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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5-05-29 금요예배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20150529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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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슬픈 이유_시편62:9-10

,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_시편62:9-10’

인생이 왜 슬픈지 아세요. 인생을 살다보면 즐거울 때가 많을까요? 아니면 슬플 때가 더 많을까요? 아마도 인생을 되돌아봤을 때 슬플 때가 훨씬 많을 것이랍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인생이 왜 슬픈지도 모르고 슬퍼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슬픈 이유가 무엇일까요? 돈이 전부인줄 알고 살았는데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깨달았을 때, 건강이 전부인줄 알고 살았는데 어느 날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질병이 왔거나, 죽음이 왔을 때, 쾌락이 전부라 생각하고 젊은 날 쾌락을 즐기며 살았는데 그 뒤에 오는 허무함을 밀려올 때이겠지요. 그러나 가장 슬플 때는 언제일까요? 이 땅에 살아가는 것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죽고 나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어쩌면 그렇게 무시하던 하나님의 말씀이 모두가 사실이라고 뒤늦게 깨달았을 때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진실인줄 알았는데 모두가 속임수라는 것을 알았을 때입니다. 신앙에 있어 최고였던 다윗마저도 그런 세상에 속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고백을 말씀으로 우리에게 남겨주셨는지도 모릅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속고 있는 모든 것에서 눈을 뜨시길 바랍니다. 깨어나시길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 구원받은 자의 특권

1. 하나님을 바랄 수 있으니_시편62:1-4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_시편62:1-4’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은 저들 불신자들과 다릅니다. 하나님이 오늘 말씀을 통해 그것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특권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을 바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바라볼 것이 없어서 섞어질 우상이나, 죽고 나면 아무 필요 없는 재물, 정말 아무 쓸 모 없는 세상의 명예, 그리고 허무함밖에 없는 쾌락을 바라보고 삽니다. 남들보다 더 모으고, 더 즐기는 것이 겨우 그들의 소망입니다. 정말 비참하지요. 그렇게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바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잘못된 길로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것이 우상숭배요 종교겠지요. 완전 망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고, 세상이 좋아져도 영적인 사실은 불변합니다.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배움이 많거나 돈이 많거나 그러면 뭐라고 얻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르는 말씀입니다. 돈이 많건, 가난한건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들었다는 것은 정말 큰 은혜입니다. 또 들어도 믿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 믿어진 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아셔야 합니다.

 

2. 흔들리지 않으니_시편62:6-7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원이시오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_시편62:6-7’

 

사람들은 흔들립니다. 흔들릴 수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얼마나 많은 유혹이 있는지 모릅니다. 불신자들은 계속 흔들립니다. 좋다가도 안 좋고, 즐거운 것 같으나 슬픕니다. 그래서 술을 의지하고, 쾌락을 의지합니다. 돌파구를 찾아 나섭니다. 그러나 돌파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늘 흔들립니다. 여러분 우리는 반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우리도 같이 흔들릴 수 있으나 오뚜기처럼 다시 주님을 바라보면 됩니다. 그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은 완전히 주저앉을 수 없습니다. 교회가 흔들리는 것 같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인생을 흔들리지 않는 교회와 연합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3. 기도를 응답하실 분이 계시니_시편62: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_시편62:8’

 

무엇보다 제일 큰 특권은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와도 기도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힘들면 기도하고 축복받으면 기도하지 않는다 했지요? 요즘은 반대입니다. 축복받으면 교회가고 힘들면 포기해버립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구원받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지 의심스러운 요즘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들은 기도해도 응답이 없습니다. 응답인 것 같지만 결국 멸망케 하는 사단의 응답이요 세상의 응답입니다. 사단은 응답을 줘서 진짜 응답되신 하나님을 못 만나게 합니다. 우리는 진짜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 기도의 특권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도할 때 행복이 있으십니까? 저는 가장 행복합니다.

 

.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

 

1. 속을 수밖에 없는 세상_시편62:9-10

 

,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_시편62:9-10’

 

그런 특권을 가진 우리도 속을 수밖에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유혹이 대단한지 우리는 수도 없이 넘어집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을 보십시오. 아니 우리의 모습, 나의 모습을 보십시오. 하루에도 몇 번씩 불신앙이 찾아오고, 염려와 근심이 찾아옵니까? 그것들이 전부 어디서 오나요? 바로 세상에서 옵니다. 사람들의 입김이요, 인생의 속임수입니다. 사실 저울에 달면 별것 아닌데 속습니다. 거기에 마음을 담지 말라고 하셨는데 우리의 마음은 자꾸 그곳으로 향합니다.

 

2. 말씀으로 깨닫는 것이 신앙생활_시편62:11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_시편62:11’

 

그런 줄 아시고 하나님이 교회를 세우셔서 말씀을 주십니다. 신앙생활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한두 번 말씀하신 것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들어 깨닫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 말씀을 깨달아야 구원받을 수 있고, 세상에서 구원받은 자로 승리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말씀으로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말씀을 깨닫게 해주도록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데 그래도 교회가 희망입니다. 스스로 깨달을 수 있나요? 그러니 말씀을 자기 맘대로 해석합니다. 하나님이 건강한 목회자, 건강한 교회를 계속 허락하실 것입니다. 가스펠 교회가 그런 교회되길 여러분 같이 기도해주세요. 그러나 요즘은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 안 들으려 하기도 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미션홈에서 지교회에서 홀로 말씀을 듣고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여러분 삶과 통합하십시오. 여러분 삶을, 문제를 말씀 앞에 오픈하셔서 말씀을 들으십시오. 그래서 무엇을 깨달아야 하지요? 구원받은 우리가 저 특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늘 다윗의 고백입니다.

3. 신앙생활은 반드시 응답이 옵니다_시편62:12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_시편62:12’

 

신앙생활은 반드시 결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인과응보다 이런 것이 아닙니다. 율법이 아닙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왜 그렇지요? 그래야 복음이 증거 되기 때문입니다. 가정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으면 반드시 응답이 옵니다. 내가 변화되든지 가족들에게 사건을 주어 하나님을 믿게 하든지 그렇게 응답이 옵니다. 안 그러면 나 혼자 믿고 말겠지요? 저는 아버지를 위해 기도했는데 저를 바꾸시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화분에 수박씨를 심으면 수박이 납니다. 다른 것이 나면 정신병 걸린 수박씨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여러분 신앙생활을 하는 것을 시간 아깝게 생각마십시오. 말씀을 묵상하여 깨닫고 그것을 나누는 것을 하찮게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진짜 여명원을 두고 기능과 업에 믿음으로 정직하게 도전하십시오. 반드시 응답이 오게 됩니다. 그런데 왜 안되지요? 믿음으로 하지 않아서 하나님이 속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신앙을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불신자를 전도하기 위해, 불신가족들을 위해 손해 보는 것 같으나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다 갚아주십니다. 느헤미야처럼 우리 인생을 위로해주실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십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 역시 다윗처럼 넘어지고, 때때로 속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를 깨닫게 하시려고 교회를 주시고, 예배를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회복하길 원합니다. 교회와 예배와 말씀과 연합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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