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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편지

Gospel Letter. '가장 어려운 때, 오히려 승리할 때'

가스펠 편지 Gospel Letter

- 가장 어려운 때, 오히려 승리할 때

저는 대학교 시절 하나님의 은혜와 응답이 멀리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한참 뜨거웠던 시절이 지나 현실문제, 가정문제, 경제문제가 찾아올 무렵이었지요. 그래서 그냥 살아야 하나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낙심하여 대충 굴러가는대로 살고 있을 때 귀한 선배 목사를 만났습니다. 선배는 어려울 때 일수록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실 것이니까, 그 일에 쓰임받고 싶으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준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아차' 싶었습니다. 난 믿음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믿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고 현실문제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혜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너는 전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지략이 많음에 있느니라_잠언24:5-6'

그때부터 나름대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고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했지만 그림대로, 뜻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또 그렇게 열심히 하는 것들이 곧바로 결과로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늘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많았습니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_잠언19:3'

그렇게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기도할 때 신앙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그림 그리는 것이 '주를 위해'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라는 거룩한 목표가 생기니 매일 삶에서 도전과 갱신 또 믿음이 성장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니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_잠언14:27'

제 나이가 인생을 논할 나이가 아니라고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주를 위해'라는 비밀이 없으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삶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그 이유라면 인생에 있어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_잠언16:3'

하나님, 2021년도가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합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지만, 오히려 우리는 신앙부터 바로 세우고, 우리 삶도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갱신하고 도전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우리 교회와 가정에, 또 인생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도록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리고 도전하길 원합니다. 비록 그 언약이 멀리 있는 것 같지만, 주님 사랑하는 마음, 날 구원해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작은 도전이지만, 최선을 다하렵니다.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작은 믿음의 도전할 때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사용하여 주세요! 저는 그 언약속에 있는 주님의 자녀잖아요!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_잠언21:31'

_오히려 믿음으로 승리하길, 오승주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