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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5-06-05 금요예배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20150605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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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일하심_시편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_시편63:1’

 

여러분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습니까? 그 하나님의 일하심의 배경이 바로 역사입니다. 역사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역사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면 우리는 그저 그런 인생을 살다가 가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들어 그저 그런 인생으로 재앙과 저주 지옥의 권세 속에서 살다가 죽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일하심 즉,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살아가니 우리 인생이 복된 인생이라 합니다. 성경을 그것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된 책입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서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듣지 않으면 믿음이 생기지 않고, 자라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그러니 구원도 모를 수밖에 없습니다. 신앙생활 한다면서 말씀을 듣지 않으면 그것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그 고비를 넘어야 하는데 대부분 말씀을 들어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예배와 연합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교회입니다. 교회는 신앙의 공동체입니다. 다시 말해 미디어로 듣고 혼자 깨닫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교회를 이야기합니다. 함께 말씀을 듣고 나누고 묵상하고 또 나누어 각자의 몫을 찾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인데 그것을 위한 몇 가지 고비들을 넘지 못합니다. 참 말하기 힘듭니다. 단지 열심히 해라 이렇게 들릴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닙니다. 신앙의 메인 스트림 안으로 들어오라는 것입니다. 딱 눈감고 예배드리고, 딱 눈감고 말씀 들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다른 것이 정말 많이 방해합니다. 말씀듣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예배드리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왜 그럴까요? 왜 안될까요? 영적인 방해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고비를 넘어서는 그것이 신앙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들어갑니까? 하나님이 날 구원하신 나의 하나님이라고 믿어질 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주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전도를 하고 꼬셔서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 선택되지 않는 사람이겠지요.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여러분 잘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의 일하심 속에 들어서기 위한 다윗의 신앙

 

1.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_시편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_시편63:1’

 

주를 찾기 위해 영혼이 주를 갈망합니다. 그런데 영혼이 주를 갈망하는 데 육체가 주를 앙모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의 몸입니다. 포괄적으로 삶이라 할 수 있겠지요? 제가 신앙생활 시작할 때 가장 큰 갈등이 바로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죄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세상적인 즐거움에서 멀어져야 합니다. 내 몸이 어찌든지 예배의 자리, 은혜의 자리로 가야만 주를 찾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닌가요? 주일마다 얼마나 재미있는 것들이 많던지 모릅니다. 나중에는 은혜 받아서 그것들이 하찮다 생각하니 주일마나 중요한 사건이 생겼습니다. 이처럼 우리 육체가 주를 앙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육체를 함부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경건의 모양이라도 갖추라 하는 것입니다.

 

2. 이와 같이 성소에서_시편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_시편63:2’

 

우리의 육체를 어디로 움직여야 합니까? 다윗은 항상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습니다. 성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무능하게 보여도, 하나님의 교회가 정말 타락했어도 우리는 이 교회를 다시 회복시켜야 합니다. 교회를 살려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의 권능과 영광은 교회에만 허락되는 은혜입니다.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교회가 교회답게 되어져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일하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성전 지을 준비를 하였지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음으로_시편63: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_시편63:3’

 

주의 인자하심을 생명보다 낫게 여겼습니다. 아니 그렇게 깨달아지게 됩니다. 생명보다 주님의 인자하심이 훨씬 더 낫기 때문에 주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이지요? 교통사고가 났는데 찬양할 수 있습니까? 네 그럴 수 있는 것이 믿음입니다. 망했어요. 그래도 주님을 찬양할 수 있나요? 네 그럴 수 있어야 합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우리 인생을 뒤덮고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입술이 찬양하는 이유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들어가는 단계였습니다. 광야에서 늘 당하기만 했지만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체험했지요.

4. 나의 손을 들리이다_시편63: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_시편63:4’

 

그래서 다윗은 손을 들었습니다. 무슨 말이지요? 주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손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말이지요. 이것이 되는 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딱 막혔습니다. 저는 제 자존심, 열등감, 부끄러움 이런 것으로 은혜 될 때만 손을 들었고, 이익이 될 때만 손을 들었습니다. 반대로 아니다 싶으면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오늘 이야기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손을 들었다 합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시나요? 주님을 찬양할 때는 손을 드는 것입니다. 일생 중에 주를 위해서는 손을 드셔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는 우리는 일어서야 할 것입니다.

 

5.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_시편63: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_시편63:6’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들어가기 위해 다윗은 침상에서 주를 기억했습니다. 손을 들고 많은 사역을 하지만, 정작 혼자 있을 때 침상은 혼자 있을 때 잖아요. 가장 혼자 있을 때 주를 기억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종종 이 부분이 잘 안됩니다. 묵상이 안 되는 거지요. 주를 어떻게 기억했지요? 기억하는 다윗의 방법이었습니다. 바로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습니다. 천하의 다윗도 말씀을 되새겨야 주를 기억하는데 우리는요? 목사라도 강단 말씀을 다시 듣지 않으면 기억나지 않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까먹습니다. 침상에서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들어가기 위해 우리는 말씀을 되새겨야 합니다. 묵상하셔야 합니다. 다시 듣고, 내 삶 깊은 곳에서 은혜를 누리십시오.

 

6.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_시편63: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_시편63:7’

 

그때 다윗이 고백합니다. 주님은 나의 도움이시라. 주님은 나의 도움이시라. 그곳이 광야였고, 그 상황이 문제 투성이었지만, 하나님의 일하심속에 있으면 전혀 그것이 문제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즐겁게 주님을 부릅니다. 주님은 나의 도움이시라. 여러분 이런 신앙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일하심 속으로 들어서는 싸움_시편63:9-11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이 입은 막히리로다_시편63:9-11’

 

신앙생활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일하심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황폐한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에 물든 육체를 가지고 있지요. 세상 방식에 찌든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싸우라 하셨습니다. 영적싸움은 나와의 싸움입니다. 그치요? 마귀와의 싸움이지만, 곧 나와의 싸움입니다. 우리가 이 고비를 넘어서는 싸움입니다. 넘어서서 일하심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흐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신앙생활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방해합니다. 줄기차게 역사할 것입니다. 거기에 딱 걸리면 설교도 들리지 않고, 주님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소멸됩니다. 그것이 불신앙입니다. 마귀의 궤계입니다. 가스펠 성도여러분 그것을 주의하십시오. 그리고 항상 은혜를 생각하십시오. 가스펠 교회의 예배를 오실 때 오늘 말씀을 기억하시고 오십시오.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의 일하심속에 있길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가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저 나 잘되려고, 성공하려고, 행복하려고 살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교회도 아니고, 기도도 했나봅니다. 하지만 잘되면 주님을 잊어버렸고, 성공하면 등을 돌렸습니다. 행복하면 예배에서, 은혜에서 멀어졌습니다. 그런데 불신앙이 자리 잡고, 마귀의 궤계 속에서 세상 쾌락과 육신의 정욕을 따라 살다보니 공허함만 남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부모 형제 이웃에게 천국을 소개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 속으로 들어가길 원합니다. 믿음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은혜 안에 머무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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