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pel Letter. '온전한 복종'

가스펠편지 Gospel Letter

- 온전한 복종

복종에 대한 이해가 이렇게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그런 시대를 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는 너무 많은 것들이 우리 주변에 있어서 매우 풍요로워보이지만,
가장 아픔이 많고 외로움이 가득하며 자기 이익을 위하여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라는 가르침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죄 많은 인간이 살아가기 참 좋은 곳이지만, 반대로 신앙생활은 무진장 어려운 곳입니다. 
그래서 신앙도 가짜가 많고 목사도 포장하고 살아야 겨우 버티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러니 복종이라는 단어에 대해 이해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구원은 복종없이 불가능한 영적인 영역입니다. 
은혜, 사랑, 믿음, 예배, 기도, 순종, 모든 신앙의 이름들이 복종의 영역입니다.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_시편118:5-9‘

복종은 신비하고 놀라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할 때 항상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나의 전부, 나의 모든 것이라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나요.
교회가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때, 내 인생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할때 항상 하나님은 그런 요구를 하셨습니다. 
온전한 믿음, 온전한 복종.
그럴때 하나님은 항상 열매로 보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항상 보이셨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_시편118:14-15’

흔들린다, 헷갈린다, 잘모르겠다, 될때로되라, 이런 신앙이 아니라.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증거로 가진 신앙 말입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사랑이십니다.
하나님께만 복종하겠습니다. 
그럴 때 주시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_아버지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이십니다.,오승주목사