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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6-10-14 금요예배

2016-10-14 금요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10-14 금요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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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아는 지식_에베소서1:17-19

 

오늘 다윗의 시편 103편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언약 백성을 향해 베푸신 인자(사랑)와 긍휼을 찬양하는 시편입니다. 다윗이 찬양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다윗이 하나님을 어떻게 알고 있었는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구약에는 성경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았고, 지금처럼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하나님을 이렇게 제대로 알 수 있었을까? 그러니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축복중에 축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이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_에베소서1:17-19’

 

구원에는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칭의, 성화, 영화입니다. 칭의는 과거로 이미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화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자세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거룩함에 이르도록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화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주님과 함께 완전한 부활을 소망하는 신앙입니다. 그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한쪽으로 치우칩니다. 칭의가 중요하다, 성화가 중요하다, 영화가 중요하다 다 맞는 말입니다. 셋 다 구원의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영적으로 갈급함이 생깁니다. 하나님에 대해 알고자 하는 갈급함입니다. 우리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할 때 기도해야 합니다. 바르게 알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

 

1. 죄악과 파멸에서 구원하신 하나님_시편103:3-4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_시편103:3-4’

 

하나님은 죄악과 파멸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입니다. 도무지 죄악에서 건짐을 받을 수 없는 죄인인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셨습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 지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신앙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입니다. 여러분 어렵고 힘든 일이 많죠?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목회를 하면서도 마음이 우울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때마다 기쁨을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십자가를 바라보는 비결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십자가에 대해 말하기를 우리는 주님의 슬픔이 극에 달았을 장소에서 가장 큰 위로를 얻을 수 있다. 갈보리는 주님의 슬픔이 절정에 달했던 곳이지만은 주님의 백성인 우리의 슬픔이 갈보리에서 그친다.”는 것입니다. 갈보리 건너서 슬픔이 우리를 공격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극한의 고통을 갈보리 십자가에서 극복해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고통과 괴로움이 있을 때,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갈보리 십자가를 향해서 입을 넓게 열고, “주님, 주님이 나의 고통을 아시죠? 주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사 사람으로 상상할 수 없는 이 고통에서 자유와 해방을 주시옵소서.” 주님이 그 마음에 반드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극단의 고통을 극복한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면 우리 마음에 고통이라는 것은 그 주님의 고통에 비교해서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 십자가를 향해서 울고, 십자가의 고통을 끌어안으면 인간 고통은 희한하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위로가 넘쳐나는 것입니다. 그러고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갈보리는 주님의 슬픔이 절정에 달한 곳입니다. 그 때문에 주님의 백성인 우리의 슬픔은 갈보리에서 그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슬픔을 십자가에서 다 감당하셨기 때문에 십자가를 바라보면 슬픔은 우리가 이기고, 다시 우리를 슬픔이 점령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 좋으신 하나님_시편103: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_시편103:5’

 

그 뿐 아니라 좋으신 하나님입니다.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시고 우리 안에 소원을 주셔서 이루십니다. 너무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의 자녀에게 한없이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항상 꿈을 꾸셔야 합니다. 그러나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꿈을 꾸라니까 신앙에서 멀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리석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을 꾸셔야 합니다. 그것이 마음을 설레게 하고 내 신앙에 더욱 매진하게 하는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3. 공의의 하나님_시편103:6-7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그의 행위를 모세에게, 그의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_시편103:6-7’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단지 심판하시고 무서우신 하나님으로 오해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억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을 하시는 것입니다. 왜 그렇지요? 그것이 있어야 우리가 구원 받을 길로 가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무섭게 하신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한없이 사랑하셨지만, 제가 잘못을 했을 때 매를 드셨습니다. 만일 그때 매를 들지 않았다면 전 어머니의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점검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꿈을 꾸다보니 점검을 받으면 기분 나빠 합니다. 길이 막히면 낙심합니다. 그것은 점검의 신앙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죄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처음부터 죄에 중독이 됩니까? 하다 보니 그렇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생각과 마음, 우리의 신앙을 점검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칭의에서 멈추기 때문입니다. 성화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4. 은혜의 하나님_시편103:8-13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_시편103:8-13’

 

은혜의 하나님입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죄에 대한 심판을 하시지만, 그 심판에서 벗어나도록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벌하지 아니하십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만큼은 예외입니다. 복음을 아는 자에게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깨닫는 자에게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이 은혜를 놓치면 안 됩니다. 은혜 받고 사는 사람의 특징이 무엇이지요? 예배를 드립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귀가 역사할 틈이 없습니다. 은혜를 못 받으면 불평하고 낙심하고 그렇습니다. 마귀의 유혹에 금방 넘어갑니다. 은혜를 받고 있느냐입니다. 저는 새벽기도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런 은혜가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새벽기도를 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은혜 받는 묵상의 시간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가 회복되어야 해요.

 

. 우리가 깨달을 때_시편103:15-20

 

다윗은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왜 믿지 못합니까? 깨닫지 못해서 그래요. 자기들이 가진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아는 것이 많다고 생각하고, 지혜롭다고 생각하지요. 그럼 신앙생활을 못해요. 젊고 유능하다고 생각해요.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못해요. 그 대단한 다윗 왕이 오로지 하나님을 의지해서 자신의 인생이 언약의 인생으로 가장 축복되게 살았냐면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뭘 깨달았지요?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 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_시편10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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