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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새벽기도회_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마태복음5:17-48/불가능한 명령
오늘 말씀들은 우리가 소금과 빛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야하는데 그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고 온전하게 하시려고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니 전부 불가능한 명령입니다.
노하지 말라(살인하지 말라- 실족하게 하는 것도 살인이라고 합니다), 간음하지 말라(마음에 음욕만 가져도), 맹세하지 말라(네뜻대로 생각하지 말라),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속옷을 달라하면 겉옷도 주고, 오리가자하면 십리를 가라고, 꾸어 달라 하면 거절 말라고), 원수를 사랑하라(이방인을 문안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그냥 육신적인 것도 힘든 일인데 마음까지 그렇게 해야 하니 정말 불가능한 것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들을 불가능한 것으로 치부해버립니다. 그리고 세상은 이것들을 작은 것들이라 생각하게 합니다. 육신적인 것들이 큰 거지 마음으로 하는 것들이 뭐가 큰 것이냐? 지극히 작은 것이지 않느냐!
1. 죄로 인해 온전함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왕국을 만들며 내 생각대로, 내 고집대로 살아갑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유혹하여 마음의 눈을 어둡게 합니다.
-짐을 혼자 짊어지고, 혼자 걱정하고, 혼자 속상해합니다. 마음도 육신도 병들어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절대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능력도 체험하지 못합니다.
2.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온전함이 가능하고 회복될 수 있습니다.
-누구랑 함께 하느냐? 어떤 믿음이 있습니까?
-실제로 주님을 믿고 살고 있습니까?
-믿음이 없이 살면 끔찍합니다. 믿음으로 살면 마음도 실제로 고쳐지고, 생각도, 눈도, 입도 고쳐집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온전할 때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능력도, 지혜도, 거룩함도, 의로움도 경험하게 됩니다.
3. 무리가 아닌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무리와 제자입니다. 무리는 병 고치는 것을 구경하기만 하였고, 떡 먹는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는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사람들입니다. 필요한 대가를 지불한 사람들입니다.
-싸구려 부흥에 속지 않아야 합니다. 손 들고 눈물 흘리고 감정적으로 찬양하는 데서 부흥이 시작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진짜 부흥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는 데 필요한 대가를 지불하고, 손해를 각오하고 살기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제자가 되면 무리가 얻지 못할 것을 얻습니다.
1)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천국)의 실체를 경험합니다.
2)원수까지도 사랑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합니다. 환경을 뛰어넘는 능력을 경험합니다.
3)순종한 제자들에게 평강과 기쁨을 주십니다. 어려운 삶이라도 ‘오 행복하여라’라고 다 빼앗겨도 평강과 기쁨을 빼앗기지 않습니다.
-생각을 그냥 두면 나쁜 생각이 먼저 나옵니다. 눈도 나쁜 것을 먼저보고, 입술도 나쁜 말부터 먼저 나옵니다. 성령을 실제로 의지하지 않으면 믿음을 살기를 기도하지 않으면 그렇게 됩니다.
-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해보십시오. 진짜 믿는다면 마음과 생각을 고치고 입술도 고쳐야 합니다. 우리는 실제로 믿는다 하면서 믿지 않습니다. 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온전함을 믿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 잘못했을 때도 빨리 사과하셔야 합니다. 상처를 남에게 남겨두시면 안됩니다. 에베보서4: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작은 일을 작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_마태복음5:19'
이 새벽에 무슨 기대를 하고 오셨나요? 우리 안에 역사하시는 주님을 믿고 계십니까? 지금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주님이 정말 함께 하심을 믿고 성령을 기대하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어려워도 힘들어도 실제로 믿는 사람들이 믿음을 지킵니다. 그런데 자꾸 육신을 바라보고 살면 안됩니다. 우리는 완전 착각하지 않습니까? 집안이 어때서? 배운 것이 어때서? 내 모습이 왜 이러냐? 이런 식입니다. 진짜 하나님을 믿습니까?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내 영혼이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 삶에 하나님의 온전함이 삶에도 나타나길 소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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