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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Gospel Letter. '예수님을 만나는 인생이 영광스러운 인생입니다 ' Gospel Letter. '예수님을 만나는 인생이 영광스러운 인생입니다 ' 마태복음을 묵상하고 나누다 보니 예수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이 보이니 내 인생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얼마나 잘 살아보겠다고, 얼마나 대단하게 이름을 남기겠다고 모두 예수님을 외면하고, 대적까지 하는 우리네들 모습이 마치 그 시절 예수님을 팔아넘기려고 했던 유다나 예수님을 죽이려 했던 종교지도자들과 비슷하네요. 구원을 놓치면 사탄의 표적이 됩니다. 구원의 감사가 없고, 구원을 이루는 삶의 목적과 방향이 없다면 말입니다. 자기들 삶이라 생각하여 세상이 주는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선뜻 믿음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대단하게 보이는 세상이 허풍인 것이 보이면 좋은데 그걸 감추니 헷갈리는 것이지요. 아무런 배경도 없고, 힘도 없고,.. 더보기
Gospel Letter. ' 혹시 묵상일기를 쓰시나요? ' Gospel Letter. ' 혹시 묵상일기를 쓰시나요? ' 저는 머리가 참 나쁩니다. 기억력은 형편없지요. 그뿐 아니라 어릴 적에는 공부도 못했고, 그저 노는 것에 정신이 팔려 살았습니다. 그런 제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목사가 되었지요. 제가 그 당시를 다시금 회상해보니 예수님을 만나고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일기를 쓰게 된 것입니다. 그때 쓰기 시작한 일기는 지금도 여전히 쓰고 있네요. 그런데 그 당시 일기는 그냥 일기가 아니었습니다. 이제 막 예수님을 믿은 저는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말씀을 주일날 들으면 너무 좋아 신나 죽겠는데 이상하게 월요일에 학교만 가면 까먹곤 했습니다. 주일날 말씀에서 ‘친구들의 겉모양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영혼을 보고 기도해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