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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찬양예배

2016-11-25 금요예배


2016-11-25 금요예배 from gospelchurch2014 on Vimeo.


2016-11-25 금요예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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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일 가스펠교회 금요예배

제 목 :

여호와께서 준비하신 성읍

본 문 :

시편 107:1-8

오승주 목사

 

. 속량을 받은 사람아_시편107:1-2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_시편107:1-2’

 

우리가 자주 놓치는 것은 우리가 속량은 받은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저는 정말 그것을 자주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제 의나, 제 노력, 열심 등으로 인정받으려 하고 그것이 안 되면 속상하고 그렇답니다. 그것은 은혜를 놓치고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디서 속량을 받은 지 잊어버려서 그렇습니다. 우리의 죄의 대가는 죽음이고 지옥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살다보면 영적인 세계를 놓칠 때가 많습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잖아요. 그래서 어플이 있습니다. 그걸로 보면 날씨가 좋아보여도 심할 때가 있고 심해보여도 괜찮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왜 아픈지도 모릅니다. 미세먼지를 생각하지도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이렇게 어려운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정, 부패한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의 이기적이고 교만한 마음 때문입니다. 속량을 받은 사람아 라고 지금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구원받은 사람아, 사랑을 받은 사람아, 은혜를 받은 사람아 라고 저와 여러분에게 외치고 계시는 것입니다.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시편은 우리가 어디에서 속량을 받았는지 그 내용입니다. 저는 읽으면서 내게 주신 은혜가 너무 크다는 것을 잊고 살았구나 생각되어졌습니다.

 

. 여호와께서 준비하신 성읍

 

1. 우리가 제대로 인생길을 갈 수 있을까?_시편107:4-5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_시편107:4-5’

 

우리가 주님이 아니면 인생길을 제대로 갈 수 있을까요? 광야 사막 같은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주리고 목이 말라 늘 무엇인가를 찾아 살잖아요. 그러니 영혼이 피곤합니다. 이유도 모르고 방황하지요. 사람들은 이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돈 벌면 행복할 것이다. 집이 있으면 안전할 것이다. 권력이 있으면 성공한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거주할 성읍이 아닙니다. 그러니 뒤로는 방황합니다. 주리고 목이 마릅니다. 술이 없으면 살 수 없고, 쾌락과 음란이 없으면 어찌 살 수 있을까요? 도박을 하고 우상을 섬기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거주할 성읍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것은 거주할 성읍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주님의 나라가 거주할 성읍이 되었습니다. 천국이 거주할 성읍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안전합니다. 세상에서 핍박이 있고, 고난이 있어도 안전합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왜 그렇지요? 거주할 성읍이 있기 때문입니다.

 

2. 부르짖는 관계_시편107:6-7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_시편107:6-7’

 

그런데도 부르짖지 않으려 합니다. 죄 때문입니다.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고 있습니다. 단절 시켰습니다. 죄는 우리의 마음의 눈을 어둡게 하여 영적인 세계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직접 오셨습니다. 십자가가 그 길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와 화목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부르짖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부르짖을 때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십니다. 우리가 죄인인 것을 깨달아야 십자가와 화목할 수 있습니다. 그때라야 부르짖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가끔 저는 고통이 은혜라 생각됩니다. 만일 고통이 없으면 부르짖겠나? 고통 중에 주님을 찾습니다. 그래서 고통이 은혜입니다. 그러나 돈이 많아서, 똑똑해서, 능력이 많아서 주님을 찾지 않는다면 그 돈, 능력 다 저주가 아닌가요? 우리는 주님과 부르짖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3. 나를 만족하게 하는 주님_시편107:8-9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서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_시편107:8-9’

 

주님은 나를 만족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무엇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까? 돈입니까? 성공입니까? 사람들은 욕망이 끊임이 없습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려하고, 권력을 가지면 더 욕심이 커집니다. 너무 목마르고 주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죄때문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면 만족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을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 거할 때 비로소 멈출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인자하심과 행하신 구원의 기적, 십자가의 기적으로 찬송하게 됩니다. 우리가 천국을 사모하도록 만족을 주십니다. 천국을 사모하면 우리 영혼이 정말 만족하고 행복하게 되지요.

 

. 지혜 있는 자들은_시편107:43

 

지혜 있는 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지켜보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_시편107:43’

 

무엇이 지혜 있는 자들일까요? 여러분 영적으로 눈을 떠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보고, 그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 지혜 중에 지혜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고 참 지혜라 잠언에 말씀하지요. 우리에게 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이 지혜가 있으면 부부사이에도, 부모 자녀 사이에도, 교회도 문제가 없습니다.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하고 또 그의 사랑을 깨닫는 지혜 때문입니다. 그 지혜를 가진 자가 가정도 살리고 교회도 살립니다. 나라도 살리게 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를 보세요. 에스더를 보세요. 다윗도 그 지혜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살면 그 지혜를 주십니다. 그 지혜로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 지혜로 살아야 여호와께서 준비하신 성읍으로 갈 수 있습니다.

 

주님 여호와께서 준비하신 성읍을 소망하며 살도록 구원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죄로 인해 거주할 성읍을 깨닫지 못하여 여전히 주리고 목마른 삶을 산다면 오늘 돌이켜 회개하여 다시금 은혜 안에 거하도록 인도해주세요.

가정, 현장, 교회 가운데 거주할 성읍의 증인이 되어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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