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pel Letter. '주님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가스펠 편지 Gospel Letrer

-주님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다.
사실 마음대로 되는 것이 응답이라 생각하고 살았다.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은 응답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세월을 보내고,시간을 지내고,인생이 흘러 믿음으로 철이 들고 보니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진짜 응답임을 깨닫는다.

죄는 우리 마음대로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그렇게 살면 천국을 만날 수 없다.

그래서 여전히 우리는 죄와 싸운다.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살기 위해.
하나님의 영원 속에 살기 위해.
그의 나라에 살기 위해.
그래서 믿음은 자라는 것이다.
정체가 아니라 퇴보가 아니라 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주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 것이 아니구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구나.
내 나라가 아니구나 주님의 나라구나.
내 영광이 아니구나 주님의 영광이구나.
그렇게 깨달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은혜를 받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주님 삼아 그를 높이고 그의 마음을 헤아려 살 때 우리 인생이 비로소 복됨을 깨닫는다.
얼마나 복되고 복된지.
얼마나 감사하고 감격한 지.
매일 아침 우리 주님께 찬송을 부르지 않을 수가 없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_시편146:2-5

주님만 높임을 받으옵소서.
주님만이 나의 주님이십니다.
주님만을 따릅니다.
주님만을 예배합니다.

_오직 주님만 따라가는 주님의 교회, 주님의 사람이 되길, 오승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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