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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2019-12-01 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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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일 가스펠교회 주일예배

제 목 :

번제를 드릴지니

본 문 :

레위기1:1-17

오승주 목사

 

.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은혜의 제사 첫 번째 : 번제_레위기1:1-2

- 왜 예물을 드려야 하는가?

- 예물의 의미는 무엇인가?

 

레위기를 읽다보니 하나님이 너무 반복해서 소 잡을 때나 양 잡을 때나 비둘기 잡을 때를 따로 이야기하신다. 소와 양과 비둘기를 잡을 때 이렇게 하라 라고 한번에 이야기를 하면 3분의 1로 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계속해서 소 잡을 때 똑같은 내용 이야기 하시고, 양 잡을 때에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니 잠이 오는 것 같습니다. 왜 반복해서 정확하게 이야기를 했을까요? 이런 것들을 레위기를 공부하면서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1장부터 5대 제사에 대해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시작 할 때 5대 제사에 대해서 가르치는데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각 특징과 의미들을 오늘부터 하나하나 공부를 할 것이고 예배 하나하나가 어떤 의미가 있고 무슨 죄를 해결하고 무슨 문제를 해결하려고 이 제사를 이렇게 드리라고 하나님이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계십니다. 오늘 5대 제사 중 첫 번째 번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번제는 Burnt offering이라고 해서 그대로 태우는 헌물입니다. 그냥 어렵게 소제, 화목제, 속죄제 이런 식으로 한문형태로 해 놓긴 했지만 그냥 말 그대로 태우는 헌물이고 히브리어로는 올라입니다. ‘올라의 한국말 뜻이 올라가다입니다. 태워서 그 냄새, 향기가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그래서 그 향기를 하나님이 맡으시는 것이 번제다. 라고 설명 할 수 있습니다. 출애굽기에 보면 오랜 세월동안 성막을 만드는 과정이 나옵니다. 성막도 하나님이 그냥 짓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몇 규빗, 몇 센티, 문은 어떻게 만들어라. 하나님이 일일이 조감도를 말씀으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그대로 성막을 정확하게 했고 순종해서 성막을 지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을 공부하면서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성막을 다 지어놓고 제사를 이렇게 드려라 하는데 제사를 드리라고 할 때 하나님이 너희 감정대로 너희 기분대로 하고 싶은 대로 제사를 드리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죄를 해결할 때는 이런 마음으로, 이런 절차로 드려야 한다. , , 비둘기 다르듯이 정확하게 제사는 이렇게 드려야 한다고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정확히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제사가 정확히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이 드리면 좋지. 기쁜 마음으로 드리면 하나님이 다 받으시지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쁜 마음으로 드린다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많이 드린다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가인과 아벨의 사건입니다. 제사를 드리는 것을 많은 목사님들이 헌금과 연결시켜서 설교 하시는데 레위에 있는 제물은 결코 돈이 아닙니다. 한국 교회 목사님들이 이런 설교를 할 때 창피 합니다. 오늘 번제를 공부하면서 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우리는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뻐 받으시는 것을 우리가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기분 좋으면 예배드리고 헌금도 많이 하고 두 손도 들고 예배하고 하죠. 하지만 삶에 일이 안 풀리고 기분이 나쁘면 예배도 잘 안 드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_

레위기1:2‘

 

왜 예물을 드려야 하는지 하나님이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는데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배를 드리라고 합니다. 가축은 무엇인가요? 집에서 키우는 동물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동물을 직접 목을 타고 배를 가르고 내장을 꺼내고.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을 직접 목을 딴다고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이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아끼고 나와 같이 있는 동물이면 가슴이 미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그렇게 내어주셨습니다. 십자가에. 제사 때 드리는 예물의 의미는 1장을 자세히 읽어보면 깨끗하게 드려라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더러운 내장은 씻어서 드리고 가죽은 더러워졌기에 태우지 않습니다. 깨끗이 씻어서 태우라는 것입니다. 새의 모이 주머니 같은 것은 버리라고 합니다. 이 부분이 어떤 의미가 있나요? 이 제물은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번제를 이야기할 때 왜 우리가 직접 잡아서 씻어서 깨끗한 것을 완전히 태워서 드리라고 했을까. 예수님이 우리의 번제의 예물을 되어주셨습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이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올 때 예물을 생각하면 헌금을 생각하는데 헌금이 아닙니다. 우리의 유일한 제물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아니면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잡아야 합니다. 그런 의미로 레위기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우리의 예물입니다. 그 믿음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내 삶에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삶이 예수님으로 인해 태워져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거룩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면 거룩하신 분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내 삶은 예수님의 성품을 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성화입니다. 거룩과 성화는 율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도전을 해서 도달해야 해. 이 말이 아닙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삶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이 내 삶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향기로. 이것이 신앙입니다. 예수님께 무언가를 얻어서 나는 성공해야지. 예수님께 도움을 받아서 내 인생 축복받아야지가 아닙니다. 이것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이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예수님께 좋은 말씀을 들어서 내 삶이 변화되어서 나 좀 봐라. 변화되었다. 이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들어오셔야 하는데 내 안에 죄가 많이 있습니다. 그 죄를 십자가 어린양의 피로 씻음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살 때 향기로운 예수님의 제물로 하나님이 우리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승주를 받지 않습니다. 내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으십니다. 내 안의 예수님을 받으십니다. 999일 죄 안 짓고 살 수 있다고 치십니다. 36423시간 5959초를 죄 안 짓고 살아도 1초 죄를 지으면 다 죄인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으로 생각으로 죄를 짓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교회 다닐 때 하나님이 이것만 응답받게 해주세요. 다른 것은 다 괜찮은데 자녀문제만, 이 부분만 응답받게 해주세요. 다 틀린 신앙생활입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삶은 다 죄로 얼룩졌습니다. 우리는 완전한 죄인입니다. 오늘도. 목사인 저도. 치열하게 예수를 믿지 않으면 어느 순간 죄의 유혹이 우리에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1장을 설명 드리면서 하나님이 얼마나 좋으신 하나님이시냐면 예물을 소로만 국한시키지 않았습니다. , , 비둘기 새끼. 가난한 자를 위해서 하나님이 배려하신 것입니다. 소 드리면 큰 송아지를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 하실거야. 가난한 사람들은 못 드리잖아요. 그 당시에도 소와 양은 부자들의 소유였습니다. 그러면 가난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못 만납니까? 제물이 없으면 교회를 가지 못합니까? 그래서 산 비둘기까지. 그 말은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번제 : 전부 태우는 헌물_레위기1:3,5,6,히브리서7:23-25,9:14-15

- 번제의 의미는 무엇인가?

- 레위지파 중에서 제사장으로 선택된 아론의 자손

: 영원한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히브리서7:23-25)

- 예배자가 직접 각을 떠서 하나님 앞에 드려야 하는 제사

- 피 흘림이 없는즉 사함이 없으니라(히브리서9:22)

: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믿어지는 것임.

- 많은 성도들이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대단한 능력을 얻어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복음은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고 거하시면 의식하지 않아도 거룩이 나타나는 것임.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_레위기1:3’

 

보통 제물을 하나님께 바칠 때에는 흠이 없는 수컷입니다.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여자라고 하시는데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입니다 교회는 여자를 상징합니다. 흠 없는 인간이 어디 있습니까. 그 어떤 영웅이라도 대단한 역사를 일으킨 사람이라도 사람일 뿐입니다. 사람을 추종하면 인생에 허무함밖에 남지 않습니다. 저를 추종하시면 안 됩니다. 그런 일도 없겠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번제는 태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 태우라고 하셨냐. 4절에 보니 속죄가 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속죄제는 우리의 원죄를 해결 받는 제사입니다. 우리의 근본적인 죄. 하나님을 떠난 죄. 속건제는 자범죄를 이야기합니다. 거짓말을 하거나 삶에서 실수들을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정확합니까. 오늘 번제는 우리의 근본적인 죄 문제를 해결 받는 제사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번제의 더 정확한 의미는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헌신에 대한 표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기에 하나님이 내 인생을 불 태워서 하나님께 향기로 드리겠다는 상징입니다. 아브라함이 자기의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렸습니다. 아브라함이 번제로 아들을 드릴 때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헌신, 믿음이 없었으면 자신의 아들 이삭을 드릴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90%이고 10%의 의심이 있었다면 이삭을 빼돌릴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일 사랑하는 이삭을 제단 위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각을 뜨려고 칼을 들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말리셨습니다. 그러면서 숫양을 예비하시고 번제로 태워 드리게 하셨습니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를 잡을 것이요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은 그 피를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단 사방에 뿌릴 것이며_레위기1:5’

번제를 돕는 사람이 나오는데 제사장입니다. 이 제사장은 레위 지파 중에서 아론의 자손을 하나님이 선발하셔서 제사장의 직무를 맡기셨습니다. 제사장은 제물을 가지고 오면 피를 받아서 번제단 주변에 피를 뿌립니다. 그리고 짐승에게 죄를 인가하거나 죄에 따라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예배드리는 본인이 짐승의 각을 뜹니다. 칼로 배를 가른다는 말입니다. 가죽을 벗기고 직접 예배자들이 합니다. 더러운 내장, 정강이는 다 깨끗한 물로 씻습니다. 정제된 물로 씻습니다. 물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깨끗하게 씻습니다. 그것을 제사장에게 주면 장작더미 위에 올려 태워 재로 만듭니다. 완전히 태우면 냄새가 나는데 그 냄새를 하나님이 맡으십니다. 이것이 제사장 일을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어린양이시기도 하지만 대제사장이시기도 하십니다.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_히브리서7:23-25’

 

지금은 제사장의 직문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이 되어주셨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가 드리는 예물이신 어린양이기도 하지만 제사를 돕는 대제사장이기도 하십니다.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죄 문제를 해결하신 대제사장이기도 하십니다.

 

그는 또 그 번제물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뜰 것이요_레위기1:6’

 

그래서 예배자들이 직접 각을 떠서 제물을 드립니다.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_히브리서 9:13-14’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인데 성령의 물로 우리의 인생을 씻는다는 것입니다. 흠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깨끗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신 하나님을 섬기게 한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_히브리서 9:22’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도 없습니다. 상상을 해보십시오. 자기가 키우던 가축의 배를 가리고 내장을 꺼내면 피비린내가 나겠죠. 피 흘림이 없이 죄 문제 해결이 안 돼. 이 피가 아니면 구원을 받을 수 없어. 얼룩진 죄로 인한 너희의 삶이 하나님 앞에 거룩 될 수 없어. 이것을 완전 선명하게 들어오도록 제사를 가르쳤습니다. 완전 태웠습니다. 그 향기를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은주권사님이 찬양 인도하시면서 이야기하셨습니다. 하늘을 두루마리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다 기록할 수 없는 사랑. 이것이 우리의 죄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흰 눈처럼 희게 하셨습니다. , , 비둘기를 잡을 때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피 흘림이 없으면 죄 사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절대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믿어지는 것입니다. 죄인인 우리가 예수그리스의 보혈의 피로 하나님 앞에 갈 수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복음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대단한 능력을 얻어내어야 하는 것. 이것이 복음인가요? 아닙니다. 복음은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시는 것이고 내 삶의 주인으로 경배의 대상으로 예배의 대상으로 내 삶에 들어와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룩과 성화입니다. 복음은 반드시 그런 열매가 있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니까 예수님의 성품을 닮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에 처음 오신 분에게 사복음서를 읽으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기에 중복해서 기록한 구약성경은 많지만 예수님의 모든 것을 다 기록한 것은 사복음서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을 처음 믿으면 사복음서부터 읽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 분이 나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면 믿음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예수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도 목사인데 저도 이제 다 알아. 지금은 그냥 경험으로 하는 것이지. 이것이 늘 우리의 마음이 있습니다. 여러분, 거룩과 성화는 율법이 아니고 예수님을 내 안에 내 삶에 모시고 사는 열매입니다. 거룩과 성화의 결정체가 예배입니다. 예배는 가스펠교회 다녀왔어. 이것이 아닙니다. 내 삶에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예배입니다. 이것이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내 삶에 모시고 사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러나 잘 되지 않습니다. 저도 저의 와이프와 다툴 때가 있습니다. 옛날의 신앙생활 할 때에는 내 감정대로 싸우고 이야기했습니다. 거룩과 성화는 무엇이냐면 와이프와 의견충돌이 있고 다툼이 있을 때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이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럴 때 어떻게 하셨지? 주님,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죠? 자연스럽게 묵상이 생겨나고 기도라는 생겨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내 삶에서 드러나고 예수님의 향기가 드러납니다. 예수님의 향기가 드러난다는 것은 내가 태워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물이 완전히 죽어야 향기를 받으시듯이 내가 완전히 죽어야 내 안의 예수님이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향기를 받으십니다. 세상은 어떻게 변화 될 수 있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복되게 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거룩하고 구별된 자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세상에서 매력이 있고 멋있어야 합니다. 내 성품으로는 멋있어 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 만에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죽고 예수가 살아야 합니다. 번제의 의미입니다.

 

.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_레위기1:9,히브리서3:1-4:16,에베소서5:25-27

- 그 전부를 제단 위해서 불살라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는 제사 : 하나님께 전부를 드리는가?

- 우리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될 수 있는 길은 주님이 주신 은혜, 그리고 그 은혜를 향해서 살아가는 삶

- 교회는 어떤 길을 가야 될 것인가?

 

그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_레위기1:9’

 

갑자기 화제가 나옵니다. 이것은 5개 종류의 제사가 아닙니다. 불살라서 향기로운 냄새로 드리는 제사가 번제입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것을 다 불 태웁니다. 전부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모신다는 것은 나를 완전히 다 죽이는 것입니다. 오승주로 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큰 용기와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늘 내 이름이 빛나길 원하고 드러내길 원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원합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예수님 믿으면 이런 갈등이 옵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래.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면 신앙의 갈등이 생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그대로 드려야 합니다. 다른 것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1020년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이 원하는 예배를 한 번도 안 드리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예배드리고 내 뜻대로 사는 것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공예배의 틀에 있는 것을 예배라고 생각하시면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내 안에 예수로 사는 예배를 받으십니다. 예수의 향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짜 예배입니다. 이런 예배자들이 공예배로 모여서 이 땅과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지 우리의 진정한 예배는 내 삶속에서 예수로 사는 것입니다. 그 삶의 향기를 예수님이 받으십니다. 예수의 향기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어떻게 예물이 헌금입니까? 물론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의 차이가 있습니다. 불신자에서 예수님을 믿고 교회의 공동체 안으로 들어올 때는 모두가 예배자이여야 합니다. 예배자가 자신의 형편의 따라서 소, , 비둘기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것은 이 차이가 아닙니다. 이것을 드리는 정성 인 것입니다. 얼마나 순종해서 깨끗하게 말씀대로 드리냐. 이 정성을 하나님이 받으시지. 다시 말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내 안에 계신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인거지. 소냐. 양이냐. 비둘기냐. 우리는 교회에서 이것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지난날 성공하려고 불신자의 삶을 살다가 어느 날 유명한 스타가 되어서 교회에 나타났는데 목사님이 간증 좀 해주세요. 이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것은 죽는 행위입니다. 어떻게 성공했다고 간증을 시키나요? 간증은 성실하게 믿음을 살아낸 삶의 몫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어떻게 드리고 있나요? 관람자입니까? 참여자입니까? 번제는 나를 완전히 태우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뜨겁게 드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우리가 온 맘과 힘을 다해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야 향기가 납니다. 내가 살아있으면 내 안의 죄의 향기가 납니다. 그 향기로는 세상도 못 변화시키고 하나님도 받지 않으십니다. 내 안의 예수의 향기가 나야 내 가족도 내 자녀도 친구들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수의 향기가 아니고서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내 향기로는 우리는 거룩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도 내 안의 예수그리스도 향기만 하나님께로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3:1’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_히브리서4:16’

 

히브리서3-4장을 꼭 읽어보세요. 우리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될 수 있는 길은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오는 은혜입니다. 십자가의 은혜, 우리를 대신해서 제물로 태워 죽으신 십자가의 사랑, 그 은혜로만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기 위한 유일한 길은 그 은혜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향해서 살아가는 삶이 거룩한 삶, 성화의 삶이고 향기로운 제물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삶입니다. 우리 안에 은혜가 소멸되면 변질되게 됩니다. 좋은 방향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명심하셔야 합니다. 형제들아.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부부간에도 깊이 생각 합니다. 떡볶이 먹을 때 와이프가 생각나야 하는 것이고. 우리의 인생의 값은 무엇으로 매길 수 있나요? 예수 값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제물로 태워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 우리의 존재 값은 예수 값입니다. 우리의 존재가 얼마나 대단하고 복되나요? 신앙생활 시작할 때에는 작은 빛이지만 빛이 선명해지고 나중에는 가슴 벅찬 찬양을 부르게 됩니다. 존재의 이유가 삶의 이유가 달라집니다. 그러면서 비전과 꿈도 달라집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신앙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 당신에 백성들도 대제사장을 따라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대제사장에게 제사법을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제사장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지금 대제사장은 목사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사람을 우상시 하면 안 됩니다. 아무리 뛰어난 목사라도 그 분이 무너지면 우리의 인생도 다 무너져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를 지켜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따르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께로 안내하지 않습니다. 저도 일주일이면 수도 없이 싸워야 합니다. 찾아오는 유혹들 죄악들 예수님을 따라가지 못하게 하는 것들. 어제는 우연찮게 봤는데 8명이 26억이 당첨되었는데 3-4초 동안 내 머릿속에 나도 저 안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순간적인 환상이 생겼습니다. 사람이 악합니다. 목사인 저도 그런데 여러분이 더 하시겠죠.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이 얼마나 어렵나. 그래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_에베소서5:26-27‘

 

하나님께서 그 물로 그 말씀으로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번제의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물을 드리면 향기로운 제물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하나님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시려고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하고 흠이 없을 수 있나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영광스런 교회가 될 수 있나요? 없습니다.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로 가능한 것입니다. 거룩하고 흠이 없는.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우리를 구별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입니다. 하나님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프로그램 만들고 시스템 만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야 하지만 우리의 뜻대로 신앙생활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맘대로 삽니다. 자기 뜻대로 성경을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신앙은 정확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말씀을 다 해놓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기준은 성경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후대들이 교회로 돌아올 것입니다. 저는 큰 용기를 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신앙은 예수님을 더 알길 원합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한 해가 끝나고 2020년을 준비합니다. 시스템이 바뀔 수 있겠지만 그런 것들이 하나님께 기뻐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것은 내가 예수를 더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은 내가 예수님을 아는 것만큼 하나님을 더 신뢰하고 믿음이 견고하는데 그 믿음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믿음이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회가 소문이 났습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다 모였다고. 처음에는 기분이 살짝 나빴는데 기도하고 묵상하는데 예수님은 상처 많은 우리들을 보듬어주시지. 예수님이 아니면 우리의 상처, , 아픔 누가 보듬어 주실 수 있겠냐. 세상의 상처받은 사람들이 다 우리 교회에 오도록 계속 소문내라. 기스 나지 않는 인생이 어디 있습니까. 나는 연약 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가난합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고백하는 것이 축복 아닌가요. 그래서 내 안의 예수님을 높이고 경배하고 경외하고 사는 삶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그 삶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높아지는 것. 이것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얻어서 내가 잘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니라 내가 다 태워지고 내 안의 예수님을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 하고 그래서 예수님이 높아지는 것이 가장 복된 인생입니다. 네가 나를 높였구나. 내가 너를 높여 줄게. 이것이 천국입니다. 이것이 거룩이고 성화입니다. 남 눈치 보지 않고 뜨겁게 찬양하고 예배합시다. 예수님을 믿는 그 정성으로 드리는 예배, 예수님을 가까이 하고 더욱 사랑하는 삶을 하나님은 받으십니다. 소는 받고 비둘기는 안 받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태워야 합니다. 이 민족이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땅에 말세가 온다고 했습니다. 더 악해질 것입니다. 아마 심각한 문제가 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 국가가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고 합니다. 국가가 비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이 이야기하시는데 14살이 성전환수술을 하는데 부모님이 반대해서 고발을 했다고 합니다. 인권이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성경적으로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지극히 정상이고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세상에 바른 복음을 말할 수 없습니다. 목사가 술 먹고 이상한 짓하면 바른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는 것입니다. 매우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 앞에 영광스런 교회로 세우시려고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고 하신데요. 우리를 그렇게 축복하고 싶어 하세요. 예수님 값으로 특별한 존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나라, 민족을 기도하는 것이 작은 일이 아닙니다. 내가 기도한다고 세상이 변화될 것 같아? 그렇지 않습니다. 가정과 가문과 믿지 않는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어떤 믿음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번제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예수님을 믿읍시다. 예수님을 따라갑시다.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문의 / 윤덕현 전도사 010.9899.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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