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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주일예배



2016-06-05 주일 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06-05 주일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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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의 멍에를 벗으려고_이사야61:1-3

 

저는 요즘 세계 렘넌트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바쁜 시기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진짜 고민이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우리 후대들이 모이는데 그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입니다. 예전처럼 가난하니까 예수님 믿으면 부자 될 수 있어, 못 배우니까 예수님 믿으면 배울 수 있어이렇게 말하면 교회 다닐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새벽기도 하면 축복받을 수 있어. 예배 빼먹지 않으면 하나님이 축복하셔다 맞는 말이지만 지금 이렇게 전도하면 절대 안 됩니다. 그것은 복음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인생이 있습니다. 삶의 모양도 다릅니다. 그런데 세상의 기준은 우리를 그 기준으로 포장하고 압박합니다. 이렇게 살아야 행복해, 저렇게 살아야 행복해, 라고 압박합니다. 돈 많이 벌면 행복해, 권력을 가지면 행복해, 남들과 비교하게 만들고 남들보다 우월감을 가지게 만듭니다. 그것이 행복이라고 강요합니다.

그런데 교회에도 그런 문화가 가득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우리로 하여금 외부적인 요인으로 살아가도록 강조합니다. 그래서 교회도 잘 못나옵니다. 창피한 일이 있으면 못나오고, 죄책감이 들면 못나옵니다.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교회는 창피하고 죄책감을 가진 분들이 오는 곳입니다. 저 같은 죄인이 오는 곳이지요. 저 같이 부족한 사람이 오는 곳입니다. 그런데 교회마저도 자랑하러 나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가만 보세요. 사탄이 무엇을 가리지요? 우리가 무엇을 보지 못하게 하지요? 영혼입니다. 영혼을 못 보게 만들고 영혼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게 만듭니다. 내 영혼이 어떤 상태인지, 영혼의 주인이 지금 누구인지 모르게 만듭니다. 영혼이 병들어서 인생도 그런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모르게 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우리는 진짜 감사한 것은 영혼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 영혼이 변화되는 사람이 응답도 받습니다. 환경이나 상황이 문제가 아닙니다. 왜 자꾸 말에서 감사가 없지요? 늘 불안하고, 짜증나고, 힘들다, 힘들다 하지요? 우리는 늘 좋은 음식을 찾고, 좋은 학원을 찾고, 좋은 집을 찾잖아요. 전부 육신적인 것은 기가 막히게 고민하고 관리하잖아요. 그런데 영혼은요? 하루에 찬송이나 하나 부르십니까? 그냥 불평을 주면 불평하고, 그냥 짜증을 주면 짜증내버리지요? 주일날 교회도 가기 싫은 마음을 주면 안 가버립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주면 미워해버립니다. 그것에 있어서 노력하지 않습니다. 그냥 영혼을 빼앗겨버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딱 그랬습니다. 노예가 되었는데 왜 노예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정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영혼이 병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가 노예입니다. 지금 우리가 심각하게 질문해봐야 하는 것은 우리 자녀들의 영혼에 관심이 있느냐 이것입니다. 노예가 되어서야 하나님 앞에 부르짖습니다. 여러분 왜 예수님을 믿으시나요?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_이사야61:1-3’

 

영혼이 고통의 멍에를 메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고통의 멍에를 주님께서 해결해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지 못하게 합니다. 왜 그렇지요? 영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못 보는 것입니다. 정말 영혼이 중요한가요?

 

. 정말 영혼이 중요한가요?

 

1. 말씀이 걸림돌이 되시나요?_요한복음6:60-61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씀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_요한복음6:60-61’

 

사람들이 수군거립니다. 그런데 제자들도 그 속에서 함께 수군거립니다. 영생의 말씀을 주셨는데 그 말씀이 이해되지 않으니 어렵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말씀을 주셨는데 들리지 않으니 어렵다고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그걸 예수님이 아시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걸림돌이 되느냐?’ 참 이상하지요?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왜 오셨습니까? 여러분 신앙생활을 왜 하세요? 제가 렘넌트 대회를 하는데 많은 친구들이 공연이나 프로그램이나 인간관계나 그런 것들이 좋다 합니다. 그래서 신나고 설레이고 그렇답니다. 그런데 말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면 졸고, 나가고, 다른 것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교회에서 행사를 하면 절대 안 빠지고 다 함께 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고 포럼 하는 일은 어렵다 합니다.

당연히 말씀이 어렵습니다. 평생 고통의 멍에에 메여 살았는데 생명의 말씀이 당연히 믿기질 않지요.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말씀이 어렵다고 그냥 살아갈 수는 없잖아요. 아니 몸이 병들었는데 치료하는 것이 어렵다고 그냥 살아가나요? 이빨이 썩어서 늘 아픈데 치과에 가기 싫다고 그냥 살아가나요? 집에 전기가 나가서 깜깜한데 고치기 싫다고 그냥 살아가나요? 가난해서 굶어죽겠는데 일하는 것이 싫다고 그냥 살아가냐는 것입니다. 육신적인 것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왜 은혜 받는 일에, 말씀을 깨닫는 일에는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그것이 멍에입니다. 그것이 어둠입니다. 영생의 말씀은 듣기 싫은 것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육신적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너희들이 배고픈 문제도 큰일이지만 너희들의 진짜 문제는 영의 문제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2. 떠나가는 사람들_요한복음6:62-66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_요한복음6:62-66’

 

먹는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너희들에게 진짜 중요한 것은 영의 문제다. 지금 그걸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들이 배고픈 문제로 떡을 구하지만, 더 심각한 문제가 그들이 지옥으로 가고 있는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그것이 마음이 아프신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떡을 구하는 무리들에게 떡을 주셨지만, 너희들이 진짜 살아서 지옥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가슴으로 말씀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런데 무슨 말을 하십니까? ‘떡이나 주시오.’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갑니다. 떡을 바라보고 왔는데 떡은 안주고 자꾸 영생의 말씀을 주니까 떠나갑니다. 그중에는 가룟 유다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체면 때문에 떠나지는 못하고 나중에 배신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한 번도 말씀을 뚫지 못하고 대충합니다. 그러면 떠나는 유혹이 올 때 떠나야 합니다. 주님이 그걸 말씀하고 계십니다. 인생들 중에 가장 불쌍하고 안타까운 인생입니다. 주님을 떠나니 그것은 정말 비참한 인생이 아닙니까? 제가 목회를 하면서 가장 가슴 아픈 일은 우리교회에 오셨는데 은혜를 받기 전에 떠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시작도 못해보고 환경이나 상황 때문에 떠나는 것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나 또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떠났다가 언제든지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교회는 그런 곳이어야 합니다. 언제든지 올수 있어야 합니다. 이곳은 주님을 만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몰라서 떠나지요? 떡이 없어서 떠납니다. 말씀이 걸림돌이 되어서 떠납니다.

 

3. ‘너희도 가려느냐’_요한복음6:67-69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_요한복음6:67-69’

 

너희도 가려느냐참 서글픈 말씀이잖아요. 참 외롭게 느껴지잖아요. 창조주 하나님이 그 연약한 제자들에게 그런 질문을 했을까요? 그렇게 생각했으나 묵상하니 그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져버리는 사람들, 먹고 사는 것밖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세상의 기준과 유혹에 빠져서 진짜 영생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예수님이 안타까워서 하시는 말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무리들이 다 떠나니까 제자들도 흔들리겠지요. 그렇게 사람들은 우왕좌왕합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가면 되는데 무리들이 다 떠나니까 그때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알 수 있겠지요. 진짜 믿지 않으면 세상의 유혹이 오고, 사람이 시험을 주고, 힘들면 맥없이 주님을 떠나게 됩니다. 똑같이 예수님을 믿어도 역사가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확신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는데 가도 가도 목적지가 나타나지 않아서 지쳐 가는데 농부가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얼마나 걸릴지 물었는데 빤히 쳐다보기만 하지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투덜투덜 걸어가는데 그 뒤에서 쫓아오더니 한 시간만 가면 됩니다. 그러더랍니다. 아니 아까 물어볼 때 이야기해주지 않고 왜 가는 사람 붙잡고 이야기하는지 짜증이 나서 따지니까 농부가 하는 말이 당신의 걸음 속도를 봐야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있지 않소!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은 각자의 시간표가 다 다릅니다. 믿음도 다르고, 확신도 다 다릅니다. 제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보니 신앙도 완전 다릅니다.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보니 더 다릅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제 제가 따르는 예수님이 보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인생의 스승 정도가 아닙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는 유일한 구주이십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분 밖에 없습니다. 영원한 지옥에서 벗어나게 하실 분입니다. 건강도 복이고, 성공한 것도 복이나 그 모든 복을 다 합쳐도 영생을 얻는 복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런 주님을 따르는 길에 허름한 옷을 입으면 어떻고, 좋은 옷을 입으면 어떻습니까? 좋은 차를 타면 어떻고 뚜벅뚜벅 걸어가면 어떻습니까? 산골짜기길이면 어떻고 고속도로면 어떻습니까? 중요한 것은 끝까지 따라갈 수 있느냐 입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주님만을 따르겠습니다.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따르겠습니다. 라고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지금도 나를 기억하고 계시잖아요.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 것 맞습니다. 끝까지 주님을 붙잡고 말씀대로 살면 승리를 주시겠습니까? 그렇게 질문하잖아요. 그런데 반대로 하나님도 우리에게 질문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사람들이 다 나를 싫어하고 떠나는데 너는 나를 따르겠느냐? 너는 나와 함께 하겠느냐? 라고 지금 질문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것이 신앙이고 믿음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고백할 수 있습니까?

 

. 내 영혼이 주님을 바라면_전도서5:18-20

 

그는 자기의 생명의 날을 깊이 생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뻐하는 것으로 응답하심이니라_전도서5:18-20’

 

어떤 선교사님이 선교보고를 하시는 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는 놈 위에 걷는 놈 있고 걷는 놈 위에 뛰는 놈 있고 나는 놈 위에 또 있다는 것입니다. 다들 대답을 못하니까 나는 놈 위에 붙어 다니는 놈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골짜기로 가든지, 사막 길을 가든지 붙어 다닌다는 것입니다. 오늘 멋진 고백을 하였던 베드로도 중간에 흔들렸잖아요. 오늘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이 흔들릴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시잖아요.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고, 어떻게 순교했는지 아시잖아요. 베드로는 훗날 순교하기 전에 고백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기쁨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도다.’ 여러분 그 눈을 떠야 합니다. 사람들이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면 참지 못하고 견디지 못합니다. 주님을 보지 못하면 믿음의 길을 가지 못하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자꾸 넘어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시 일어나야 하잖아요. 그런데 군대에 가면 진짜 자살하는 군인들이 많습니다. 이유가 뭐지요? 2년을 견디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겨우 2년을 견디기 힘들어서 생을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 친구들은 모든 것이 다 문제가 됩니다. 매일 매일이 힘들어 죽겠는 것입니다. 그런데 건강한 친구들은 힘들어도 참고, 견딥니다. 2년이 지나면 끝난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영적인 눈을 뜨셔야 합니다. 지금 힘들잖아요. 일도 힘들고, 취업준비도 힘들고, 연애도 힘들고 이것저것 다 힘듭니다. 그래서 주님을 붙잡으세요. 주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영생을 보세요.

자꾸 육신적인 목표를 가지고 살면 당장 유익이 있을지 모르나 결과적으로 후회하는 인생이 됩니다.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어려운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습니다. 천국을 바라보고 살면 참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가정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고, 남편과 아내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집니다. 무엇보다 항상 믿음으로 살려 하겠지요. 그런 인생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구나하는 열매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고 따르길 바랍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아세요? 아셔야 해요. 그 자체가 축복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그 믿음이 없어서 못 따르잖아요. 무리들은 떡을 안주니까 다 떠나잖아요. 그 속에는 잘 배운 사람도 있고, 율법박사도 있어요. 그런데 무식하고 속기도 잘하는 베드로 같은 제자들이 남은 거예요. 그렇게 남는 자가 승리하는 거예요.

 

우리의 고통의 멍에를 대신 지시려고 오신 주님을 보길 원합니다. 육신만 눈에 보이고, 세상만 눈에 보여서 주님을 보지 못하고 떠나가는 무리들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떠나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주님을 깨닫길 원합니다. 주님을 따르길 원합니다. 주님께 붙어 있길 원합니다. 내 영혼이 주님으로 살아나게 해주세요. 내 영혼을 주님을 따라 살게 해주세요. 그렇게 주님만을 따라 살 때 주님이 우리 인생 중에 역사하셔서 훗날 주님이 인도하셨다는 가장 아름다운 고백을 하는 축복된 인생이 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