 삽니다. 자녀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2. 그러나 버림받은 후대들_시편44:9
‘그러나 이제는 주께서 우리를 버려 욕을 당하게 하시고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_시편44:9’
시편의 저자가 더 이상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음을 안 것입니다. 이처럼 두려운 것이 있겠습니까. 왜 버림받았을까요? 우리는 지난주까지 다윗의 시편을 묵상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은 다윗 왕에게서 왔습니다. 언약의 핵심인물인 다윗의 범죄로 인해 그를 깨닫게 하시기 위한 사건들이 백성을 고달프게 한 것입니다. 다윗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많은 묵상을 했습니다. 영향력 있는 한사람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앞으로 중요한 인물들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제대로 신앙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제대로 신앙생활하지 않으면 나중에 교회나 저를 원망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3. 뭇 백성 중에 이야기 거리가 된 후대들_시편44:14
‘주께서 우리를 뭇 백성 중에 이야기 거리가 되게 하시며 민족 중에서 머리 흔듦을 당하게 하셨나이다_시편44:14’
지금 한국교회가 이야기 거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도 누군가의 이야기 거리가 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한사람의 범죄함으로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어렵게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한사람의 신앙으로 모두를 살리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런 이야깃거리가 되어야 합니다.
4. 죽임을 당하는 도살할 양 같은 후대들_시편44:20-22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잊어버렸거나 우리 손을 이방 신에게 향하여 폈더면 하나님이 이를 알아내지 아니하셨으리이까 무릇 주는 마음의 비밀을 아시나이다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_시편44:20-22’
바울이 로마서 8장에서 이 말씀을 인용했습니다. 신앙생활을 바로 하지 않고 이야기 거리가 되는 것으로 끝나면 좋지만 자신이 병들게 됩니다. 저는 확실히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교회 다닌다고 복 받는 것은 아닙니다. 제대로 신앙생활 해야 합니다. 한 사람의 범죄함으로 후대들은 죽임을 당하는 도살할 양같이 되었습니다. 이방신을 향하면 그렇게 됩니다. 마음의 비밀을 아시는 하나님이 겉모양만 번지르한 신앙인들, 교회들의 모습을 모를까요? 신앙은 하는 척으로 되지 않습니다. 누군들 평안할 때 말로 신앙생활 못할까요? 다 잘할 수 있습니다. 헌금도 잘하고, 섬김도 잘하고, 베풀기도 잘합니다. 그러나 고난이 올 때 가능할까요? 하나님은 그것을 아십니다. 우리가 우상을 섬기려 하는지 진짜 신앙생활 하는지를 아십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 후대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Ⅲ.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의 영적지도자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의 영적인 지도자입니다. 여러분은 현장에서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 든든하게 서 있으셔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영을 따르는 자_로마서8:5-6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_로마서8:5-6’
신학적으로 굉장한 이슈가 되는 본문입니다. 육신과 영이 분리 될 수 있습니까?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항상 함께 합니다. 밥 먹을 때도 영은 함께 있고, 기도할 때도 육신이 함께 있습니다. 그것을 분리하려고 하는 싸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교회에 올 때 세상적으로 멋있는 모양으로 오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과 육은 분리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육신을 따르면 육신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선택하는가가 인생을 좌우합니다. 영의 생각으로 육신의 생각을 이겨야 육신도 성공하게 됩니다. 저는 모든 현상에 대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려 노력합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시고 원하시는지 찾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 영적인 것 같으나 육적으로 선택합니다.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_로마서8:8-9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_로마서8:8-9’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 되도록 치열하게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어 순종하는 것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밤을 새워 기말고사를 준비하며 승진을 준비하는데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는 싸움은 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주인이 되어야 주님의 사람입니다.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야 주님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자_로마서8:12-17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_로마서8:12-17’
세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종의 영을 받았으나 이제는 양자의 영을 받은 자녀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성령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그것을 증언하십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자녀로 하늘나라의 모든 유업을 상속받을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천국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축복만 받으면 될 것 같은데 이런 단서를 달았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자녀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알곡과 가라지와 비슷합니다. 좋은 음식을 얻기 위해 오랫동안 가라지와 함께 있습니다. 추수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 살아갑니다. 그러나 가라지와 함께 있다고 가라지가 될 수는 없습니다. 잡초와 함께 있다고 잡초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에서 자녀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구별된 것입니다. 성도입니다.
4. 영광을 보며 사는 자_로마서8:18, 25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_로마서8:18’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_로마서8:25’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습니까? 바로 영광을 보면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영광을 보며 살아야 합니다. 어떤 영광입니까? 당연히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싶은 마음이 제 인생의 소망입니다. 만일, 제 일생이 끝나고 후대들이 저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다면 그것처럼 영광스러움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와 같이 신앙생활 할 수 있다면 최고의 축복입니다. 제 인생은 하나님의 영광으로 완전히 변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대해 조금의 두려움도 없습니다. 여러분 가치관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합니다. 말씀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또 듣고 또 들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멋진 신앙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5. 하나님의 인도받는 자_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_로마서8:28’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비결을 하나 알려드릴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됩니다. 그것이 사도바울의 비밀이었습니다. 사랑하면 쉽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원수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 원수를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니 다 수용하고 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기 바랍니다. 그 누구에게도 악감정을 가지지 마십시오. '내 탓입니다.' 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자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니 모든 것에 인도받게 됩니다.
6. 고난을 이기는 자_로마서8: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게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_로마서8:35-39’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버림받고 고난을 받는 순간에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고 조상 탓, 가족 탓을 했습니다. 교회를 떠나는 렘넌트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복음을 전해주었으면 된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것을 탓합니다. 어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왜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다윗의 힘이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세대는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모든 언약을 전달해 주었으니 지식으로는 알고 있었습니다. 전쟁에서 백전백승한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원망하고 왜 함께하지 않느냐 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까?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아무리 시대가 이상해서 저는 진리를 붙잡으려 합니다. 다 양보하고, 다 내어줘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복음에는 타협이 없습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는 다른 것은 다 붙잡으면서 진리는 붙잡지 않습니다. 참 이상합니다. 가스펠교회 성도님들은 진리를 붙잡기 바랍니다. 그래서 불이익이 올까 두렵습니까? 실패할 것 같아 두렵습니까? 승진 못할까 두렵습니까? 그러면 안하면 됩니다. 성공하지 않으면 됩니다. 세상의 것을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사랑해야 가정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제가 진리를 놓칠까 두렵습니다. 하나님이 떠날까 두렵습니다. 시편을 묵상하며 이 두려움에 몸서리쳤습니다. 우리끼리 아무리 쇼를 해도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으시면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내 후대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고난을 당해야 합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해야 우리의 믿음이 굳건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할 것입니다. 가스펠교회 렘넌트들이 고난당하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예수님을 잘 믿는 신앙인이 되기 바랍니다. 고난이 있어야 보석과 같이 단련됩니다. 하나님은 그걸 원하십니다. 저는 우리교회에 고난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금요일 밤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 우리를 이 시대의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르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종교인이 아닌 건강한 신앙인으로 내 가정에서, 내 직장에서, 내 삶의 터전에서 신앙의 영향력을 끼치게 해주세요. 그렇지 않아 너무 좋은 예수님을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이 시대에 예수님을 전하는 건강한 교회가 되게 해주세요.
'금요찬양예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12-19 금요예배 (0) | 2014.12.22 |
---|---|
2014-12-19 (영상) 금요예배 (0) | 2014.12.20 |
2014-12-12 (영상) 금요예배 (0) | 2014.12.14 |
2014-12-07 금요예배 (0) | 2014.12.07 |
2014-12-05 (영상) 금요예배 (0) | 201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