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편지 Gopel Letter
- 혹시 내 영혼은 괜찮은가요?
일정이 많아서 너무 바빴습니다. 1분이 아까워서 밥도 거르고 움직였죠. 바쁘니까 짜증도 나고 또 가까운 사람들에게 그런 표현도 했을 만큼 너무 바쁜 일들이 한꺼번에 몰렸습니다. 차에 올라타고 시동을 켜는 순간 짜증이 확 밀려왔습니다. 왜냐하면 기름이 바닥이었기 때문입니다. 바빠 죽겠는데!!!
그런데 그냥 갈 수는 없으니까 아무리 1분, 1초가 아까울 만큼 바빠도 기름을 넣어야 하니까 마지못해 주유소에 들려서 기름을 넣고 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만약 기름을 넣지 않고 그냥 출발했으면(고속도로였으니) 더 큰 일 났겠지? 아무리 바빠도 차에 기름은 넣어야 하는 구나. 맞아. 우리가 갑자기 삶이 멈출 만큼 큰 탈진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영혼이 아픈 것이구나. 은혜를 공급받지 못해서 오는 현상이구나.’
우리는 육신적인 삶을 살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 즉 영혼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살 때가 많습니다. 놀라운 것은 신앙인들도 그렇다는 사실입니다. 믿기는 하는데 실상은 믿지 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영혼이 나도 모르게 상처 받고, 병들고, 오염되고 그러다 보면 멈춰버리게 됩니다.
불이 들어왔을 때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꼭 넣어야 하잖아요. 사실 불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미리 기름도 넣고 차도 점검하고 그렇게 타면 차도 더 오래 쓰고 더 기분 좋게 탈 수 있는데 바쁘다고 뭐든 급하게 하면 차도 더 자주 고장 나고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영혼은 반드시 안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배는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잠시 멈추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평안과 위로 그리고 힘을 얻는 시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답니다.
물론 우리는 성공도 해야 하고, 목표도 이루어야 해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고, 일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하죠. 그러나 절대 잊지 마세요. 예배! 예배 안에서 그 모든 일들을 이루지 않으면 성공하고도, 목표를 이루고도 영혼이 많이 아프거든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_시편23편’
_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오승주목사
#아멘 #내영혼이 #주의은혜로 #그놀라운사랑으로 #생명의말씀으로 #충만하길원합니다 #그래서 #사모함으로 #간절히 #예배드립니다
'가스펠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spel Letter. '인생의 부족함을 어찌 메울 수 있을까요? (0) | 2019.11.08 |
---|---|
Gospel Letter. '이런 교회를 지향합니다' (0) | 2019.11.01 |
Gospel Letter. '우리의 소망, 예배' (0) | 2019.10.18 |
Gospel Letter. '영적인 무기력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 (0) | 2019.10.11 |
Gospel Letter. '위험한 신앙생활' (0) | 2019.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