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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새벽기도회_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마태복음5:1-16/복있는 사람
누가 복있는 사람인가요?
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참된 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안과 안식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복은 무엇인가요?
1. 무엇이 복인가요?
-오늘 본문 내용을(마태복음5:3-12) 보세요. 전부 세상과 반대되는 것들입니다. 왜 그렇지요? 천국이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4:12-17) 세례요한이 외쳤고 세례요한이 죽고 예수님께서 공생애 3년간 가르치시셨던 것이 무엇입니까? 천국복음입니다. 천국입니다. 천국이 진짜 복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잃어버리고 살기 때문에 재앙이 임한 것입니다.
-회개할 때 볼 수 있고 갈 수 있는 곳이 천국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주권이 있는 곳, 통치가 있는 곳입니다. 미래의 천국만 아니라 오늘 우리 삶에 천국이 임하여야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 수 있습니까?
2. 어떤 자가 복을 받을 수 있는가요?
산상수훈이 그 열쇠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시편49:20,시편50:22-23)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천국이 복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깨달아야 합니다.
-겸손한 자입니다.(시편22:26) 교만한 자는 천국의 복을 결코 알수도 받을 수도 없습니다. 겸손한 자에게 하나님은 천국을 누리게 하십니다. 건강도,재물도, 이 땅의 것들도 복되게 하는 것은 천국 때문입니다. 천국을 소유해야 모든 것을 천국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겸손해야 복을 알고 복을 제대로 누립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입니다.(잠언22:4) 겸손한 자가 여호와를 경외할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할 때 천국이 우리 마음에 임하게 됩니다. 이런 자가 천국을 누리고 전하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복을 받게 됩니다.
3. 빛과 소금
천국의 열매가 빛과 소금입니다. 우리가 소금이 되고 빛이 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우리 마음에 천국이 임하면 감사가 마음에 있고, 찬송이 입술에 있고, 삶에는 진리가 있게 됩니다. 젊은이들이 이야기합니다. 왜 애통해야 합니까? 왜 온유해야 하나요? 왜 의를 위해 박해를 받아야 하나요? 천국이 복임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싸우고 경쟁하면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다 합니다.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을 보고 어리석다 합니다. 천국이 마음에 임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기준이자 목표입니다. 천국이 마음에 임하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것이 빛과 소금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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