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스펠편지

Gospel Letter. '예수님 만나는 오늘을 살아요'

가스펠 편지 Gospel Letter

-예수님 만나는 오늘을 살아요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올바른 목회자도 아니고 그리 될 수도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 안에 수도 없는 죄악들은 감히 꺼내 놓으면 모두들 저를 떠날 까 두려울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삽니다.

과거에 매여 살면 상처투성인 삶이 되고, 미래를 바라보면 허황된 것 투성이니

다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며 삽니다. 오늘 예수님을 만나 십자가 은혜 아래 거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며 삽니다.

저는 예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내가 죄인이기에 예수님을 만나면 깨끗해져서 좋습니다.

내가 미련하기에 내 인생을 책임지시는 주님을 만나니 좋습니다.

내가 외롭기 때문에 위로자요 친구 되신 예수님을 만나니 좋습니다.

후대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상처 때문이랍니다. 후대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허황된 꿈 때문이랍니다.

그런 목회자 안하고 싶습니다. 그런 교회도 안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 내려놓고. 모든 것 포기하고. 모든 것 다 드려서. 예수님이 주인 된 교회를 하렵니다.

소외된 자도 오고. 버려진 자도 오고. 갈 데 없는 자도 오고.

영혼 구원하는, 변화되어 새사람 되는.

그렇게 후대들에게 건강하고 떳떳한 교회이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교회 말이에요!

예배 때마다 예수님을 만나는 교회 말이에요! 삶에서 매일 예수님을 만나게 해주는 교회 말이에요!

너무 좋은 우리 예수님을요.

빨리 성장하는 것이 응답인가요? 빨리 부흥하는 것이 축복인가요?

아닙니다. 정확해야합니다. 건강해야합니다.

말씀대로 성장하고 부흥해야 합니다.

소유하려 하니. 올라가려 하니. 이익과 손해에 반응하니.

예수님이.....보이지 않네요!

예수님이 보이는 목회자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_마태복음10:39'

_ 예수님이 주인 된 목회자요 교회가 되고 싶은, 오승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